이상아 ʺ인생 5막 같은 2막…출연 어색하지만 마음은 편해ʺ (이제혼자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이상아가 ‘이제 혼자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후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상아와 김새롬, 최동석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아는 “인생 5막 같은 2막. 별거 3년에 플러스해서 2막 9년 차 이상아입니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자꾸 인생 2막이라고 해서 어색하다. 저는 5막 같다"라며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박미선이 “5막 같은 2막"이라고 정정하자 이상아는 “여기 오니까 마음은 편하다. 이야기를 했을 때 공감해줄 수 있는 분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인 것 같다. 오늘은 그나마 마음을 좀 편하게 먹고 방송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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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TV 속 전남편 김한석에 분노 “프로그램 섭외도 거절” (이제 혼자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상아가 전남편 김한석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토로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80년대 하이틴스타 이상아가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속사정을 고백했다.

이날 이상아는 어머니와 TV를 시청하던 중 전남편 김한석이 등장하자 “이게 왜 나오니?“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내가 제일 미워하던 애"라는 어머니를 향해 이상아는 “나 이 프로그램 섭외 들어 왔었다. 미친 것 아니냐"고 분노했다.

MC 김한석과 이상아의 관계를 모르는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섭외를 시도한 것. 단칼에 거절했다는 이상아는 " 전 배우자가 나오는 방송을 가끔 본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혼 관련 프로에서 ‘이혼은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얘기하더라. 너무 충격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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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국정감사장 ‘당황’ 대답에 ‘폭소’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하니는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질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김 의원은 “회사니까 기획사에 갈 때 내 사장이, 그러니까 내한테 월급 주는 사람이 내한테 도움 주는 사람이 그러니까 업무지시 하는 사람이 누구 일 것이다. 내 회사가 보니까 두 개 정도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느 회사가 내 저건지 명확하게 인지를 하고 회사를 다녔습니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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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한화=깡패 집단ʺ 비하 논란…일주어터 ʺ경솔하고 안일했다ʺ 사과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튜버 일주어터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비하 발언 논란에 고개 숙였다.

15일 유튜브 채널 ‘팟빵 뉴잼스’ 제작진은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 야구 딥담화 관련 영상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을 한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제작진은 “뉴잼스는 해당 영상 3분 쯤 한화의 사내 문화에 대해 부적절한 단어를 포함한 발언 및 한화 구단 팬분들 포함 관계자분들에 관한 잘못된 발언을 내보낸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으로서 편집 과정에서 조금 더 세세히 살폈어야 했는데 판단 착오로 인해 결과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 및 불편함을 드렸다. 해당 발언들이 다른 분들에게는 상처될 수 있다는 것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라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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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작심 비판 ʺ죽일 수 있기 때문에 이혼했다고ʺ 충격[이제 혼자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는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겪은 이상아가 첫 출연했다.

이날 이상아는 어머니, 딸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하며 “어머니 다리가 안 좋으셔서 무조건 1층에 방이 있는 집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두 모녀는 한가한 여유를 즐기며 텔레비전을 시청했다. 그때 이상아의 전 남편 김한석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이 전파를 탔고, 깜짝 놀란 이상아는 “얘가 지금 (이 프로그램의) MC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어린 작가인데 나에 대해서 잘 몰랐는지 나를 섭외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내가 ‘거기 K군 안 나오냐’고 물으니 작가가 ‘아직 MC 하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럼 난 거기 안 나가요’라고 말하고 끊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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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유나 ʺ4세대 비주얼 ʹ장카설ʹ? 내가 듣보라고? 솔직히 말하면··ʺ (ʹ동네스타Kʹ)

[OSEN=최지연 기자] 그룹 있지 유나가 ‘장카설유’ 신조어를 언급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이하 ‘동스케’)에는 ‘장카설유 논란 끝장내러 당사자 모셨습니다 (ft. GOLD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있지 완전체(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조나단을 찾아 입담을 뽐냈다. 조나단은 “최근에 믿지(있지 팬클럽) 분들에게 죄송한 일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어 호기심을 끌었다.

그는 “앞서 엔믹스 설윤 씨가 나오셨을 때 ‘장카설’이란 신조어에 대해 여쭤봤는데, 정확한 건 ‘장카설유’였다. 알고 있었냐”라고 유나에게 물었다. 앞서 ‘장카설’에서 생략되었던 게 바로 있지 유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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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한다…백종원X안성재 조합 계속 볼 수 있을까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넷플릭스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넷플릭스는 15일 공식 자료를 통해 “‘흑백요리사’가 시즌2 제작을 확정, 더욱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을 펼친다”며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번 시즌2에서는 시즌1을 진두지휘한 스튜디오슬램의 김학민, 김은지 PD와 모은설 작가가 한 번 더 의기투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계급 전쟁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학민, 김은지 PD는 “시청자분들 덕에 시즌2까지 갈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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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현주, 차태현과 깜짝 재회…“오래 잘 버텼다고 생각해” (‘살롱드립2’)

15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지옥’ 시즌2의 주역 김현주, 김성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주는 절친으로 차태현을 꼽으며 “1999년에 ‘햇빛속으로’라는 드라마를 함께 찍었다. 그때 엄청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과거 자신이 “차태현은 나를 좋아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왜 그렇게 이야기했을까. 좋아한다고 말한 건 차태현이 천적이라고 말한 걸 받아치고 싶어서 한 이야기다. 기억도 안 난다”고 했다.

그때 촬영장에 차태현이 깜짝 등장했다. 차태현은 “김태호 PD를 만나러 왔다가 촬영하고 있다길래 김현주라고 해서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진짜 깜짝 놀랐다. 실제로 정말 오랜만에 만난다”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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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열애’ 남창희, 미모의 여친 공개 “진짜 예뻐” 홍진경 감탄 (다 컸는데)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10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이하 ‘다 컸는데’)에서는 뮤지컬 배우 모자 박해미와 황성재, 배우 신정윤,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의 캥거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정윤은 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정유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같은 하객석에 앉은 최명길은 결혼 적령기가 넘은 신정윤을 걱정하며 “왜 정윤이 같은 애를 여자들이 못 알아보지?“라고 의아해했다. 소이현은 “너 여자친구 없어?“라고 물었고, 신정윤은 “누나가 소개 안 시켜주잖아"라고 툴툴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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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ʺ결혼하고 싶은데 방법 몰라…하자 있는 것 같다ʺ (안나가요) [종합]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신정윤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홍진경, 하하, 남창희가 장동우, 신정윤의 일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윤의 엄마는 부추에 아로니아, 바나나, 말굽버섯 물을 넣고 갈았다. 홍진경은 “맛이 정말 상상이 안 간다"라고 말했고, 지조는 “저거 주스 아니잖아요. 수프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스를 먹은 신정윤은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이게 먹을 만한 주스냐. 한번 드셔보세요"라며 “시도하는 건 좋은데 먹을 수 있는 걸 만들어달라"고 청했고, 엄마는 꿀을 타서 주었다. 신정윤은 “그거 되게 써서 먹을 수 없었다. 그 색깔은 뭐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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