ʺ자동차 딜러에 인감 맡겨, 7억 사기당해ʺ…고백한 아이돌 가수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과거 자동차 딜러에게 인감도장을 맡겼다가 7억원 상당의 사기 피해를 봤다고 털어놨다.

15일 MBC every1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장동우와 박해미, 황성재, 신정윤 등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장동우는 “20대 초반에 큰 사기를 당했다"며 “제 자동차를 구매해 준 딜러에게 인감도장을 맡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동우는 “(도장을) 맡기면 안 되는 줄 몰랐다"며 “그 딜러가 내 도장을 마음대로 사용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자동차 가격이 100만원이면 300만원에 팔아 (딜러) 본인 마진으로 차익을 챙겼다"며 “난 그것도 모르고 그 딜러한테 자동차 여러 대를 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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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도 응원… ʹ흑백요리사ʹ 셀럽의 셰프, 10년 동안 만든 음식의 정체 [인터뷰]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찾은 임희원 셰프는 자신 있게 말했다. 다른 셰프들 역시 그의 요리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 프로그램 속 임 셰프는 ‘베지테리언 사시미’와 ‘베지테리언 후토마끼’라는 메뉴를 선보였다. 잘 손질된 채소의 모습은 생선회와 똑 닮은 모습이었다. 안성재 셰프는 고민 없이 임 셰프에게 합격을 줬다. 이 요리에는 사실 임 셰프의 10년이 녹아 있다.

임희원 셰프는 최근 본지와 만나 자신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셀럽의 셰프’라는 타이틀을 사용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린 예능이다.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모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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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삼시세끼ʹ 맞춤법 파괴 자막, 아쉬움 남는 까닭

‘삼시세끼’가 돌아왔다. ‘삼시세끼 라이트’를 통해서다. 출연자들이 형성하는 따뜻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들이 대중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고 있다. 다만 자막의 활용법에 아쉬움이 남는다.

tvN ‘삼시세끼 라이트(Light)‘는 지난달 20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농촌, 어촌, 산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담는다.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고창편’ ‘삼시세끼 산촌편’ 등 이전 시리즈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삼시세끼 라이트’에도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다. ‘삼시세끼 라이트’는 평화로운 분위기와 유쾌한 내용으로 채워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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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지옥2ʹ 김성철 ʺ유아인 대체 투입, 큰 부담은 없었다ʺ (ʹ비보티비ʹ)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김성철이 ‘지옥2’를 준비하면서 큰 부담이 없었다고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지옥에서 돌아 온 김성철이랑 한 차로 가 |EP.33’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김성철은 송은이와 한 차를 타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송은이는 “지난 해 바쁘게 산 이유가 올해 10월에 ‘지옥2’가 나오지 않냐"고 물었다.

김성철은 “그렇다"고 대답, 송은이는 “예고편을 봤다. 등장이 강렬하더라. 나체로 나오지 않냐. 그래도 되냐"고 물었다. 김성철은 “부활이라서. 부활인데 옷을 입고 있으면 이상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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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엄마가 일을 놓지 않아, XXʺ 내 머릿속 강타한 한 마디

다큐멘터리 <열 개의 우물>이 2024년 10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70-80년대 여성노동과 인천 빈민지역의 탁아운동을 함께 했던 여성들을 조명했다. 그녀들은 어떻게 서로에게 기대어 그 시대를 살았는지, 그 이후의 삶의 이야기를 따듯하게 담고 있다. 가난한 여성들과 아이들을 따듯하게 함께 품어냈던 그녀들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서 열 편의 기획기사를 준비했다. <편집자말>

[양미 기자]

내가 아는 여성-노동은 대부분 가난하다. 1970년대 이후 한국은 ‘국가-발전주의’를 통한 경제발전에만 몰두해 왔고, 앞으로만 내달리는 세상에서 여성과 여성-노동은 공짜로, 저임금으로 손쉽게 활용되다가 끝내는 남겨지는 쪽이었다. 게다가 ‘여자’가 하는 일이기에 ‘하찮다’는 모욕은 덤으로 따라다녔다. 모욕이 담긴 편견은 여성-노동 대부분을 ‘공짜’로 만들고, 임금시장에서는 저임금을 당연하게 느끼도록 만들었다. 따라서 공동체를 위해 먼저 희생하는 것이 당연한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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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 말랑 모찌 몸에 문신이 한 가득... 문상훈 뒷걸음질(ʹ빠더너스ʹ)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빠더너스’ 문상훈과의 찰떡 호흡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빠더너스 채널엔 “전과자 vs 전 과체중! 유튜브 예능의 매운 맛을 서로에게 알려주는 토크쇼”라는 제목으로 이창섭이 게스트로 나선 ‘딱 대’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창섭은 ‘최고의 코미디언’으로 소개된데 대해 “재밌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내 본업은 가수다. 요즘 코믹한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오늘은 가수 이창섭으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상훈이 닮은꼴을 주장하며 “팬들 사이에 모찌란 별명이 있지 않나. 내 별명도 모찌다. 하얗고 말랑말랑한 느낌이 있다고 해서”라고 하자 이창섭은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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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ʹ티라미수 케이크ʹ 밈에 ʺ부끄러웠지만 광고 찍은 건 행복ʺ(ʹ살롱드립2ʹ)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성철이 ‘티라미수 케이크’ 밈이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김현주, 김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한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성철은 김현주가 SNS에서 화제를 모은 ‘티라미수 케이크’ 밈을 모른다고 하자 “제가 엄청 빨리 요약해 보겠다"며 설명에 나섰다.

그는 “2015년에 ‘위아더나잇’이란 밴드가 ‘티라미수 케익’이란 노래를 냈다. 제가 2018년 드라마에서 싱어송라이터였는데 그 노래를 그 드라마에서 부르고 그게 앨범으로 나왔다"며 “그게 약간 인기가 올라왔다가 다시 사그라들었는데 올해 초에 릴스에 어떤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춤을 추는데 거기에 ‘티라미수 케익’ 노래가 들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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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ʺ임신하니 피부 트러블 심각…출산 후엔 기미 문제ʺ (몸신의탄생)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몸신의 탄생’ 황보라가 출산 전후 피부 트러블 고민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갱년기 뱃살과 피부 고민을 가진 도전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는 49세의 주부로 빠지지 않는 뱃살과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황보라는 “여자는 피부가 생명이다. 저 솔직히 피부 자신있었는데 아기 갖고 피부가 완전히 뒤집혔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기 낳으니까 기미 파이팅이 올라오더라.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살 빼주고 피부까지 좋게 해준다니까 너무 기대된다"고 밝혀 도전자가 어떤 변화를 보일지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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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불법도박ʹ 이진호, BTS 지민에 1억→ʺ5억 빌린 연예인 있어ʺ 충격

1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개그맨 이진호 인정 후 소름 근황! 아는 형님들 충격받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버는 “타 매체 기사에 따르면 13억 사채를 지고 있다고 했는데 사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보 없이 13억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빌려주는 건 어렵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담보 없이 이자 없이 원금만 갚으라는 말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대부업체로부터 개인 신용정보와 신상정보를 넘기고 2억 원의 사채를 쓴 적이 있다. 그러면서 강남 사채업자들에게 이진호 이름이 오르내렸다. 당시 2억 원을 대부 빚은 모두 갚은 상태지만 현재 연예계 지인들에게만 20억 원이 훌쩍 넘는 빚을 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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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사생활 루머에 황당 ʺ6년 전 결혼? 얼굴 본 적도 없는 男인데··ʺ (ʹ방가네ʹ)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고은아가 결혼설을 해명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논란 생기기 전에 빨리 해명해야 할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고은아 동생 미르는 누나 고은아에게 다가가 “해명해. 이건 해명해야 해"라며 추궁했다. 고은아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로 “뭘 해명해"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미르는 “내가 보낸 카톡 봐"라며 다나카(김경욱 코미디언)에게 고은아와의 결혼설을 묻는 카라 박규리의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었다. 고은아는 “내 이름이 왜 나와?“라며 놀랐다.

알고 보니 한 온라인 백과사전에 다나카의 배우자로 고은아의 이름이 표기돼 있었다고. 그런데 고은아의 설명란에서는 다나카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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