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배우 김현주가 몰래 온 손님에 깜짝 놀랐다.
14일 살롱드립 시즌2 채널을 통해 ‘당신은 10월 15일 살롱드립을 본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 배우 김현주, 김성철이 출연했다.
‘지옥 시즌2’로 뭉친 배우 김성철, 김현주가 등장했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김성철은 김현주에 대해“어릴 때부터 봤던 선배다”고 했다. 김현주는 “첫만남 자리는 사무실, 김성철 캐스팅되기 전 그때 형제가 어떤지 물어봤다”며 “누나가 있을 것 같아 막내의 귀여움이 있었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요즘 관심사를 물었다. 김현주는 “격투기 좋아해 UFC 집에서 보는거 좋아한다, 코리안 좀비, 매미킴 다 챙겨본다”며 반전 취미를 전했다. 취향부터 타고난 액션배우. 김현주는 “보던게 많아 습득이 빨랐다 현재 킥복싱 배우고 있다, 다리 멍들었더라”며 과몰입 중인 근황이 웃음을 안겼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