ʺ천적ʺ이라 했는데.. 김현주 입틀막, 몰래 온 이 배우에 ʹ초당황ʹ [순간포착]

[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김현주가 ‘천적’이라 했던 절친 배우 차태현 등장에 깜짝 놀랐다.

14일 살롱드립 시즌2 채널을 통해 ‘당신은 10월 15일 살롱드립을 본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 배우   김현주, 김성철이 출연했다.

‘지옥 시즌2’로 뭉친 배우 김성철, 김현주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장도연에 대해 “소문대로 실물이 훨씬 예뻐다들 놀란 이유를 알겠다”며 감탄, 김현주는 “나도 확인하고 싶었다, 나도 실물이 더 낫다는 고충을 알기 때문”이라 했고 장도연은 “차분하게 할말 다 하는 언니”라며 폭소했다.

특히 이날 김현주에 대해 ‘차태현이 나와 천적이라고 해, 그 사람 날 좋아한다고 했더라’며 과거 인터뷰에 대해 묻자 김현주는“친해서 가능한 농담 사실 기억도 안 난다”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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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공개열애 5년차ʹ 스타 커플 결별설... ʺ지인 결혼식 참석해 따로 앉아ʺ [룩@글로벌]

[TV리포트=전하나 기자] 말레이시아 출신 가수 커플 퍼드하우스(26)와 대영(大颖·25)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들의 매니저가 이를 부인해 이목을 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남성 3인조 그룹의 멤버 케븐(본명 등개문·邓凯文)이 결혼식을 올렸다. 퍼드하우스와 대영도 나란히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이 같이 있지 않고 따로 앉아 결혼식을 축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결별설이 퍼졌다.

이어 14일 일부 네티즌은 퍼드하우스의 라이브 방송에 “‘가나에서 이혼하다’라는 곡으로 퍼드하우스를 알게 되어서 잘 지내길 바랐는데 헤어지면 울 것 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퍼드하우스는 “그럼 당신은 곧 울겠네요. “라고 대답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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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올해만 3번째 컴백…코첼라 향한 ʹ겟 라우더ʹ (엑ʹs 현장)[종합]

(엑스포츠뉴스 광진, 장인영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미국 대형 페스티벌 코첼라를 향해 또 한 걸음 다가선다.

15일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루즈 유어셀프’는 이들이 지금까지 던져온 음악적 화두인 ‘자유’를 초월해 ‘몰입’의 과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한 인물의 다양한 내면을 ‘도플갱어’라는 소재로 표현,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기존 가요계에 없었던 독보적 개성을 담아냈다.

‘몰입’을 키워드로 둔 신보에 대해 벨은 “아티스트가 몰입했을 때 역사적인 순간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몰입하는 순간의 매력적인 모습을 음악과 더불어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개인적으로는 곡 작업을 하면서 최고로조 몰입했던 것 같다. 멤버들의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어떻게 몸을 쓸지 생각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몰입이 되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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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과정을 즐기는 가수가 될래요!ʺ…ʹ세이마이네임ʹ, 당찬 시작 (쇼케이스)

[Dispatch=정태윤기자] ‘김재중 제작 걸그룹’, ‘히토미 걸그룹’ 등. 데뷔 전부터 많은 수식어가 붙었다. 이제는 ‘세이마이네임’이라는 이름, 그 자체로 불리길 원한다.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폴더 인사로 신인다운 풋풋함을 드러냈다. 거창한 목표보단,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재중 CSO님께서 평생 남는 건 결과가 아닌 과정이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모든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히토미)

‘세이마이네임’이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디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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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카리나, 점점 더 예뻐져…트렌치코트가 찰떡이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독보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리나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을이다. 근데 이제 트렌치코트를 곁들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롱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을 여신 분위기를 자랑 중인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갈수록 예뻐지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가을도 유지민을 막지 못해”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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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필, ʹ나의 해리에게ʹ 깜짝 등장…피구 심판 변신

(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방송인 유재필이 ‘나의 해리에게’ 7화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7회에서는 미디어N서울 사내 체육대회에서 피구 경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재필은 피구 경기 심판 역으로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재필은 현재 MC로 크게 활약하고 있는 만큼 극 중에서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십분 발휘하며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 들었다. 여기에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15년 S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재필은 리포터, MC,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쇼케이스, 제작발표회, 레드카펫 등 수많은 미디어 행사의 진행을 맡으며 전문 MC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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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앞둔 ʹ뉴진스 다니엘 언니ʹ 올리비아 마쉬, 유년 시절 공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 싱글 ‘42’ 커버 이미지를 통해 자신의 뿌리가 된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데뷔 하루를 앞두고 15일 정오 공식 계정을 통해 데뷔 싱글 ‘42’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42’ 커버 이미지에는 초원에서 반려견과 뛰어노는 올리비아 마쉬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겼다. 순수와 자유, 사랑스러운 추억들이 느껴지는 커버 이미지는 올리비아 마쉬의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고 있다.

‘42’는 호주 뉴캐슬에서 자란 어린 시절 올리비아 마쉬가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탄생시킨 곡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지금의 자신을 완성한 이야기들은 물론, 청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기만 해도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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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중국 숨겨진 해양 잔혹사 조명…출연진 깜짝

[뉴스엔 김명미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가 중국의 숨겨진 해양 잔혹사를 벌거벗긴다.

10월 15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연출 김형오, 이윤호, 서용석) 173회에서는 유럽보다 앞서 세계 바다를 누빈 해상 강국 중국의 흥망성쇠를 파헤친다.

이를 위해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조영헌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상하이 격동의 150년’,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 편 등을 통해 복잡한 중국사를 알기 쉽게 전달해 준 조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중국의 숨겨진 해양 잔혹사를 낱낱이 벌거벗길 예정이다.

조영헌 교수는 세계 최초로 바닷길을 개척하며 위상을 떨친 중국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준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보다 무려 80여 년 앞서 바다를 지배, 40여 개 국가들과 교류하면서 세계 패권 국가로 군림한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중국 해양 원정대의 어마어마한 규모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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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여왕벌 게임ʹ 부활한 모니카vs최애 뺏긴 장은실…누가 더 ʹ흑화ʹ할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 게임’이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과 맞물린 다양한 캐릭터들의 서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왕벌 게임’은 여왕벌이 지배하는 가상의 세계관 속, 여성 리더 1인과 남성 팀원 3인이 팀을 이뤄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계급 생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간 야생의 환경에서 극한의 생존 미션을 통해 여섯 팀 중 구슬, 모니카 팀이 차례로 탈락해 현재 4팀만이 생존한 가운데, 지난 11일 공개된 5회에서는 모니카가 부활해 서현숙 팀을 이끌게 되면서 극강의 소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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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이 나이에 영화 첫 주연ʺ…이병준, 취재진에 직접 쓴 편지 눈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병준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카인의 도시’ 홍보를 위해 취재진에게 직접 자필 편지를 작성해 화제다.

이병준은 지난 12일 취재진의 메일을 통해 자필편지를 발송했다. 편지에서 이병준은 “20살 철없던 시절 마냥 좋아서 올랐던 연극 무대, 그리고 1995년 ‘영원한 제국’의 단역으로 시작한 영화배우 생활, 솔직히 그 시절에는 잘 몰랐다"며 “진정 연기가 무엇이며, 배우 생활이란 것이 어떠하리라는 것을, 이 길이 제게 얼마나 많은 기쁨과 눈물을 줄 것임을"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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