ʺ우리가 하는 게 맞구나ʺ…ITZY, K팝 시장에서 색을 지킨다는 것 (종합)[현장의 재구성]

[OSEN=여의도, 장우영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진취적이고 유니크한 자신들만의 행보를 이어간다. 그 길이 마냥 좋을 수는 없지만 믿고 응원해주는 이들이 있기에 더 힘을 낼 수 있는 ITZY다.

2019년 2월 데뷔한 ITZY. 트와이스 이후 4년 만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ITZY는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올 인 어스’라는 인사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를 내세운 ITZY는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그들만의 유니크한 행보를 시작했다. ‘달라달라’는 기존 K팝 형식을 깨고 새롭게 제작한 퓨전 그루브 장르.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모아 완성했고, 가사에는 ‘세상의 중심에 선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신선한 사운드와 당찬 메시지를 내세운 ITZY는 데뷔 5주년을 맞이한 2024년에도 그 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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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가고 김세정 온다..ʺʹ사내맞선ʹ 감독과 재회, 고향 돌아온 느낌ʺ(취하는 로맨스)

[OSEN=박소영 기자]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 유쾌한 에너지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14일, 열정 가득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로 완벽 변신한 김세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제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맥주처럼 모든 것이 정반대인 상극 남녀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박선호 감독이 신예 이정신 작가와 손잡고 또 한 번 중독성 강한 로맨스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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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프로젝트 7ʹ, 첫방송 전부터 플랫폼 조회수 ʹ1억ʹ 돌파…한번도 꺾인 적 없는 증가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JTBC ‘프로젝트 7’이 공개한 영상이 각종 플랫폼에서 총합계 조회 수가 무려 1억 뷰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상승세로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JTBC ‘프로젝트 7’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글로벌을 강타하며 흥행을 불러일으킨 SLL의 산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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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발매 D-1ʹ 빌리, 미니 5집 ʹappendix: Of All We Have Lostʹ 기대 포인트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를 발매한다.

빌리는 컴백 전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와 프리 릴리즈 싱글 ’trampoline(트램펄린)’ 공개 등으로 글로벌 K-POP 팬들은 물론 K-POP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매 앨범 탄탄한 세계관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음악성,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빌리의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특급 컬래버레이션…아이유와 빌리의 만남 빌리는 타이틀곡 ‘기억사탕’을 통해 아이유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아이유는 ‘기억사탕’의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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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빅뱅·세븐틴 선배님과 컬래버레이션 원해” (일문일답)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X-82(엑스-82)’를 발매한다.

‘X-82’는 82메이저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다양한 음악 색깔이 교차(X) 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자신들의 음악으로 점령(X)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82메이저는 일문일답을 통해 컴백 소감과 함께 팬들과 소통했다.

● 다음은 82메이저의 일문일답. Q. 미니 2집 ‘X-82’로 컴백했다. 소감이 어떤지? 황성빈 : 비밀 요원이 되어 에티(에티튜드, 팬덤명)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서 정말 신나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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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hriller ʹExhumaʹ bags Special Jury Award at Spainʹs Sitges Film Festival

Occult thriller film “Exhuma” has been awarded the Special Jury Award at the Sitges Film Festival in Spain, the film’s local distributor Showbox said Tuesday.

The festival, renowned for celebrating the fantasy and horror genres since its inception in 1968, honored the film during its 57th edition.

Directed by Jang Jae-hyun, the film stars actors Choi Min-sik and Kim Go-eun.

The occult thriller was originally released in Korea on Feb. 22, where it became a massive success, attracting nearly 12 million moviego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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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11월 2일 日 팬미팅 개최…식지 않은 글로벌 인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글로벌 K-POP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갓세븐(GOT7) 영재가 11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앤드벗 컴퍼니 소속 영재는 오는 11월 2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 TOKYO)에서 일본 팬미팅 2024 YOUNGJAE FANMEETING IN JAPAN [Hi My Dear]를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영재의 이번 일본 팬미팅은 지난 3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4 영재 아시아투어 ‘INSIDE OUT’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으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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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아직 ‘커프’ 진하림이라 불러줘, 동방유빈도 기억에 남았으면”(강매강)[EN:인터뷰]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동욱의 동방유빈은 어떻게 탄생됐을까.

김동욱은 10월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강매강’(극본 이영철 이광재/연출 안종연 신중훈) 인터뷰에서 초엘리트 동방유빈을 연기하기까지 과정을 밝혔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좋.망 어린이집에 불시착한 김동욱과 전국 꼴찌 강력반의 포복절도한 코믹 케미를 예고한다.

극 중 지식사전을 읊어야 하는 대사가 많았던 김동욱은 “말 그대로 정보를 전달해야 하니까 어렵다. 내 입에 맞게 맞출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실제로 하면서 맞는지, 정확한 사실인지 찾아보면서 수정하고 했던 것 같다. 이거는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는데 오해의 소지도 있으니 양쪽 의견이 있으면 조율하기도 하고 어떤 단어로 표현할까 고민했다. 논문이나 가설은 정확한 팩트가 아니지 않나. 여러 가설이 있다 내지는 그런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단어로 표현할까 고민했던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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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650만 크리에이터ʹ 로건 모핏, ʹ그랜맛ʹ 통해 K-할머니들 손맛 체험

‘그랜맛(GRAND MAAT)‘은 15일 유튜브 채널 ‘JohnMaat’에 두 번째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

이날 로건과 여동생 애비, 친구 아멜리아는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해 준 K-할머니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직접 오이 샐러드를 만들어 다시 경로당을 방문했다. 할머니들은 로건의 오이 샐러드를 맛보며 “진짜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애비와 아멜리아는 할머니들에게 네일아트를 해주고, 함께 비즈팔찌를 만드는 등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

K-할머니들은 로건 일행을 위해 설탕 국수를 준비했다. 로건 일행은 포만한 점심 식사에 이어 저녁까지 K-할머니의 손맛을 체험하며 “정말 배부른데 멈추고 싶지 않다”, “먹는 걸 멈출 수가 없다"라며 설탕 국수의 맛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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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 김주영 대표 말에도…하니 “어도어, 뉴진스 위해 최선 다하지 않았다” 작심 비판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뉴진스 하니가 김주영 어도어 대표에게 “뉴진스를 지켜주기 위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는 뉴진스 하니와 김주영 어도어 대표 겸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15일 오후 열린 고용노동부·경제사회노동위원회 종합국정감사의 증인과 참고인으로 각각 채택했다. 국감 참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지만 하니는 지난 9일 뉴진스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뉴진스를 위해 국회에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니와 함께 증인으로 출석한 김주영 대표는 뉴진스 왕따 논란에 대해 “보관 기간 만료된 CCTV를 복원 가능한지 할 수 있는 한 조치를 다 취했다”고 주장하며 “저도 하니의 주장을 믿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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