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회사가 뉴진스 싫어해” vs 김주영 어도어 대표 “조치 취할 것” [MK★이슈]

어도어 김주영 대표이사와 그룹 뉴진스(NewJeans)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주영 대표와 하니는 15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의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앞서 하니는 하니는 지난달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대기하던 중 마주친 같은 소속사의 다른 연예인과 매니저에게 인사했으나 해당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라이브 이후 일각에서는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러한 문제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밝힌 하니는 “나오지 않으면 조용히 넘어가고 묻힐 거라는 걸 안다. 다른 이 일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선배들이든 후배들이든 동기들이나 연습생들도 이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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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할리우드 배우 아니야?ʺ 전소미, 강렬한 호피 입고 미모 자랑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전소미가 치명미 보이는 외모를 자랑했다.

15일 전소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리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매혹적인 미모를 보여주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갈색의 히피펌 머리는 물론 강렬한 호피무늬 착장까지 입고 있어 마치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케하며 시선을 끌어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미야. 머리 너무 잘 어울려. 박제해줘”, “이효리가 살짝 보인다”, “이쁘고 섹시하고 혼자 다 하네” 하며 전소미의 빼어난 외모를 극찬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전소미는 올해 4월 뷰티 브랜드 ‘글맆’을 론칭하며 직접 개발한 하이라이터를 판매했고, 8월 디지털 싱글 ‘아이스크림’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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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채령,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협업 소감에 폭소 ʺ오글거렸지만 생각보다...ʺ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ITZY(있지) 채령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과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미니 9집 ‘GOLD’(골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GOLD’는 “Our World is still different"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앨범명처럼 찬란히 빛나는 ITZY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았다.

해당 앨범은 데뷔 후 처음으로 동명 곡과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를 더블 타이틀로 내세운다. 또한 이 외에도 ‘Bad Girls R Us’(배드 걸스 알 어스), ‘Supernatural’(수퍼내츄럴), 데뷔 5주년을 기념한 팬송 ‘FIVE’(파이브), ‘VAY (Feat. 창빈 of Stray Kids)’(배이), 전작에 수록된 ‘BORN TO BE’, ‘UNTOUCHABLE’(언터처블), ‘Mr. Vampire’(미스터 뱀파이어), ‘Dynamite’(다이너마이트), ‘Escalator’(에스컬레이터)를 다섯 멤버의 목소리로 완성한 파이널 버전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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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완전체일 때 가장 빛나ʺ…ITZY, 리아 복귀로 ʹ황금빛 부스터ʹ 장착 (엑ʹs 현장)[종합]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명희숙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인 ‘골드’와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로,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다.  또 다른 타이틀곡 ‘Imaginary Friend’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류진은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있지가 처음 시도해보는 장르다. 들으실 때 음원적으로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골드’는 기존에 했던 저희의 음악들에 좀 더 멋지게 보여드리려고 했다.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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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여타 여행 예능과 차별점? 훨씬 풍족해졌다”(지닦남)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권율이 그간 촬영했던 여행 예능과 다른 ‘지닦남’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권율은 10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 제작발표회에서 “환경이라는 무거울 수도 있고 생경한 소재가 예능과 붙어 버리니 ‘어떤 식의 예능이 우리 프로그램의 정체성일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여행과 달랐던 건, 실제로 MZ 세대들이나 20~30대 젊은 친구들이 ‘플로깅’ 여행을 삼삼오오 하더라. 이 친구들이 여행을 다니면서 무언가 의미 있는 행동을 하고, 발자취를 남긴다는 점에서 굉장히 선순환이 잘 되는 시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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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아직도 대표곡 ʹ달라달라ʹ?…ʺ이번엔 진짜 달라ʺ

그룹 있지(ITZY)가 이를 악 물었다.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에서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리아)새 미니 앨범 ‘GOLD’와 타이틀곡 ‘GOLD’ 및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앨범명이자 타이틀곡명 ‘GOLD’는 “Our World is still different"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앨범명처럼 찬란히 빛나는 ITZY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았다.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다. 더블 타이틀곡 ‘Imaginary Friend’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창빈도 ITZY의 수록곡 작업과 피처링을 맡아 특별한 음악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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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11월 13일 日 정규 2집 ʹGIANTʹ 발표..글로벌 활약ing

[OSEN=지민경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정규 2집 ‘GIANT’(자이언트)를 발표하고 탄탄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13일 일본 두 번째 정규 앨범 ‘GIANT’ 및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월 11일 오후 6시 그룹 공식 일본 SNS 채널을 통해 단체 티저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GIANT’를 필두로 미니 앨범 ‘ATE’(에이트)의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 일본어 버전, TV 애니메이션 ‘신의 탑 2기 공방전’ 주제곡 ‘NIGHT’(나이트)와 ‘Falling Up’(폴링업) 일본어 및 영어 음원, 일본 후지 TV 계열 목요극장 ‘Re:리벤지-욕망의 끝에-’(Re:リベンジ-欲望の果てに-) OST ‘WHY?’(와이?), 신곡 ‘Saiyan’(사이언), ‘愛をくれたのに、なぜ’(아이오 쿠레타노니, 나제), 일본 오리지널 곡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시즌 송 ‘Christmas Love’(크리스마스 러브)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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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건강 되찾은ʹ 리아 합류 ITZY 완전체, ʹGOLDʹ보다 빛나는 컴백 [MD현장]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믿고 기다려준 팬과 멤버 덕분에 돌아올 수 있었죠.” (리아)

그룹 ITZY(있지)의 새 미니앨범 ‘GOL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됐다.

건강을 되찾은 리아의 재합류와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 ITZY. 이날 리더 예지는 “다섯 명으로 다시 인사 드리게 되어서 기쁘다.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 기대가 되고, 설렌다"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리아는 “팬분들과 멤버들이 믿고 기다려줘서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모습인 만큼, 더 좋은 모습, 더 준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기대가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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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늘 잘 될 수는 없어, 이 악물고 준비했다”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ITZY가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10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그룹 ITZY 새 미니앨범 ‘GOL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ITZY가 이번 앨범을 대하는 진중한 태도를 보여줬다.

유나는 “‘달라달라’라는 앨범으로 데뷔했는데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 개인적으로 그때의 마음가짐을 느꼈다. 완전체로 다섯명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멤버들 모두 돌아온 마음가짐으로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늘 너무 좋고 잘 될 수 만은 없었던 것 같다. 힘든 순간도 있었고. 그때마다 멤버들이 힘이 되어주었고 믿지가 늘 끊임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줬다. 이번 앨범은 그 모든 마음을 담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ITZY 색을 제대로 보여주자는 각오를 하고 돌아온 앨범이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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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욕망캐였네 ‘흑백’서 선보인 족발, 편의점 출시 “곧 나온다” (컬투쇼)

[뉴스엔 하지원 기자]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이 홍보성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안유성, 정지선 셰프가 출연했다.

안유성은 ‘흑백요리사’에서 족발을 주제로 한 1차전을 언급하며 “나는 일식요리사인데 족발을 보고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유성은 “서너 가지는 순간 떠오르는데 이걸 일식하고 접목시키려고 하니까 도저히 안 되는 거다. 나중에는 ‘편의점 음식 밀키트로 준비해야지’까지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안유성은 곧 편의점에서 남도 냉이 족발 밀키트를 판매한다고 알렸고, 이에 DJ 김태균과 곽범은 “안유성 명장님은 오늘 목적이 다른 곳에 가 계신다”, “‘컬투쇼’가 잘못 걸렸다, 우리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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