ʹ따돌림 논란ʹ 뉴진스 하니, 국감 참고인 출석…여유로운 미소 장착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하니는 15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및 고용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하니는 화이트 셔츠에 니트 조끼, 청바지를 입고 등장, 미소를 띤 채 걸음을 옮겼다. 취재진들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하니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국감장으로 들어갔다.

하니는 국감장에서 하이브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 아이돌 따돌림 등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긴급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하니는 하이브 내 다른 소속사의 매니저가 자신을 지나치며 ‘무시해’라고 말했다며 따돌림 피해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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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파워풀한 퍼포먼스...ʹ만트라ʹ 뮤비 리허설 공개

[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니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만트라’(Mantra) 뮤직비디오 리허설을 공개했다. 본 촬영을 앞두고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

영상은 약 2분 33초 분량이다. 그는 레드 컬러 톱을 입고 등장했다. 댄서들과 합을 맞췄다. 다양한 표정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력이 돋보였다.

제니는 이번 신곡으로 성공적인 솔로 컴백을 이뤘다. 벅스차트 실시간 및 일간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총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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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김용건, 입원한 상태로 포착..병실에서 이뤄진 묘한 4자대면

내일(1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 7회에서는 인물들의 변화하는 관계와 이로 인한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본격적으로 조명될 예정이다.

지난 6회 방송을 기점으로 반환점을 돈 ‘개소리’는 매주 색다른 사건과 놀라운 반전, 갈수록 물이 오르는 이순재와 개 소피의 활약이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미스터리한 사건과 해결 과정 외에도 여러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저마다의 비밀이 하나둘 베일을 벗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현실적인 문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기동(박성웅 분)과 그를 둘러싼 삼각관계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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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진아, 단독 공연 ‘진아의 방’ 개최…포근한 라이브 예고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단독 공연으로 돌아온다.

이진아는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2024 단독 공연 ‘진아의 방’을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티켓 오픈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잘 지내니? 많이 보고싶어’라는 손글씨가 적힌 편지로 따뜻하면서도 그리운 감성을 녹여냈다. ‘진아의 방’이라는 공연 타이틀이 레이스로 표현돼 시선을 끈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몰입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이진아는 이번에도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진아는 돌아온 ‘진아의 방’에서 마치 친구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과 함께, 따뜻하고 희망찬 멜로디를 관객에게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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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구독자 700만 돌파..K팝 최단 신기록

[OSEN=지민경 기자] YG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11월 1일 첫 정규 앨범 [DRIP] 발매를 앞둔 가운데, 또 한 번 K팝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7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2년 12월 28일 채널이 개설된 지 657일 만으로, 이는 역대 K팝 그룹 최단 기간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이끌고 있는 유튜브에서 구독자 수는 충성도 높은 팬덤의 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통한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도 전부터 400만 구독자를 끌어모은 데다, 그간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꾸준히 팬층을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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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지옥에서 온 판사ʹ 박신혜X김재영, 관계 변화…후반 궁금증 UP

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8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3.7%, 전국 기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토요일 전체 방송 1위, 주간 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

총 14부로 제작된 ‘지옥에서 온 판사’가 중반부를 넘어섰다. 극 초반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들을 분리수거,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단으로 지옥에 보내는 사이다가 주요 스토리였다면 8회를 기점으로 악마 강빛나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의 관계성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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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즐리, 몽환X서정 담았다…가을에 딱! ʹI gotta goʹ 오늘(15일) 발매

[OSEN=장우영 기자] 그리즐리가 서정적인 무드의 가을 신곡으로 돌아온다.

그리즐리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I gotta go(아이 가타 고)‘를 발매한다.

‘I gotta go’는 그리즐리 특유의 따스한 가성이 돋보이는 팝&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정교한 아르페지오 선율과 몽환적이고 그루비한 리듬, 다채로운 사운드의 흐름이 클래식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별 앞에서 담담한 모습을 그려낸 서정적인 노랫말 또한 오랜 사랑을 경험한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한다. 차분하고 담담해서 오히려 더욱 애틋한 감정선이 곡의 무드를 한층 세련되게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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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흑백요리사ʹ 제작진 ʺ비판 겸허히 수용ʺ...공정성 논란 해명→시즌2 예고까지 (종합)[인터뷰]

[OSEN=유수연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프로그램 비하인드와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김학민 PD&김은지 PD&모은설 작가 인터뷰가 진행됐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금껏 요리 서바이벌에서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미션, 마치 스포츠 경기와 무협지를 보는 듯한 역동적인 서바이벌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요리에 진심인 흑백 셰프들의 치열한 경쟁, 압도적인 스케일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결과로 박진감과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특히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17일 공개 이후 한국에서 선보인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성을 모으자 넷플릭스는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더욱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을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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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열일 행보…ʹ6시간 후 너는 죽는다ʹ로 현실 연기 예고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주현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의문의 남자 준우(정재현 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예언을 들은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박주현), 관객상을 수상하며 정식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박주현은 서른 살 생일을 앞두고 준우로부터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예언을 받은 정윤 역을 맡았다. 정윤은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 나가며 절박하고 힘겨운 삶을 사는 인물로, 박주현은 감정 이입 부르는 현실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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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 34년차 배우의 열정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배우들과 감독의 이토록 디테일한 촬영장이 화제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가 ‘내 딸이 누군가를 죽였다면?’이라는 상상조차 힘든 난제에 던져진 아빠 장태수(한석규 분)의 이야기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한석규는 아빠로서 딸을 믿어야 하는 마음과 프로파일러로서 의심이 드는 상황 속 복잡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역시 한석규”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미장센 하나하나 신경 쓴 연출과 표정, 숨소리까지 놓칠 수 없는 배우들의 열연이 프레임을 꽉 채우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그 비결은 방송 후 공개된 ‘이친자’의 1, 2회 비하인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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