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심은경이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더 킬러스’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심은경은 ‘더 킬러스’에 대해 이야기와 함께 일본 영화계로 진출하게 된 이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심은경은 “어릴 때부터 해외 진출을 많이 생각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 어디든 작품 활동을 해나가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다"면서 “그중 하나가 일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쯤 일본 소속사 유마니떼와 전속계약을 맺었는데 일본에서의 성과는 예상하지 못했다. 소속사분들도 일본 영화를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라며 “천천히 쌓아나가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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