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오컬트의 힘”‥‘파묘’ 시체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뉴스엔 배효주 기자]

‘파묘’가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지난 10월 3일부터 10월 13일(현지시각)까지 열린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서 세계 관객을 만났다. 스페인에서 진행되는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벨기에에서 열리는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파묘’는 올해 영화제에서 현지 관객들의 성원에 힘 입어 추가 상영을 진행하는 등 최고 인기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심사위원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개봉 9개월째에도 해외 호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Read More]

박해미, 전 남편 음주운전 사고 후 빚만 15억 ʺ아들과 나눠서 갚는 중ʺ [다 컸는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박해미와 황성재가 ‘그 사건’ 이후 생긴 빚이 15억원이라고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는 박해미, 황성재 모자(母子)가 본인들을 힘들게 했던 ‘그 때 그 사건’을 회상한다.

지난 방송 말미 박해미의 눈치를 보며 의문의 택배 상자를 개봉하는 황성재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택배의 정체는 캣타워로 밝혀진다. 고양이 털 때문에 괴로워하는 박해미의 반대에도 황성재는 거실에 캣타워를 설치하고, 홍진경은 진심으로 짜증난 모습을 보인다.

아들의 행동에 “미쳐버려, 환장하겠다"면서 레이저 눈빛을 쏘는 박해미의 모습에 황성재는 필살기를 사용해 엄마의 마음을 녹이고, 아들 앞에서만큼은 약해지는 박해미의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Read More]

김병만, 뉴질랜드에 45만평 땅 소유 ʺ빌 게이츠 보다 별장 많아ʺ (ʹ라스ʹ)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45만 평 땅을 100년 장기 렌트 했다고 밝힌다. 이어 빌 게이츠보다 전 세계에 별장이 많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그를 위해 특별 게스트까지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6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하는 ‘생존의 달인’ 특집이 방송된다.

개그맨 김병만은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서 항상 불가능할 것 같은 도전들을 척척해 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정글의 법칙’에서 사냥은 물론 집을 짓는 등 놀라운 생존 본능을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달인’으로 거듭난 상황.

[Read More]

ʹ열혈사제2ʹ 김남길X이하늬X김성균, ʺ전투력 최강자들의 美친 출격ʺ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전투력 최강자들의 ‘美친 출격’을 예고한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월8일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는 최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SBS 금토드라마 시청률 킹으로 불린 ‘열혈사제1’의 종영 이후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5년 만에 돌아온 새 시즌이다. 시즌1의 제작진은 물론 시즌1의 주역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기꺼이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Read More]

82메이저, 드디어 컴백 DAY..가요계 녹일 ʹ혀끝ʹ

82메이저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X-82(엑스-82)‘를 발매한다.

‘X-82’는 82메이저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82메이저는 이번 컴백을 통해 ‘X-file(엑스파일)’ 같은 새로운 음악과 모습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혀끝(Stuck)‘을 비롯해 ‘가시밭길도 괜찮아(Thorns)’, ‘Face Time(페이스 타임)’, ‘Gossip(가십)‘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82메이저 멤버 전원이 수록곡 ‘Face Time’과 ‘Gossip’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혀끝’은 빠른 템포의 드럼 사운드와 다양한 패턴의 퍼커션이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힙합곡이다. 82메이저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보컬 포지션 멤버들까지 랩 파트에 참여해 82메이저의 힙합 바이브를 만끽할 수 있다.

[Read More]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출석 임박…국회는 ʺ현장 취재 제한ʺ 조치까지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다. 여론의 관심이 큰 가운데, 국회 측은 국정감사장 현장 취재까지 제한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회는 14일 출입기자단 공지에서 15일 오후 예정된 환노위 국감에 대해 “회의장 질서유지 및 증인, 참고인의 신변 보호 등을 위해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취재가 제한된다"고 알렸다.

하니가 참고인으로 출석하는 국감에 취재진은 물론, 일반인까지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은 지난달 11일 뉴진스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제기된 소속사 내 따돌림 의혹과 관련이 깊다. 당시 하니는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대기 중이던 중, 다른 그룹의 매니저가 자신에게 “무시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Read More]

ʹ미쓰쓰리랑ʹ 혜은이 ʺ퇴폐적 가사로 방송 출연 정지 당해ʺ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미스쓰리랑’ 시대의 아이콘 혜은이 특집이 성사된다.

10월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5회는 ‘혜은이와 혜바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미스쓰리랑’ TOP7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들은 ‘혜바라기’ 팀과 ‘혜. 사. 모’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노래 대결에 나선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국민 요정 혜은이가 출격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간 혜은이의 곡으로 여러 무대를 꾸리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던 TOP7은 “진짜 ‘미스쓰리랑’ 하기를 잘했다”, “우리 오늘은 져도 상관없다. 나는 소원 풀었어”, “선배님 사랑해요!” 등과 같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낸다.

[Read More]

성시경 ʺ장동건, 큰 단점 있을 줄…개를 발로 차거나ʺ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성시경이 배우 장동건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이 지난 14일 공개한 영상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과 장동건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허 감독은 “두분이서 만난지는 꽤 오래 됐냐"며 장동건, 성시경의 인연을 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영화 ‘친구’ 때쯤 아니냐"고 답했다.

장동건은 “거의 20년이 넘은 것 같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고 회상했다.

성시경은 “형이 손이 예쁘다. 이 형은 잘 생겼는데 손도 예쁘네, 이런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이어 “그 다음날 술 먹고 집에 갔는데, 형이 먼저 문자를 해주고 ‘잘 들어갔니? 다음에 형이랑 꼭 보자’ 했다. 슈퍼스타인데 잘 생겼는데 다정하고 성격 좋고 그래서 아니야. 개를 발로 차거나 내성발톱이 있거나, 뭔가 큰 단점이 하나 있을거야 했던 이미지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ad More]

황정민 신민아, 아름다운 예술인상 받는다

15일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수상자로 영화예술인상에 배우 황정민, 연극예술인상에 연출가 손진책, 공로예술인상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 굿피플예술인상에 배우 신민아, 독립영화예술인상에 김덕영 감독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2011년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창립되던 해 제정되어 매년 연말에 영화, 연극, 공로, 선행, 독립영화 부문에서 활동이 돋보이는 예술인을 선정해 총 1억 원(각 2천만 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는 축제를 이어왔다.

올해 영화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황정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국제시장’ ‘베테랑’ ‘곡성’ 등 47편에 이르는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서울의 봄’, 올해 개봉한 ‘베테랑2’를 통해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부문 심사를 맡은 신문사 문화부 데스크들의 추천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차지, 올해의 영화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Read More]

‘혼전연애’ 미라이, ♥이현진에 “다 보여주고파”

후쿠다 미라이와 타라 리호코는 지난 14일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이하 ‘혼전연애’)에 출연해 각각 배우 이현진, 모델 겸 셰프 오스틴강과 함께 데이트를 펼쳤다.

이날 미라이는 이현진과 첫 여행을 떠났고, 커플 아이템 장착을 위해 그림 그리기 데이트에 나섰다. 이 가운데 미라이는 애칭으로 본명 쿠루미를 언급했고, “너무 흔할 수도 있지만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 그대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미라이 역시 이현진의 본명을 부르겠다며 “현진 오빠"라고 애교 있게 불렀다.

이어 미라이와 이현진은 상대방을 그리기 전 눈을 감고 서로의 얼굴을 만져보고 다정하게 바라보며 설렘을 자아냈다. 이때 미라이는 수준급 그림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통닭집 데이트를 이어간 미라이는 다정하게 자신을 챙겨주는 이현진에게 “큰일이다. 다정함에 익숙해져 버릴 것 같아 무섭다. 일본에 못 돌아갈 것 같다"며 감동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