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예비 남편 양재웅과 결혼 미루고 ʹ활동 재개ʹ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예비 남편이자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웅의 ‘환자 사망 사고’ 여파로 결혼을 미룬 EXID 하니의 활동 소식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14일 한 매체는 하니가 내달 16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북부 안쫄에 있는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빅그라운드 페스트 2024’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해당 스케줄은 예비 남편 양재웅의 환자 사망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한 하니의 첫 공식 활동으로, 그는 EXID 멤버들과 함께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경기도 부천W진병원에서 33세 여성 A 씨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이 병원에 입원했던 A 씨는 입원 17일 만에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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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11월 4일 가수로 돌아온다...연기·음악 다잡은 ʹ멀티테이너ʹ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샤이니 민호가 가수로 컴백한다.

샤이니 민호가 오는 11월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민호가 11월 4일 첫 정규 앨범 ‘CALL BACK’으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JTBC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눈부신 배우 활약을 펼쳤던 그는 다시 솔로 가수 활동까지 선보여 독보적 ‘멀티테이너’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11월 4일 발매되는 민호 첫 정규 앨범 ‘CALL BACK’(콜 백)은 동명의 타이틀 곡 ‘CALL BACK’을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으로 구성, 한층 폭 넓어진 민호의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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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최강야구ʹ 최강 몬스터즈, 동국대 상대 설욕전 실패…8:7 패배

최강 몬스터즈가 동국대를 상대로 지난 시즌 패배를 설욕하고자 했지만, 최종 스코어 8:7로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 간 1년 만의 재대결이 펼쳐졌으나, 아쉬운 1점 차 패배로 막을 내렸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 유희관은 1회부터 고전했다. 선두타자 황민서가 좌중간 3루타를 만들었고, 다음 타자 역시 안타를 만들어 황민서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손쉽게 선취점을 만들었다. 초반부터 유희관을 상대로 맹타를 보여주는 동국대의 기세에 몬스터즈 더그아웃도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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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순항

가수 범진이 다시 한번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범진의 선공개곡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이 발매된 가운데, 해당 음원은 공개와 동시에 멜론, 지니뮤직, 카카오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 안착, 입소문과 함께 반응을 얻고 있다.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은 멜론 HOT100에서 44위(14일 오후 9시, 발매 30일 기준)를 기록하는 데 이어 지니뮤직에선 14위(14일 오후 9시, 최신발매 1주 기준),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는 8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정주행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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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즐리, 오늘(15일) ʹI gotta goʹ 발매…이별 감성 충만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그리즐리가 서정적인 무드의 가을 신곡으로 돌아온다.

그리즐리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I gotta go(아이 가타 고)‘를 발매한다.

‘I gotta go’는 그리즐리 특유의 따스한 가성이 돋보이는 팝&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정교한 아르페지오 선율과 몽환적이고 그루비한 리듬, 다채로운 사운드의 흐름이 클래식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별 앞에서 담담한 모습을 그려낸 서정적인 노랫말 또한 오랜 사랑을 경험한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한다. 차분하고 담담해서 오히려 더욱 애틋한 감정선이 곡의 무드를 한층 세련되게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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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름다운예술인상 황정민·손진책·김동호·신민아·김덕영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올해의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자로 배우 황정민을 비롯한 5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황정민은 극장가에서 흥행 중인 ‘베테랑 2’와 천만 영화 ‘서울의 봄’(2023)을 포함한 굵직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화 예술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극 예술인 부문에선 한국을 대표해온 연출가 손진책, 공로 예술인 부문에선 한국 영화의 해외 진출에 기여한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이 상을 받게 됐다.

선행으로 훈훈한 미담을 남긴 예술인에게 수여되는 굿피플예술인상은 어린이, 여성 환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을 해온 배우 신민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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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유태양, 뮤지컬 ʹ블러디 러브ʹ 캐스팅

그룹 SF9의 유태양이 뮤지컬 ‘블러디 러브’를 통해 대중을 만난다.

1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태양은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에 디미트루 역으로 추가 캐스팅됐다.

‘블러디 러브’는 1995년 체코에서 초연돼 30년간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 ‘드라큘라’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를 원작으로 한다. 전통성과 새로운 감각의 조화가 관객들에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안길 예정이다.

유태양이 맡은 디미트루 역은 드라큘라의 충직한 집사로, 생과 사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인물이다. 유태양은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시작으로 ‘인간의 법정’ ‘삼총사’ ‘살리에르’ 등에서 활약했다. 섬세한 연기력과 안정적인 가창력, 특유의 유려한 춤선으로 뮤지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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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파묘ʹ,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Special Jury Prize)을 수상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이 영화는 지난 10월 3일부터 10월 13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서 세계 관객을 만났다. 스페인에서 진행되는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벨기에에서 열리는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파묘’는 올해 영화제에서 현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상영을 진행하는 등 최고 인기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심사위원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개봉 9개월째에도 해외 호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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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제시 팬 폭행ʹ 피해자 ʺ일행 프로듀서, 한인 갱단 같았다ʺ 주장 (ʹ사건반장ʹ)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제시의 팬 폭행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일행이었던 프로듀서가 한인 갱단인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가 폭행당한 미성년자 팬과 그의 어머니가 등장해 제시의 사과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사과문을 봤는데 자기변명만 하고 ‘일행이 아니다. 갑자기 나타났다’ 이건 말이 안 된다"며 “왜냐면 저희 아이가 봤을 때 같이 있었다더라"라고 했다.

이어 “가해자를 보자마자 일어나서 잡으려 했는데 놓쳤고, 그다음에 때리는 데 가만히 보고 있었다"며 “‘모른다. 갑자기 나타나서 때렸다’ 이러니 화가 났다. 아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저런 행동을 취하겠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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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나 “전현무 아무리 잘 나가도 연기 안 돼” 송승환과 비교(아침마당)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김재원이 연출가 겸 배우 송승환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를 비교했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송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원은 MC,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젊음의 행진’ 등 온갖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송승환에 대해 “요즘 전현무 씨가 아무리 잘 나간다고 해도 전현무는 연기 안 되지 않나. 누가 따라가겠나"라고 말했다.

“몸이 모자라서 일하기 어려웠을 때도 있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80년대 ‘젊음의 행진’할 때 드라마, 영화, 연극도 했고 밤에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 라디오 생방송도 진행했다. 제가 평생 매니저 없이 혼자 일하는데 이 많은 걸 소화를 못할 것 같더라. 그래서 한 달을 90일로 늘렸다. 하루를 오전 오후 밤으로 해서 15일이면 15-1, 15-2, 15-3으로 나눴다. 한 달을 90일로 나눠서 일들을 쪼개보니까 조금 쉴 시간이 생기더라. 한창 바쁠 때는 한 달이 90일로 돼 있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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