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예비 남편이자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웅의 ‘환자 사망 사고’ 여파로 결혼을 미룬 EXID 하니의 활동 소식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14일 한 매체는 하니가 내달 16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북부 안쫄에 있는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빅그라운드 페스트 2024’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해당 스케줄은 예비 남편 양재웅의 환자 사망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한 하니의 첫 공식 활동으로, 그는 EXID 멤버들과 함께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경기도 부천W진병원에서 33세 여성 A 씨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이 병원에 입원했던 A 씨는 입원 17일 만에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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