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폭우 속 이대호와 야구부의 사투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수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23회에서는 임원 재도전자 이대호와 야구부 일꾼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 그리고 셰프 이혜정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졌다.
최악의 기상 환경에도 손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에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도 월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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