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가슴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14일 저녁 8시 10분에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이성미 편이 전파를 탔다.
이성미는 가수 양희은, 김수철, 방송인 김혜영을 초대해 40여 년 이상 ‘밥정’으로 맺어진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고, 오랜 친구들에게 애정 가득 담긴 밥상을 나눴다.
이날은 4인용식탁 최초로 주인공의 집이 아닌 절친 김혜영의 집에서 식탁이 꾸며져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양희은은 “이성미가 신인 시절, (집에) 깨워줄 사람이 없어서 매일 방송국 소파에서 잔다는 소문이 들려왔다"며 당시 짠한 마음이 들어 이성미에게 ‘너 우리 집으로 와라. 밥해줄게’라고 이야기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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