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유재석, 잔소리 심한 김종국에 자꾸 말하면 은혜 얘기 한다…김종국 반응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윤은혜를 또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체중을 줄이기 위해 하늘 공원으로 향했다. 하늘 공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정상으로 향했다.

이에 지석진과 지예은은 맹꽁이 열차를 타기 위해 멤버들 몰래 빠졌고, 나머지는 둘레길과 계단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둘레길을 걷는 것이 운동이 된다며 멤버들에게 함께 하기를 제안했다. 그러나 김종국의 잔소리에 질린 멤버들은 계단으로 가겠다고 했고, 이에 김종국은 “그럼 나도 계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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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 前남편 100억 빚→사기 피해까지…인생 쑥대밭 (특종세상)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원조 디바 장미화가 전 남편의 빚과 전 매니저의 사기로 겪은 고통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1970년대 원조 디바 장미화가 등장해 과거 매니저를 찾아다니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장미화는 1970년대 히트곡 메이커로 승승장구했지만, 이혼 후 가요계로 다시 돌아온 후 막대한 빚과 사기 피해로 고통을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화는 “내 인생은 결혼을 한 게 문제였다. 거기서부터 쑥대밭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 장미화는 가요계 최정상에 있던 1979년 결혼과 동시에 은퇴, 가수가 아닌 아내로 살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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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정영주父, 과거 연하 만났다는 딸에 잘했어, 이성을 만났다는 게 중요 칭찬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영주가 아버지의 칭찬을 들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정영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영주는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때 그의 어머니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었다.

계속 바쁠 예정이라는 정영주의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연애할 시간도 없겠네. 연애라도 좀 해"라고 했다.

그러자 정영주는 “연애라도 가 아니고 연애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어. 엄마 연애 잘하는 애들이 능력자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영주 어머니는 “너 연하 사귀었었다며?“라며 앞서 정영주가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밝혔던 내용을 언급했다. 너무 옛날이야기라며 손사래를 치는 정영주를 향해 그의 어머니는 “난 왜 몰랐어?“라며 왜 말하지 않았냐고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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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신비로운 미모...날마다 이뻐져요[TEN포토+]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서예지가 11일 서울 중구 닉앤니콜 명동점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닉앤니콜(NickNicole)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그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명동을 밝히는 미모

사랑스러워

이 미소에 빠져든다

러블리 하트

메이저놀이터순위

흥행 성공한 부산영화제, 방향성 고민 커졌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영화제는 집행위원장 공석, 영화제 예산 삭감 등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많은 관객을 모았다. 하지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의 커진 존재감이 여실히 확인되며 영화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남겼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행사를 매듭지었다.

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63개국에서 온 영화 224편이 상영됐고, 14만5238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7개 극장 28개 관에서 영화를 상영했으며 좌석 점유율은 약 84%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좌석점유율과 관객수 모두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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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방송·문화] 치열한 주말드라마 경쟁… ‘지옥 판사’ 누가 꺾을까

각 방송국의 기대작들이 일제히 전파를 타면서 주말드라마 왕좌를 둔 각축전이 시작됐다. 금토드라마 시청률을 꽉 잡고 있는 SBS ‘지옥에서 온 판사’(지옥 판사)가 끝까지 선두를 유지할지, 입소문에 힘입어 시청률 우상향 곡선을 그린 새 드라마가 그 자리를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 주말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친자), JTBC ‘정숙한 세일즈, tvN ‘정년이’ 첫 회가 시청자들을 만났다.

현재 주말드라마 시청률은 ‘지옥 판사’가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SBS는 ‘모범택시’ ‘재벌X형사’ ‘굿파트너’ 등으로 금토드라마에서 ‘사이다 계보’를 이어오면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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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승한, 라이즈 탈퇴 심경 멤버들과 회사에 피해, 심각성 인지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라이즈 승한이 팀을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승한은 13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해당 편지를 통해 라이즈 탈퇴 소식을 전하고, 멤버들과 팬 브리즈(공식 팬클럽)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저의 활동 복귀에 대해서 많은 분이 심각하게 생각하고 계신 걸 알고 있고, 저도 지금 이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운을 뗀 승한은 “지금까지 너무 제 생각만 한 건 아닌지 멤버들과 회사한테 너무 피해를 주는 건 아닌지 과연 사랑받아야 하는 라이즈라는 팀에 제가 함께해도 정말 괜찮은 건지 깊이 생각해보니 걱정과 미안한 감정만 떠올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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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라이즈 승한, 결국 팀 떠난다…복귀 발표 2일 만에 탈퇴(전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라이즈 승한이 결국 팀을 탈퇴한다. 사생활 문제로 지난해 활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팀에 합류하겠다는 소식을 전한 지 이틀 만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담당 센터인 위저드 프로덕션은 14일 “승한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아티스트의 결정을 존중해 승한이 라이즈에 합류가 아닌 탈퇴를 하게 됐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승한은 지난해 9월 라이즈 멤버로 데뷔했지만, 데뷔 이전 연습생 시절 사생활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그해 11월 팀 활동을 중단한 바다. 이에 라이즈는 6인 체제로 활동해 온 가운데, 위저드 프로덕션가 지난 11일 승한이 오는 11월부터 팀에 복귀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승한의 합류를 거세게 반대하는 목소리가 컸다. 일부 팬은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승한의 복귀를 반대하는 뜻으로 근조 화환을 보내는 등 반발이 심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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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재도전’ 이대호, 경악스러운 프로젝트…리더십 시험대 (푹다행)

10월 14일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23회에서는 임원 자리에 재도전 하는 이대호와 야구부 일꾼들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과 붐, 김대호, 그리고 이대은의 부인 래퍼 트루디가 참석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0.5성급 무인도를 다시 찾은 이대호는 첫 임원 도전 실패 원인으로 팀 단합 부족을 꼽는다. 이에 그는 “싸우지 말자”를 새로운 운영 원칙으로 정하고, 이번에는 임원 자리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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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한, 라이즈 탈퇴한다… 이틀만 결정 번복 모두를 위한 결정 [공식입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복귀를 선언했던 전 라이브 멤버 승한이 라이즈를 완전히 떠난다.

13일 밤 SM엔터테인먼트 위저드 프로덕션은 공식입장을 통해 “승한이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을 위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라며 승한의 라이즈 탈퇴를 공식화 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승한의 복귀 발표로 인해 브리즈(팬덤명) 여러분들에게 큰 상처와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라이즈 6명의 멤버가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장과 그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된 응원, 라이즈와 브리즈가 함께한 시간들의 소중함을 최우선으로 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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