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승한이 그룹 라이즈를 탈퇴했다.
13일 라이즈를 프로듀싱하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위저드 프로덕션은 김형국, 이상민 총괄 디렉터의 이름으로 라이즈 공식 SNS에 승한의 탈퇴를 알리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먼저 지난 11일 말씀드린 승한의 복귀 발표로 인해 브리즈 여러분께 큰 상처와 혼란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라이즈 6명의 멤버가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장과 그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된 브리즈 여러분의 응원, 라이즈와 브리즈 여러분이 함께한 시간들의 소중함을 최우선으로 하지 못하고, 프로덕션의 입장을 우선으로 내세운 점에 대해 특히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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