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승한, 복귀 반대 여론에 결국 탈퇴[전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승한이 그룹 라이즈를 탈퇴했다.

13일 라이즈를 프로듀싱하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위저드 프로덕션은 김형국, 이상민 총괄 디렉터의 이름으로 라이즈 공식 SNS에 승한의 탈퇴를 알리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먼저 지난 11일 말씀드린 승한의 복귀 발표로 인해 브리즈 여러분께 큰 상처와 혼란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라이즈 6명의 멤버가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장과 그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된 브리즈 여러분의 응원, 라이즈와 브리즈 여러분이 함께한 시간들의 소중함을 최우선으로 하지 못하고, 프로덕션의 입장을 우선으로 내세운 점에 대해 특히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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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승한, 복귀 발표 이틀 만 결국 팀 탈퇴...본인 의사 존중

그룹 라이즈(RIIZE) 승한이 복귀 발표 이후 쏟아진 팬들의 반대 여론 속 결국 팀에서 탈퇴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라이즈(RIIZE) 승한이 복귀 발표 이후 쏟아진 팬들의 반대 여론 속 결국 팀에서 탈퇴한다.

라이즈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제작 센터인 위저드 프로덕션은 14일 늦은 밤 “먼저 지난 11일 말씀드린 승한의 복귀 발표로 인해 브리즈(라이즈 공식 팬덤명) 여러분께 큰 상처와 혼란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는 내용의 공식 입장문을 냈다.

위저드 프로덕션 측은 “라이즈 6명의 멤버가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장과 그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된 브리즈 여러분의 응원, 라이즈와 브리즈 여러분이 함께 한 시간들의 소중함을 최우선으로 하지 못하고, 프로덕션의 입장을 우선으로 내세운 점에 대해 특히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저희는 승한이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복귀해 라이즈가 다시 한번 팀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오랜 시간 고민해 내린 결정이었다"라고 지난 11일 승한의 복귀를 공식화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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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승한, 성난 팬심 못 이겼다...복귀 선언 이틀만에 탈퇴 [종합]

[OSEN=유수연 기자] 그룹 라이즈 승한이 사생활 논란 1년여 만에 팀에 복귀했으나, 팬덤의 거센 비판 여론에 결국 ‘탈퇴’를 택했다.

앞서 승한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데뷔 전 사진과 영상 등이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팬들은 그의 탈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당시 승한은 “과거 제 경솔한 행동이 현재 너무 많은 분께 피해를 드리고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 정말 반성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정진해야 할 시기에 저로 인해서 너무 피해를 드린 거 같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정말 반성하고 성찰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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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반대에 복귀 무산…라이즈 승한, 결국 팀 탈퇴 상처드려 죄송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라이즈 멤버 승한이 팬들의 반발에 부딪혀 결국 팀을 탈퇴했다. 팀 복귀를 선언한 지 이틀 만이다.

13일 라이즈를 프로듀싱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위저드 프로덕션(이하 위저드) 측은 라이즈 공식 SNS에 멤버 승한 탈퇴와 관련한 공지글을 올렸다.

위저드는 “지난 11일 말씀드린 승한의 복귀 발표로 인해, 브리즈 여러분께 큰 상처와 혼란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라이즈 6명의 멤버가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장과 그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된 브리즈 여러분의 응원, 라이즈와 브리즈 여러분이 함께 한 시간들의 소중함을 최우선으로 하지 못하고, 프로덕션의 입장을 우선으로 내세운 점에 대해 특히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팬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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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의 승리 승한, 라이즈 탈퇴.. 모두를 위한 선택[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승한이 라이즈를 탈퇴한다.

SM 위저드 프로덕션은 13일 입장을 내고 “승한이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을 위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승한의 라이즈 탈퇴를 공식화 했다.

SM 측은 “지난 11일 승한의 복귀 발표로 인해 브리즈(라이즈 팬덤명) 여러분들에게 큰 상처와 혼란을 드린 점 지심으로 사과드린다. 라이즈 6명의 멤버가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장과 그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된 응원, 라이즈와 브리즈가 함께한 시간들의 소중함을 최우선으로 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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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한, 라이즈 탈퇴 확정 “본인 결정 존중, 혼란 끼쳐 죄송” [전문]

그룹 라이즈에 합류하기로 했던 승한이 탈퇴한다.

13일 위저드 프로덕션은 공식입장을 배포하며 먼저 지난 11일 승한의 라이즈 복귀 발표 이후 혼란스러웠을 팬덤 브리즈에게 사과했다.

이들은 “라이즈 6명의 멤버가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장과 그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된 브리즈 여러분의 응원, 라이즈와 브리즈 여러분이 함께 한 시간들의 소중함을 최우선으로 하지 못하고, 프로덕션의 입장을 우선으로 내세운 점에 대해 특히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우리는 승한이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복귀해 라이즈가 다시 한번 팀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오랜 시간 고민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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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뇌신경 혈관 손상→안면 마비 고백...♥박민, 간병인 돼 (슈돌)[종합]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오나미가 최근 뇌신경 혈관 손상으로 안면 마비가 왔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4회에서는 제이쓴 부자의 집을 방문한 오나미♥박민 부부의 모습을 그려졌다.

제이쓴 아들 준범이를 만나러 온 오나미는 “임신 준비를 하다 보니까 제이쓴 형부한테 조언 받고 싶어서 왔다"고 전했다.

오나미는 “주변에 다들 생기니까 나도 아기가 갖고 싶다. 이번에 은형 언니랑 재준 오빠랑 아기 낳았는데 재준 오빠랑 너무 똑같이 생긴 거다"라며 부러워하는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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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승한, 라이즈 탈퇴..6인 활동[공식입장]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라이즈 소속 레이블 위저드 프로덕션 명의 공식 입장에서 “승한의 복귀 발표로 인해, 브리즈 여러분께 큰 상처와 혼란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승한이 멤버들과 팬 여러분을 위해 본인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아티스트의 결정을 존중해, 승한이 라이즈에 합류가 아닌 탈퇴를 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라이즈는 지난해 9월 싱글 ‘Get A Guitar’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와 동시에 데뷔 전, 라이즈 멤버 승한이 한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사생활 사진이 유포됐다. 또한 비공개 SNS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던 영상까지 유출되면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승한은 과거의 경솔했던 행동들을 반성하며 지난해 11월 말부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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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비판 못 이긴 승한, 이틀 만에 라이즈 탈퇴 결정 “혼란드려 죄송하다” [전문]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최근 복귀를 발표한 라이즈의 승한이 탈퇴를 결정했다.

위저드 프로덕션은 13일 “안녕하세요, 위저드 프로덕션입니다. 먼저 지난 11일 말씀드린 승한의 복귀 발표로 인해, 브리즈 여러분께 큰 상처와 혼란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라이즈 6명의 멤버가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장과 그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된 브리즈 여러분의 응원, 라이즈와 브리즈 여러분이 함께 한 시간들의 소중함을 최우선으로 하지 못하고, 프로덕션의 입장을 우선으로 내세운 점에 대해 특히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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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명서현, “아들 뺏어간 도둑고양이” 시母 폭언→정신약 복용 ‘충격’ (‘한이결’)[종합]

[OSEN=박하영 기자] ‘이혼할 결심’ 명서현이 시어머니의 폭언에 정신약 복용까지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정대세-명서현이 전문가를 만나 정식으로 부부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대세와 명서현과 ‘고부 갈등’ 문제로 언성을 높였던 터. 이날 명서현은 전문가와의 상담에서 “연애 시작하고 4개월쯤 됐을 때 인사를 오라고 해서 일본을 갔다. 인사하자마자 첫 마디가 대세는 올라가라고 하더라. 처음에 하신다는 말씀이 ‘결혼하면 생활비는 내가 관리한다. 키는 몇이니 체중은?’이라고 물어보시더라. 너무 무서웠다. 그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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