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0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허벅지를 겨우 덮는 짧은 미니원피스에 로퍼를 신고 미니백을 든 모습이다. 올블랙룩에 녹색 양말로 포인트를 준 성유리는 우아한 가을 외출룩으로 시선을 모은다.
그의 당당한 행보가 더욱 화제인 이유는 성유리 남편인 안성현과 관련해 지난 9월 1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배임 수재 관련 공판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성유리는 지난 2014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설이 보도된 후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4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2017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2022년 1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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