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만트라’로 스포티파이 톱5 안착…전 세계 47개국 아이튠즈 1위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홀로서기 이후 내놓은 신곡 ‘만트라’(Mantra)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톱5로 이름을 올렸다.

13일 스포티파이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만트라’는 발매 첫날에만 무려 524만7858회 스트리밍, 톱5에 올랐다. 이는 제니의 솔로곡 중 최고 순위이다, 같은 날 이 차트에 새롭게 진입한 노래 중 단연 가장 높은 순위다.

‘만트라’는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선 55만9620회 재생돼 57위에 안착했고,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대만에서는 1위에 올랐다.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영국 등 총 53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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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세븐틴, 또 ‘천만 아티스트 도전..선주문량 350만 장 육박

[OSEN=지민경 기자] 연이은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또 한 번 도약한다.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통해서다.

앨범 타이틀 ‘SPILL THE FEELS’는 ‘감정을 쏟아내자’라는 뜻으로, ‘I FELT HELPLESS(나는 무력감을 느꼈다)’라는 문장의 알파벳 순서를 바꿔 만들었다. 이는 상대를 믿고 감정을 솔직하게 공유한다면 우울하고 힘든 순간도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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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증명했다.... ‘Mantra’, 美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위 진입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도 완벽하지만, ‘솔로 아티스트’ 제니 역시 훌륭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최초,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11일 자)에 따르면, 제니가 지난 11일 발표한 새 싱글 ‘Mantra’(만트라)가 공개 첫날 524만 7858회 스트리밍되며 5위로 진입했다. 이는 제니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이자 같은 날 이 차트에 신규 진입한 노래 중 최고 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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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브라톱에 한뼘짜리 스커트…과감한 섹시미 [N샷]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솔로곡 ‘만트라’의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 촬영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니는 허리와 각선미가 드러나는 브라톱에 한뼘 길이의 초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으로, 볼레로만 걸친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와 쭉뻗은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낸다.

제니는 지난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트라’를 발표했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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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꾀꼬리 쑤루룩~…정년이, 시청률 4%대로 쾌조 출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남원산성’ 중)

배우 김태리의 소리가 통했다. 그가 주연으로 나선 tvN 새 토일극 ‘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 최효비)가 시청률 4%대로 출발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정년이’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를 기록했다.

타고난 소리꾼의 자질을 갖췄지만 고향 목포에서 생선을 팔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 ‘윤정년’(김태리 분)이 운명적인 계기로 국극 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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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故조경환, 간암 투병 중 사망…오늘(13일) 12주기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고(故) 조경환이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흘렀다.

조경환은 2012년 10월 13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생전 간암 판정을 받았다. 병마와의 싸움 끝에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눈을 감았다.

고 조경환 딸 희정 씨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버지가) 체중이 너무 많이 빠져 병원에 갔는데 그 때 (암을) 알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SBS ‘좋은아침-연예플러스’에서는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셨다. 가족들 재밌게 해주셨고 아프셨지만 그 와중에도 즐거운 얘기도 많이 했고 가족들과 평소 바빠서 하지 못했던 얘기를 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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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세희. 기절초풍 성인용품 방판 [M+TV인사이드]

JTBC ‘정숙한 세일즈’가 첫 방송부터 남편 최재림의 불륜을 목격한 김소연의 충격 엔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3.9%, 수도권 4%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3일 그랜드-오픈을 알린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시작부터 그때 그 시절의 비디오 테이프, 하얀 연기를 내뿜는 소독차, 공중전화, 사람 냄새로 북적거리는 전통시장, 당대 최고의 인기스타 김완선의 노래 등을 펼쳐 놓으며 시청자들을 하여금 아주 특별한 시간 여행으로 초대했다. 여기에 익숙함 속에 더해진 새로운 빨간 맛, ‘성인용품 방문판매’라는 파격적 소재는 90년대 여자들을 향한 편견, 억압, 가난에 녹진히 녹아 들어 안방극장에 건강한 풍기문란을 제대로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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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김소연, 스캔들도 성공! 결혼 7년차 부부싸움 0회...후회 없는 일상

김소연이 이상우와 결혼해서 7년째 싸움 한 번도 안한다고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아는 형님’ 454회에서는 배우 김소연을 비롯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등장해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1992년을 배경으로 성(性)이 금기시되던 시골 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나선 네 여성의 자립과 우정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김소연은 드라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성인용품을 파는 드라마는 내가 알기로 처음인 것 같다”며 “어떻게 표현될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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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천만 아티스트? ‘컴백 D-1’ 세븐틴이 이룰 새로운 도약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또 한 번 도약한다.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통해서다.

앨범 타이틀 ‘SPILL THE FEELS’는 ‘감정을 쏟아내자’라는 뜻으로, ‘I FELT HELPLESS(나는 무력감을 느꼈다)’라는 문장의 알파벳 순서를 바꿔 만들었다. 이는 상대를 믿고 감정을 솔직하게 공유한다면 우울하고 힘든 순간도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 “I only want you”…세븐틴이 확신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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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1위...D-3 ‘보통의 가족’ 예매량 2만대[MK박스오피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전날 6만 24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4만 8584명이다.

연휴 특수를 한껏 누린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2위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다. 4만 8739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45만 7636명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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