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아기옷 선물받고 활짝→사진 보며 태교 “엄마 준비 착착”(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20세기 일본 사진계를 대표하는 작가 우에다 쇼지. 태교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행복한 표정으로 우에다 쇼지의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연출 사진의 선구자이자 모노크롬의 대가인 우에다 쇼지는 일본 사진 역사에서 압도적인 거장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한편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의 친구들의 아기옷 선물에 “오빠들 감사해요”라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는 내년 4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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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정년이 김태리X정은채, 여성국극 신드롬 일으킬 완벽 케미 [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년이’ 김태리가 정은채를 만나고 국극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12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1회에서는 윤정년(김태리 분)이 문옥경(정은채)의 도움으로 매란국극단 입단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옥경은 우연히 시장에서 남한산성을 부르는 윤정년을 만났다. 문옥경은 윤정년에게 소리를 배운 적 없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고, 공연을 보러 오라며 표를 선물했다. 윤정년은 국극 배우가 돈을 많이 번다는 말을 듣고 관심을 가졌다. 윤정년은 공연을 본 후부터 국극에 푹 빠졌고, 국극단 숙소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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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결혼식, 조권·가희·엄정화 출동…이정도면 시상식이네 [TEN이슈]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 하객 라인업이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지난 12일 현아는 자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식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하객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가수 조권, 가희, 엄정화를 비롯해 윤미래·타이거JK 부부, 홍석천, 유노윤호 등을 맞이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조권은 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아를 꼭 안아주는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현아를 향해 “내가 중학교 2학년 15살 때, 너가 초등학교 12살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 행복하렴 현아"라며 축하의 글을 남겼다.가희 또한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예쁘게 건강하게 잘 살자 현아야 준형아. 오늘 정말 동화 속 공주 같았다! 너무 너무 축하해 축복해"라고 적었다. 엄정화는 현장 영상을 올리고 “너무 너무 축하해, 행복하길! 매일매일!“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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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3기’ 정미애, 결국 혀 3분의 1 절제 “세상 무너지는 느낌”(슈돌)

[뉴스엔 황혜진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설암 3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의지를 보여준다.

10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4회는 ‘트롯퀸 슈퍼맘이 나타났다!’ 편으로 꾸며진다.

정미애는 4남매 17살 재운, 9살 인성, 7살 아영, 5살 승우와 첫 등장해 다둥이를 책임지는 슈퍼맘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정미애는 설암 3기로 투병, 혀의 3분의 1을 절제하는 수술을 한 뒤 회복하고 있는 상황. 힘들었던 투병 생활을 이겨낸 정미애가 4남매와 함께 보내는 왁자지껄한 일상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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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 맘 정미애, 설암 3기 극복 사실상 내가 집 가장…아이들 때문에 힘내 (슈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설암 3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슈퍼맘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13일 방송되는 ‘슈돌’은 ‘트롯퀸 슈퍼맘이 나타났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중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4남매 17살 재운, 9살 인성, 7살 아영, 5살 승우와 첫 등장해 다둥이를 책임지는 슈퍼맘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정미애는 설암 3기로 투병, 혀의 3분의 1을 절제하는 수술을 한 뒤 회복하고 있는 상황. 힘들었던 투병 생활을 이겨낸 정미애가 4남매와 함께 보내는 왁자지껄한 일상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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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샵 멤버와 재회 나름 열심히 살고 있더라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오랜만에 멤버 장석현과 재회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분 제가 할 말이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샵 멤버 장석현 기억하시죠"라고 말문을 연 뒤 “이 친구가 저랑 한동안 연락 못 하고 지냈는데 그동안 결혼도 하고 패션 쪽에서 나름 열심히 옷 만들고 장사하고 있었더라"고 멤버 장석현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가 지난번 하와이에서 입은 나시티 메고 다닌 가방 다 장석현이 만든 거다. 이런 재주가 있을줄은"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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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민효린, 살 쏙 빼고 리즈 갱신…임신설 종결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빅뱅 태양의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레이스 상의를 입고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11일 민효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키키"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 사진에도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무표정한 모습은 시크미를 더했다.

이날 민효린은 레이스 스타일의 상의를 착용한 모습이다. 늘씬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 7월 민효린은 둘째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민효린이 핑크 롱스커트를 착용하고 살짝 배가 나온 모습에 팬들은 “둘째 임신한 것이 아니냐"며 오해를 한 것이다. 이에 민효린 소속사 측은 “임신한 게 아니다. 옷 때문에 착시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며 부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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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한재이, 알고보니 ‘알바 고수’ “카페부터 인형탈까지”

한재이가 ‘불륜녀 최사라’ 와는 딴판인 일상을 소개했다.

10월 1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다니엘과 한재이가 등장했다.

김주연 매니저는 “한재이가 자기 이름을 잃어버렸다”라는 제보를 해왔다. 한재이는 아침부터 조카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면서 일상을 시작했다.

한재이가 일주일에 3~4일씩 조카들 어린이집 등원시키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조카들에게 빵을 사주면서 그 안의 스티커를 모은 것이었다.

양세형은 “스티커 모으는 데 얼마나 돈썼냐”라고 물었다. 한재이가 “몇백 장 있긴 한데”라고 하자 양세형은 “못해도 100만원 넘는다”라고 해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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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SNS 댓글창 폐쇄 왜?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댓글창을 폐쇄한 배경에 대한 궁금중이 커지고 있다.

한선화는 지난 9일 결혼한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반면, 같은 그룹 멤버 전효성과 정하나는 참석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런 가운데 한선화는 다음 날 자신의 35번째 생일을 맞아 SNS에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한선화 탄생 35개월’이라고 적힌 수건부터 술잔, 조명, 팬의 편지 등 받은 선물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에도 “언니 고마워”, “물복숭아 재배 동아리 감사합니다”, “감동”,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 선물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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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최저씨’에서 댄디남으로 변신 성공 ‘전참시’

최다니엘이 평소의 아저씨 다운 모습에서 모처럼 댄디남으로 변신했다.

10월 1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다니엘과 한재이가 등장했다.

최다니엘은 등장하자마자 웃음을 안겼다. 멋지게 요리를 뚝딱 해서 상을 차려놓더니 갑자기 푸쉬업을 하는 것이었다.

MC들은 “왜 하필 밥 먹기 직전에 하느냐”라며 의아한 모습이 됐다. 최다니엘은 눈치를 보다가 모니터에 나온 자막대로 “요즘 운동 삼매경이다”라고 했다가 양세형에게 딱 걸렸다.

최다니엘이 운동을 열심히 한 데엔 이유가 있었다. 김지훈 매니저는 “‘지붕킥’이래 오랜만에 정장 화보가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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