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다니엘 일본어 공부 이유? 日배우와 소개팅 위함[별별TV]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7회에서는 배우 최다니엘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다니엘에 식사하며 태블릿 PC로 일본어 강의에 열중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진 장면에서 최다니엘 매니저는 “형이 이번에 연애 프로그램을 들어가게 됐다. 거기서 (최다니엘의) 소개팅 상대가 일본 분이라서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라며 최다니엘이 최근 일본어 공부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카호 때문에 일본어 공부 하는구나!“라고 반가워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일본에서 팬 미팅을 하게 되면 일본 팬 분들과 일본어로 소통하기 위해서"라며 일본어 공부를 진심으로 한 두 번째 이유에 대해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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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대세 맞네…1박2일 문세윤도 패러디 와따 맛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흑백요리사’의 백종원과 안성재로 깜짝 변신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콘텐츠 ‘흑백요리사’의 명장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재현하는 ‘1박 2일’ 팀의 모습이 담긴다. 눈을 가린 채 정체 모를 음식을 맛본 멤버들은 제각각의 반응을 내놓으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문세윤은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두 사람에게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와따 맛있다!”, “이야 재미있는디?”, “해산물의 종류가 굉장히 타이트하게 자리 잡고 있다” 등의 시식평을 곁들인 그는 백종원, 안성재 못지않은 천재적인 미각까지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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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김소연, 남편 최재림 외도 목격…생활고에 란제리 방문 판매까지(정숙한 세일즈)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한정숙(김소연 분)이 란제리 방문 판매를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1회에서는 한정숙이 생활고로 인해 란제리 방문 판매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월세도 밀리는 처지가 된 한정숙은 ‘월수입 50만 원에 출퇴근 자유’ 조건의 란제리 상품 방문 판매 사원 모집 공고를 보게 됐다. ‘정열적인 밤을 위한 란제리 상품’이라는 문구에 놀란 한정숙은 신문광고를 덮어버렸다. 이어 남편 권성수(최재림 분)의 얼굴에 상처를 보고 한정숙은 “설마 사장이랑 싸웠냐"고 물었고, 권성수는 “자꾸 시비 걸길래 못 참고 몇 대 쳤다. 대번에 치료비라고 월급을 낚아채 가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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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 김소연, 손 떨며 성인용품 팔이..백수 남편은 절친과 외도 ‘충격’(정숙한 세일즈)[종합]

[OSEN=임혜영 기자]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의 박복한 팔자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1화에서는 무능한 남편으로 인해 생계유지를 위해 성인용품 판매를 시작하게 된 한정숙(김소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정숙은 오금희(김성령 분)의 집에서 주급을 받으며 일했다. 부업으로 인형 눈 붙이기를 하기도.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한정숙과 달리 남편 권성수(최재림 분)는 회사에서 사장과 싸움이 붙어 잘리고 말았다. 권성수는 사장이 자신에게 시비를 걸었다며 “대번에 치료비라고 월급을 낚아채더라. 다른 데 알아볼 거야”라고 말해 한정숙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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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유비빔, 이토록 영리할 수가…예약 대란에 대처하는 법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가 대박 흥행을 터뜨리면서 출연 셰프들의 식당 예약 경쟁이 뜨겁다.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방송 이후 출연 셰프들의 식당 평균 예약 증가율은 148.4%를 기록했다. 한 식당의 예약 증가율은 무려 4937%에 달했다. 셰프들의 유명세와 함께 예상치 못한 예약 폭증으로 혼란이 발생하자 각 셰프들의]은 유연한 대처 방법을 내놓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는 10일 개인 SNS 계정에 자신의 식당 예약권을 70만 원에 구매하겠다는 글을 캡처해 올리며 예약 전쟁을 실감했다. 그가 운영하는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는 예약이 열리지마자 11만 명이 몰리며 서비가 마비됐고, 20분간 웹페이자 먹통이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10월 예약은 모두 마감된 상태이며, ‘빈자리 알림 신청’ 인원만 100명을 초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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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엄마친구아들로 배운 가족의 의미[TF인터뷰]

구급대원 정모음 役으로 열연"따뜻한 이야기라 좋아…사랑스러웠던 모음이"

김지은이 최근 서울 강남구 HB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더팩트>와 만나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연출)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극 중 구급대원 정모음 역을 맡은 김지은은 “굉장히 아쉽다. 서로 많이 챙겨주고 또 으쌰으쌰 하면서 촬영해서 이제 끝이라는 게 굉장히 아쉽게 느껴진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작품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총 16부작으로 지난 6일 최고 시청률 8.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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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탄소년단) 지민 오늘(13일) 생일…아이돌픽 이벤트 주인공 [DA:차트]

BTS(방탄소년단) 지민이 생일 이벤트를 받는다.

13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BTS 지민은 10월 생일자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관련 투표는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 4만픽 달성 시 아이돌픽 앱과 웹 페이지 메인에 해당 아이돌의 팝업 축하 배너 게재, 온라인 기사, 서울 서대문역 전광판 광고 1일 서포트가 진행된다. ▲ 10만픽 달성 시 전광판 광고 서포트는 같은 장소에서 기념일을 포함해 3일간 지원된다. ▲ 최종 순위 1위 달성 시 서울 명동 옥외 LED 전광판 광고를 7일 받게 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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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 남편은 프리 선언 했으면서 나는 말리더라 (동치미) [순간포착]

[OSEN=최지연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프리랜서 전향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다은은 황정민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일화를 듣고 자신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정다은은 “남편(조우종)이 프리 선배다. 어느 날 ‘오빠 나도 나갈까?’ 물어봤는데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너가 답을 정하고 책임지면 돼’라고 선을 긋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다은은 이어서 “그래서 얼마 있다가 또 물어봤다. 그때는 선배들과 갈등이 있어서 엉엉 울고 다닐 때다. 너무 힘들어서 ‘지금 나갈까?’ 물어보니까 ‘지금 나가면 진짜 바보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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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1년 차 김희애, 롱런의 비결[TF인터뷰]

‘보통의 가족’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연경 役 맡아 열연 “흥행만 좇는 얍삽한 작품 하면서 소모되고 싶지 않아”

김희애는 오는 16일 스크린에 걸리는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개봉을 앞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카페에서 <더팩트>와 만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났는데 흥미롭게 보셔서 감사했어요"라고 말문을 열며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애가 ‘보통의 가족’에 끌린 이유는 흠잡을 데 없는 시나리오와 허진호 감독이었다. 작품의 표지를 본 순간 설렜다는 그는 “완벽한 책이었어요"라며 설경구 장동건 수현이라는 너무 좋은 배우들과 하게 돼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죠. 촬영하는 내내 너무 신났고 행복했어요"라고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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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해피투게더 고정 아닌 패널 제의에 자존심 상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개그우먼 박미선이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슬럼프를 겪었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공개된 영상에는 개그우먼 박미선과 이성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조동아리 멤버들과 오랜 시간 다져온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미선은 과거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느꼈던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누구나 굴곡이 있다. 배우들도 여주인공 하던 사람이 엄마 역할 들어오면 심적으로 힘들어진다는데 (나도) 어느 순간 무대가 아닌 심사위원 자리에 앉아있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해피투게더’ 패널 제의가 들어왔길래 당연히 고정인 줄 알았는데 PD가 ‘한 달만 해보고 성과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말에 속으로 자존심이 상했다"면서 “나 자신을 다 쏟아부었다. 망가지는 분장까지 감수하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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