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박기영, 美친 라이브 선사

가수 박기영이 환상적인 라이브와 입담으로 금요일 밤을 감성으로 적셨다.

박기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더 시즌즈’)에 출연해 오감을 자극하는 라이브와 이영지와의 티키타카가 빛나는 입담을 선보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박기영은 “정말 만나 뵙고 싶었던 분이다. 천상계 보컬리스트다"라는 이영지의 소개와 함께 등장해 ‘Nella Fantasia’ 라이브로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내며 시작부터 객석을 압도했다.

‘Nella Fantasia’가 끝나자 박기영은 한 번 안아봐도 되냐는 말과 함께 이영지와 포옹을 했고 이어서 “제가 영지님을 좋아하는 게 최근 본 영상에서 ‘언니 보려고 학교 안 갔다’라고 말하는 친구를 혼내는 걸 봤다. 어쩜 저렇게 긍정적이고 생각이 바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꼭 보고 싶었다"라며 이영지의 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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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솔로곡 UP, 단숨에 차트 1위…슈퍼노바 이후 40일 만에 정상 탈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솔로곡 ‘Up(업)‘으로 음원 차트를 정복했다.

지난 9일 공개된 ‘aespa Special Digital Single ‘SYNK : PARALLEL LINE’(에스파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 : 패러렐 라인)의 수록곡 ‘UP (KARINA Solo)’은 12일 발표된 멜론 일간 차트 1위를 차지, 이로써 에스파는 ‘Supernova’(슈퍼노바) 이후 약 40일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카리나 솔로곡은 지난 6월 개최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무대로 선보인 후 각종 숏폼에서 댄스 커버 및 챌린지로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발매되자마자 벅스 실시간 차트와 멜론 TOP100∙HOT100 1위를 기록했으며, 지젤의 ‘Dopamine’(도파민), 닝닝의 ‘Bored!’(보어드!), 윈터의 ‘Spark’(스파크) 역시 차트 진입에 성공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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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본명이 봉구, 굳이 가명으로 길구봉구 썼겠냐 폭소 (컬투쇼)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듀오 길구봉구의 봉구가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봉구가 길구봉구가 아닌 단독으로 ‘컬투쇼’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 봉구는 솔로곡 ‘나의 누구에게’로 돌아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래퍼 키썸,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구와 키썸의 의외의 인연이 밝혀졌다. 키썸이 열여섯 살, 데뷔 전부터 오디션을 보는 현장에 봉구와 함께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한다.

봉구의 이번 신곡 ‘나의 누구에게’는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길구봉구 곡으로 하려다가 봉구 곡으로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애절한 발라드 중에서도 “떠나보내고 후회하는, 찌질의 기본이 담겨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노래를 감상한 방청객은 “변성기 전인 것 같다”, “고음이 끝없이 올라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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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수영선수 딸 자랑 우월한 유전자 영향받아[가보자GO]

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4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딸의 꿈을 위해 ‘열혈맘’으로 지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안정환과 홍현희는 현영의 집에 초대를 받고, 현재 수영 선수로 활약 중인 딸의 방을 함께 구경했다. 딸의 방 한쪽에는 수영 대회에 출전해 받은 메달이 가득했고, 이를 구경하던 MC들에게 현영은 “딸이 인천 대표 선수로 발탁돼서 소년체전에 나갔다"라고 자랑했다.

MC들은 “처음 딸이 수영에 재능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나?“라고 묻고, 현영은 “자기가 좋아서 시작했다. 학교 대항전에 나가서 상을 탔는데 좋아하더라. 그 뒤로 아마추어 대회를 나가보고 싶다고 해서 나갔는데, 첫 출전에 동메달을 땄다. 메달을 딴 이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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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 생각도 성숙해…아름다운 건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해린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지난 11일 해린이 디올과 함께한 1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디올 앰버서더인 해린은 새롭게 출시한 파인 주얼리와 여러 의상을 소화하며 반짝이는 매력을 뽐냈다. 해린의 도도한 눈빛과 아우라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해린은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고민이 있거나 리프레시가 필요할 땐, 자주 쓰는 공책을 꺼내 지금의 감정이나 생각을 적어 내려간다”라며 “혼자 그것들을 더 깊게 들여다 볼 때 다시 힘과 용기를 얻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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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남편 조유민과 행복한 생일파티…같은 티아라 다른 분위기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소연은 12일 자신의 SNS에 “Surprise on my birthday Oct 5, am 12:00 blue lover. 나를 위한 블루 케이크와 시들지 않는 내 블루 로즈. You’re super cute, too! 내 유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조유민이 파란색을 좋아하는 소연을 위해 준비한 파란색 맞춤 케이크와 장미가 담겨 있었다. 이 특별한 선물에 소연은 감동을 전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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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子, 불후의 명곡 출연...10주기 추모 특집 직접 꾸민다

(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故신해철 10주기 추모 특집에서 신해철을 사랑하는 후배들과 그의 아들이 출연해 신해철의 변함없는 명곡들을 재조명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76회는 ‘故신해철 추모 10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대에게’로 1988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한 故신해철은 록, 테크노,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철학적인 가사를 통해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마왕’이라는 별칭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특집 라인업은 신해철의 음악 인생에 큰 영향을 받았거나 특별한 인연을 가진 출연자로 채워진다. 크라잉넛, 홍경민·김동완, 안신애, 김기태, 김동현·이병찬, 포르테나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중 홍경민은 지난 2015년 진행된 ‘신해철 1주기 특집’에서 최종 우승해 트로피를 신해철의 아이들에게 건네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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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용의자는 사돈? 영월 군등치 청테이프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영월 청테이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왕이 오른 고개라는 뜻의 ‘군등치(君登峙)‘란 이름이 붙은 영월의 한 시골마을. 지난 2005년 4월 22일, 70대 김점순(가명) 할머니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평화롭던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전날 밤 이곳을 찾은 걸로 보이는 범인은, 피해자의 코와 입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손과 발을 결박한 뒤 이불을 겹겹이 쌓아 질식사시킨 걸로 추정됐다.

자녀들과 떨어져 혼자 살며, 왜소한 체구에 중풍을 앓아 몸이 불편했던 김점순 할머니. 원한이나 금전 문제도 없었던 피해자를 대체 누가 살해한 걸까? 집안 구석구석 뒤진 흔적이 발견되면서 금품을 노린 범인의 소행도 의심됐지만, 없어진 물건은 눈에 띄지 않았다고 한다. CCTV도 없고, 지문이나 DNA 등 직접 증거 또한 발견되지 않아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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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출신 전현무도 “통편집에 자존감 바닥 친다” 예능 부담(나혼산)[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 전현무가 예능 부담감을 토로했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숙, 박나래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신인 시절, 예능 녹화 부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가수 배우 웹툰작가는 본업이 따로 있지 않냐. 우리는 본업을 못하면 자괴감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오히려 초반에 부담이 없으니 배우, 가수가 예능 더 잘한다"라며 “우리는 다음날 방송 봤는데 다 통편집이면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고 했다.

기안84는 “근데 형은 개그맨이 아닌데 왜"라고 되물었다. 전현무는 “나 예능 오래했잖아"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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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판사’ 박신혜X김재영 포옹, 결코 달달하지만 않은 이유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포옹이 포착됐다. 그러나 결코 달달하지만은 않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7회가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25년 전 한다온(김재영 분)의 일가족을 살인한 연쇄살인마 J의 등장이 암시된 가운데, 한다온이 어머니처럼 믿고 따르는 김소영(김혜화 분)이 탕 하는 총소리와 함께 붉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 것이다.

연쇄살인마 J가 25년 만에 돌아온 것일까. 김소영이 사라지기 직전 마주한 인물이 연쇄살인마 J일까. 궁금증과 함께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의 관계성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연쇄살인마 J는 빨리 죄인들을 처단해 지옥으로 돌아가려는 강빛나(박신혜 분)에게도, 일가족을 잃고 가족처럼 의지한 김소영까지 잃을 수도 있게 된 한다온에게도 처단해야 할 대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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