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오늘(1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백종원·김성주 참석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조보아가 오늘(12일) 비연예인 연인과 부부가 된다.

12일 오후 조보아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곳은 지난 2022년 웨딩마치를 올린 현빈, 손예진 부부를 비롯, 여러 스타들이 백년가약을 맺었던 장소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날 조보아의 결혼식에는 배우 채시라와 더불어 ‘골목식당’에서 인연을 맺은 요리연구가 백종원, 방송인 김성주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월 조보아 소속사는 “조보아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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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다시는 결혼 안 해…솔로는 자유이자 축복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재혼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12일 공개된 SBS 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 티저 영상에는 황정음과 방송인 신동엽이 한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정음은 “소송 중 누굴 만나도 되는거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변호사한테 먼저 전화했다. ‘저 문제 될까요?“라고 했더니 ‘문제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이 “너 거의 두 번 이혼한 것 같은 느낌이다. 나도 재혼한 줄 안다"고 웃자 황정음은 “다시는 결혼 안 한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그러면서 “솔로는 자유이지 않냐. 그냥 축복"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신동엽은 “나 또 (솔로가) 부러운 척 연기해야 되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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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조보아, 오늘(12일) 비연예인과 결혼식 [DA:투데이]

조보아는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 8월 말 조보아의 소속사는 “조보아 배우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한다.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를 응원해 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는 많은 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조보아에게도 따뜻한 축하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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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계 아이돌’ 송민경,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 ‘껐다 켜’ (트롯챔피언)

‘트롯계 아이돌’ 송민경이 유쾌한 매력으로 트롯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아츠로이엔티 소속 송민경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지난 8월 발매한 신곡 ‘껐다 켜’ 무대로 행복 가득한 에너지를 전했다.송민경은 뉴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복고풍 의상과 미모를 한층 더 빛내는 악세사리를 조합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송민경은 ‘껐다 켜’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고, 트롯챔피언 무대를 자신의 상큼한 매력으로 물들였다.

사랑스럽고 간드러진 보이스가 돋보이는 송민경의 ‘껐다 켜’는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가 먹통일 때 첫 번째 해결 방안이 껐다 켜는 방법인 것처럼 사랑 또한 잘 풀리지 않는다면 고민 말고 껐다 켜 보자는 재밌는 은유를 담은 곡이다.‘트롯계 아이돌’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민경은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꾸준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신곡 ‘껐다 켜’로 대중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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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 오는 14일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 발매

가수 범진이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곡 발매를 확정했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범진의 선공개 곡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 따르면,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가사와 멜로디까지 일부 공개된 가운데, 범진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함께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감성이 담겨 기대를 모았다.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은 범진의 정규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어도 꺾이지 않고 굳건히 시련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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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울고 서장훈 분노, 불에 탄 생지옥 강아지 공장→번식업자 뻔뻔(동훌륭)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불법 번식업자의 행동에 분노했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에는 불법 번식장 등의 문제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동물을 상품으로 바라보고, 무분별하게 운영되는 불법 번식장이 등장했다. 특히 화재로 인해 150마리(추정치)의 개들이 희생된 번식장이 소개돼 충격을 더했다.

화재 속 철창에 갇혀 죽음만 기다렸던 순간. 장도연은 “처참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병원으로 급히 데려간 개는 수 많은 교배로 인해 생식기가 빠진 채 입은 화상이었고, 화학적 손상을 입어서 당장 치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화상으로 소변도 못 보는 상태라면 생식기를 제거하는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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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정숙한 세일즈’, 방판극 관전 포인트 [T-데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숙한 세일즈’,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의 문을 활짝 연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 연출 조웅)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 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만으로도 안방극장에서 보기 드문 소재와 스토리, 그리고 그 시절의 향수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상승했다.

이에 오늘(12일)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알아두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본방송을 사수할 수밖에 없는 ‘정숙한 세일즈’만의 세일즈 포인트를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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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유재석 “나은이가 울면 어떻게든 구해줘” (놀면 뭐하니?)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이 딸 바보 면모를 보인다.

10월 1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택배 서비스가 되지 않는 강원도 산골마을 8살 어린이를 위해 특별한 배달 서비스가 공개된다.

‘나은 아빠’ 유재석과 ‘송이 아빠’ 하하는 남다른 의지를 불태운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급하게 걷는 두 아빠의 모습이 과연 이들이 무엇을 배달하려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재석과 하하는 택배도 안되고 배달 음식도 먹을 수 없는 산간지역 오지마을 주민들과 만난다. 아이의 책상이 필요해 구매했더니3번이나 주문 취소를 당했다는 고충을 듣고, 유재석과 하하는 아이 책상을 실어다 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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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박신혜, 子출산 후 예능 떴다..거침없는 행동 유재석도 깜짝(틈만나면)

[OSEN=하수정 기자] 오는 15일(화) 첫 방송을 앞둔 SBS ‘틈만 나면,’이 더욱 강력한 수다 케미를 몰고 온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박신혜가 뒤집어 놓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4월 총 8회에 걸쳐 방송되며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 시간대 1위 석권, 화요일 정규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화제성으로 올해 기대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손꼽혀왔다. (닐슨 코리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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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람들 시선 의식, 불안해 미쳐 톱★ 한소희 담기엔 아쉽네

‘폭설’(감독/각본 윤수익)은 11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대세’ 한소희가 지난 2017년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스크린 진출작인 만큼 독립영화임에도 크게 주목받았다.

더욱이 한소희는 이 작품으로 과감히 ‘퀴어 멜로’에 도전, 흥미롭게 지켜보지 않을 수 없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 분)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 분)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폭설’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5년 전, 2019년 크랭크인 했기에 한소희의 데뷔 초 얼굴을 만나볼 수 있는 점도 기대 포인트였다. 넷플릭스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시리즈 등 굵직한 대작의 강렬함과는 전혀 다른 감성 열연이 담긴 바, 최근 행보와는 확실한 차별점을 띠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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