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올 블랙 슈트 입고 스튜디오 행차..지방선거 준비하냐[나혼산]

11일 밤 방송된 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올 블랙 슈트를 차려 입고 스튜디오에 행차했다.

이날 전현무는 구성환의 올 블랙 슈트 차림을 보며 “MBC 본부장님께서 오셨다"라고 장난쳤다. 이에 박나래는 역시 블랙 세미 정장을 입고 온 전현무를 구성환과 함께 엮으며 “두 분 지방선거 준비하냐"라고 두 사람의 ‘의원 포스’를 언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꽉 끼는 슈트 핏으로 불편해하는 구성환을 눈치채고 “어디 불편하냐"라고 물었다. 기안84 역시 “단추를 풀어라. 단추 터질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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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김남길과 솔직 연애 토크 썸은 좋은데 사귀게 될까 걱정 (전현무계획2) [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현무와 김남길이 40대의 솔직 연애 토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11일 MBN ‘전현무계획2‘에선 전현무가 특급 게스트인 김남길과 제주 음식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40대 솔로인 전현무와 김남길은 연애 토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애인 급구’라고 문구가 써진 전현무의 가방을 본 김남길은 “저거 애인급구 보고 형이 애인이 필요한가 했다”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애인은 늘 필요하다. 안 필요한 적이 어딨나”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남길은 “난 안 필요하다. 진짜로 일어나서 연락하고 그런 게 좀…”이라고 털어놨고 전현무는 “똑같다”라고 공감했다. 전현무는 “난 뜨겁게 연애해 봤지 않나. 누가 생겨서 썸이 생겼다? 그러면 사귈까봐 걱정이 된다”라고 털어놨고 김남길은 “맞다. 썸은 좋은데 이후엔 의무적으로 뭔가를 해야 될 것 같고 너무 힘들다”라며 연애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공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랑 똑같다. 얼굴만 다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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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X채원빈, 시체없는 살인사건+딸의 대포폰 극강 긴장감 [첫방][종합]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와 채원빈 사이 긴장감이 흘렀다. 시체 없는 살인사건 현장에서 딸이 갖고 있던 대포폰의 위치가 떠 살인사건에 얽힌 진실에 관심이 쏠렸다.

11일 밤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장태수(한석규)와 딸 장하빈(채원빈) 사이 긴장감이 흘렀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파일러 장태수는 급작스럽게 아내를 잃고 고등학생 딸 장하빈과 함께하게 됐다. 프로파일러지만 딸의 알 수 없는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한 장태수.

어느 날 장태수는 딸 장하빈이 독서실을 다니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딸의 거짓말로 불안감이 커졌다. 그러던 중 경찰서에서 폭행건으로 연행된 장하빈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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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이건주, 장영란에 어딜 자꾸 올라가는 모습 보여… 이동수 있다 (A급 장영란)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이건주가 장영란의 미래를 내다봤다.

1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변신한 이건주를 만난 장영란의 영상이 올라왔다.

1986년 데뷔해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 역할로 국민적 인기를 얻은 이건주. 그러나 얼마 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는 소식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우리 시아버님이 이건주를 만나서 얘기 좀 들어달라고 해서 찾아왔다"며 이건주가 있는 신당을 찾아갔다.

이건주의 신(神)아버지를 만난 장영란은 무속인들의 연애 프로그램 이름을 알린 함수현을 보고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건주는 “내 신아버지가 함수현의 신아버지"라며 “함수현과 나는 신남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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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샤이니 브랜드 가치에 비해 낮은 느낌, 이제 좀 할만 해”(더시즌즈)

[뉴스엔 박수인 기자]

샤이니 키가 솔로곡으로 1위 후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Pleasure Shop’으로 솔로 활동을 마친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선배님이 음악방송 1위 하시고 눈물을 흘리시는데 진짜 눈물이 날 뻔 했다. 너무 1등을 할 법한 사람이 1등을 했는데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게"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 키는 “제 연차에 이렇게 1위를 받는 게 쉽지 않은데 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고 이게 제 업이니까 계속 하겠다.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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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샤이니에 비해 내 가치 낮다고 생각…열심히 맞추려 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샤이니 키가 과거 생각했던 고민을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에서는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키는 ‘레인보우’를 통해 지난달 23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에 이영지는 키가 최근 음악방송에서 ‘플레저 숍’ 1위에 눈물을 보인 것을 언급하며 “너무 1등 할 법한 사람이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눈물을 흘리는 게"라고 함께 울컥한 소감을 전했다.

키는 “팀도 아니고 솔로인데"라며 “솔로로서 1위가 3년 만이기도 했고,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라고 눈물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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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펌+초미니 웨딩드레스 현아가 또 현아했다..파격적인 결혼식 눈길 (Oh!쎈 이슈)

[OSEN=김수형 기자] 현아가 또 현아했다. 결혼식에서 파격적인 히피펌과 미니 웨딩드레스, 그리고 빨간 하이힐이라는 독보적인 웨딩 스타일링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늘인 11일 오후 6시, 아이돌 출신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로써 진짜 부부가 된 것.

결혼식에는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주변 지인들만 참석해 진행됐는데, 동료 연예인들도 참석하며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공개된 현아의 ‘웨딩’ 스타일링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신랑 용준형은 흰색 턱시도를 입고 등장했는데, 현아는 순백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기 때문. 여기에 빨간 하이힐과 히피펌 헤어로 색다른 신부의 스타일을 완성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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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함께 눈뜨며 현아♥용준형, 파격·눈물의 결혼…초호화 하객까지 [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현아와 용준형은 서울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공개 열애를 직접 발표한 후 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초미니 웨딩 드레스와 빨간 하이힐을 매치한 현아와 새하얀 턱시도를 착용한 용준형은 망사 스타킹 등 파격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던 웨딩 화보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결혼식은 화려한 비주얼과 달리 주례와 축가 없이 친한 지인들과 소소하게 진행됐다.

현아와 15년을 함께한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축사를 진행했으며, 현아와 용준형은 진심어린 축사에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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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자 첫방부터 명작의 향기…한석규, 딸 채원빈 살인사건 연루 의심 [종합]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친자’가 첫방부터 감각적인 연출과 강렬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석규가 딸 채원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1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에는 장태수(한석규 분)가 딸 장하빈(채원빈)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수는 무연산 백골 사체 암매장 사건 현장에 도착했다. 오정환(윤경호)은 중요한 일이 있다며 가려는 장태수에게 “이거 살인사건이다. 더 중요한 일이 뭐냐"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장태수는 바로 목격자에게 가서 “약수 아니죠? 아저씨 왜 거짓말하냐. 고로쇠 불법 채취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오정환은 “할 일은 하고 살자. 다 밤새워가면서 이러고 있는데"라고 날을 세웠지만, 장태수는 “뭐가 있어야 용의자 분석을 하죠. 데이터 주면 그때 일하겠다"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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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의 레인보우 이영지 키, 노래 잘하는 줄 몰랐다[Oh!쎈 포인트]

[OSEN=오세진 기자] ‘더 시즌스 - 이영지의 레인보우’ 이영지가 키의 노래 실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11일 방영한 KBS2TV 예능 ‘더 시즌스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키가 등장했다. 키는 “제 새 미니 앨범이 나왔다. 음악 방송은 이미 끝이 났고, 오늘 이 방송으로 ‘플레져 샵’에 대한 마무리가 이뤄진다”라며 앞전 무대에 대해 소개했다.

키는 “솔로로서의 1위가 3년만이기도 했고,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왔다”라며 1위 후 눈물을 흘린 이유를 전했다.

이어 키는 연습생 시절의 고되었던 기억을 꺼냈다. 그는 ‘정류장’이란 노래를 주로 들었다고 밝히며 한 소절을 선보였다. 키는 “‘고민중독’을 뭔 수로 이기냐. 나 모니터 하다가 집에 가고 싶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으나, 관객들은 키의 노래에 크게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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