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광수 & 도경수 등장에 차승원 미쳤나 봐[Oh!쎈 포인트]

[OSEN=오세진 기자] ‘삼시세끼 Light’ 장평 마지막 손님으로 이광수와 도경수가 등장했다.

11일 방영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등장으로 차승원이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나영석 피디는 “서울에서 KP 식당이라고, 요식업을 하는 사장님들이다. 그들에게 감자를 팔 거다”라고 말해 왔었다.

누군가 도착하자 이들은 진짜 사장님인 줄 알고 쳐다 봤다. 나영석 피디는 “오셨다, 서울 식당 사장님들”라면서 “KP식품이라고, 콩콩팥팥이 있다”라며 ‘콩콩팥팥’ 스핀오프 촬영 중인 도경수와 이광수를 소개했다.

차승원은 “이광수가 왜 왔냐. 나 미치겠네”라면서 “여기 세계관이 이러냐”라고 말했다. 나영석 피디는 “이광수가 ‘콩콩팥팥’에서 스핀오프로 식당을 운영할 예정”라고 말했으며 “도경수는 취사병 출신이다. 도경수가 그곳에서 셰프로 활약할 것이다”라며 도경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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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볼콕에, 심쿵해…아일릿, 귀여운 소녀들

아일릿(ILLIT)이 밝은 에너지로 공항을 밝게 비췄다.

아일릿이 인기가요 인 도쿄(INKIGAYO in Tokyo) 일정 차 11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스커트부터 긱시크 무드의 아이웨어까지 다양하게 매치하면서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영상=전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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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인줄‥초4·초2 남매에 특수부대급 사격→투검술 가르치는 아빠(금쪽같은)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자녀에게 특수부대 같은 훈련을 시키는 금쪽이 아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10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초4 아들, 초2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가 출연했다.

5년 전 이혼 후 홀로 남매를 양육 중인 금쪽이 아빠는 “아이들한테 제가 알려줄 수 있는 건 거친 방법밖에 없다. 지금은 어리니까 아들 둘처럼 키우는데 어려움이 이제 생기지 않을까 싶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새벽 4시 20분에 일어나 헬스장에서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 금쪽이 아빠는 “어렸을 때부터 체육적으로 태권도, 택견, 킥복싱, 복싱, 영춘권을 했다. 단수는 태권도 4단만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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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설경구, 장동건은 됐는데..MBC 공채 1차 탈락..풀 묻어서 넘어가(와글와글)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나영석의 와글와글’ 설경구가 MBC 공채 탤런트 탈락 비화를 밝혔다.11일 유튜브 채널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 주역 설경구, 김희애, 장동건, 수현이 출연했다.이날 설경구는 MBC 21기 공채 탤런트 장동건의 ‘아들과 딸’ 나무 역할 보조 출연 일화를 듣다가 “나는 MBC 공채 1차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특기생 분류가 가능했던 설경구는 “서류를 위에 기수에서 확인하는데, 풀 묻어서 귀찮아서 그냥 넘겼다고 하더라"고 충격의 탈락 이유를 전했다.

이후 설경구는 ‘밀회’ ‘큰 언니’의 전성주 작가 눈에 띄었다. 장동건은 “당시 ‘새로운 애가 들어왔는데, 연기 이상하게 하는데 괜찮더라’는 칭찬을 들었다"고 설경구의 평판에 대해 이야기했다.설경구는 “아마 대사를 정성 들여서 안고 뱉는 식이라 그랬을 거"라고 설명했다. 설경구는 김희애와 호흡을 맞춘 영화 ‘돌풍’ 출연에 대해 “‘보통의 가족’을 안 했으면 아마 캐스팅 안 됐을 거"라며 김희애가 직접 출연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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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어린 여돌과 콘서트 전현무, 연하에게 인기 많네…33세 배우 연락처 알고파(톡파원)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톡파원 25시’가 배우 황인엽과 함께 활기찬 랜선 여행을 떠난다.오는 14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황인엽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필리핀 보홀, 일본, 벨기에 랜선 여행은 물론 스위스 한 달 살기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이날 황인엽은 오프닝부터 전현무의 연락처를 얻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전현무와 이색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두 사람의 유쾌한 모멘트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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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효자’ 남윤수, 광고 섭렵하나? “‘편스토랑’ 덕분 연락 많이 받아” [Oh!쎈 포인트]

[OSEN=박하영 기자] 배우 남윤수가 ‘편스토랑’ 이후 광고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남윤수가 게스트로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붐은 ‘편스토랑’ 출연 후 주변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다. 남윤수는 “(할머니 뿐만 아니라) 어디가든 주변에서 ‘편스토랑’ 얘기를 하니까. 다들 ‘편스토랑’만 보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그때 이연복은 “광고 안 들어오냐. 워낙 깔끔하니까 청소기 같은 거 안 들어왔나”라고 물었고, 남윤수는 “감사하게도 연락을 주시긴 한다. ‘편스토랑’ 덕분에 많이 연락을 주시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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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 편스토랑 출연 후 인기 실감? 광고 제안 많이 들어와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남윤수가 ‘편스토랑’ 출연 이후 주변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11일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MZ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배우 남윤수와 김재중, 장민호가 출연했다.

남윤수는 ‘편스토랑’ 출연 후 주변 반응에 대해 “(할머니도 그렇고)어디 가든 주변에서 편스토랑 이야기를 하시니까 편스토랑만 보시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웃었다.

이어 “궁금한 게 광고 안 들어오나. 워낙 깔끔하니까 청소기나 이런 거 안 들어오나”라고 묻는 질문에 안윤수는 “연락이나 제안을 주시기는 한다. 제가 봤을 때 편스토랑 덕분인 것 같다”라고 광고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근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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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김치 청국장 어땠길래…유해진 시골에서 먹던 맛 극찬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고추장찌개에 김치를 넣었던 ‘김치 러버’ 유해진이 차승원 표 청국장에 만족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김고은 세 사람의 아침 식사 준비 장면이 공개됐다.

계란을 못 먹는 김고은의 입맛을 고려해 차승원은 청국장과 눌은 밥, 스팸 등으로 ‘김고은 맞춤형’ 식사를 준비했다.

“채소는 너무 익히지 않고 약간 서걱서걱한 맛이 있을 거다"라는 차승원의 말에 ‘한식 러버’ 김고은은 “저는 너무 좋다"라며 식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거의 마무리가 된 청국장을 확인한 차승원은 국을 덜어 “약간 김치를 넣어 조금 시큼할 거야"라며 유해진에 시식을 권했다. 이에 유해진은 “김치 넣어야 돼"라며 변함없는 ‘김치 사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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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랄랄라유랑단 박지현 VS 나상도 역조공 매치···승자는?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트랄랄라 유랑단’ 멤버들이 탄도항에서 흥잔치를 펼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탄도마을로 역조공 여행을 떠난 MC 김성주, 붐과 가수 안성훈·박지현·나상도·진욱·박성온의 하루가 그려진다.

트랑단 멤버들은 역조공 여행의 메인 이벤트인 탄도항 흥 대잔치를 연다. 멤버들은 뽕 팀과 흥 팀으로 나뉘어 총 3라운드에 걸쳐 노래 대결을 펼친다. 대결의 승자는 탄도마을 주민에게 깜짝 역조공 선물을 줄 기회를 얻게 된다.

이날 무대에는 탄도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그야말로 흥 대폭발 축제를 즐긴다. TV에서만 보던 트롯 브라더스의 라이브 무대에 주민들 반응은 그 어느 콘서트보다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트랑단 멤버들은 완벽한 라이브와 무아지경 퍼포먼스로 마을 주민들과 하나가 돼 신명나게 무대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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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인데? 맛피아 권성준, 식당 손님은 더 줄었다..왜? (백종원)[Oh!쎈 종합]

[OSEN=김수형 기자] 백종원의 채널을 통해 맛피아 권성준이 우승자임에도 예약석을 줄인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백종원 채널을 통해 ‘손님이 줄어든 이유? 다 흑백요리사 때문이에요’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백종원은 ‘나폴리 맛피아 가게에 손님이 줄었대유 주인장이 아주 의도적으로 줄였다고 하네칭찬을 안 할 수가 없쥬?‘라며 영상을 공개,  ‘#백종원 #권성준 #흑백요리사’이란 해시태그로 영상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초반부터 맛피아가 보였다"며 , “내가 심사위원이라 느낌은 있었다,  개인전할 때마다, 정말 단체전 잘 통과하면 우승할 수 있겠다 싶었다"며 떠올렸다. 그만큼 떡잎부터 알아봤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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