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차승원 요리 실력 감탄…마지막 식사에 내 취향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고은이 차승원의 요리 실력에 재차 감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서는 배우 차승원이 손님 김고은을 위한 마지막 요리를 준비했다.

이날 청국장, 두부구이, 눌은밥 등이 상에 올랐다. 김고은이 청국장의 진한 맛을 음미했다. “음~ 내 취향이다"라며 미소 지어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도 극찬했다. “진짜 맛있다"라면서 차승원을 향해 “어쩌면 이렇게 못 하는 게 없어~“라고 칭찬 공격을 퍼부었다.

김고은이 연신 흡족한 리액션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마지막 숟가락까지 먹고 난 뒤에는 “너무 좋았다"라며 “여기 너무 좋다"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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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초등생 아이들.. 원인은 아빠의 아틀라스 증후군? (‘금쪽같은’) [Oh!쎈 포인트]

[OSEN=김채윤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홀로 아이들을 양육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아빠에게 ‘아틀라스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10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성인과 같은 무기력증을 보이는 초등학생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아이들에게 생존 기술을 가르치는 아빠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반대로 아빠는 아이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잘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패널들이 “아이의 가장 친한 친구 이름을 알고 계세요?, 담임 선생님 이름을 알고 있어요?, 아이가 몇 반인지 아세요?“라고 질문했지만, 아빠는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이를 본 신애라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해서 아이들을 훈련 시키느라고 진짜 중요한 걸 놓치고 있는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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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양식 자격증 도전 중인 근황 마음은 고든램지[편스토랑]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 장민호가 요리에 열정을 불태우는 근황을 언급했다.

이날 MC 붐은 이전 방송에서 장민호가 양식 조리 기능사 도전을 선언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장민호는 “열심히 문제집을 풀고 있다. 마음과 열정만은 거의 고든램지다"라며 열공(열심히 공부)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붐은 홍은채에게 “자격증 있는 선배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은채는 “너무 멋있고, 완전 인정!“라며 엄지 척을 날려 장민호의 사기를 돋궜다.

이어 공개된 장민호의 일상에서 그는 레스토랑 셰프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그는 MZ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레스토랑에 방문해 훈남 MZ 셰프에게 오리 스테이크 요리 방법을 전수 받으며 실전 양식 조리 실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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