ʹ48세ʹ 김종국, 생애 첫 컴퓨터 사용 ʺ인터넷 쇼핑 경험 無ʺ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김종국이 단 한 번도 온라인 쇼핑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컴맹’ 김종국이 김희철에게 컴퓨터 과외를 받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자신이 살면서 한 번도 컴퓨터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김희철과 김준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희철은 “형은 컴퓨터 사용도 못하면서 ‘사이버 러버’를 부른 거냐"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각자의 컴퓨터 앞에 나란히 앉은 세 사람. 김종국은 “전원 어떻게 켜는 거냐. 끌 줄은 아는데 켜는 법은 모른다"라며 ‘찐 컴맹’다운 모습을 보여 김희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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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미슐랭 셰프 ʹ파브리ʹ 등장에 미소...“채소 파인다이닝 도전” (‘백패커2’) [종합]

[OSEN=박근희 기자] ‘백패커2’ 채소 파인다이닝이 도전하는 백패커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전파를 탄 tvN ‘백패커2’에서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100% 자급자족으로 240인분의 대용량 요리를 선사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의뢰인인 선생님은 학생들 수확물로 만든 특별한 급식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오늘은 100% 자급자족이라 마트에 갈 일이 없다고. 백종원은 “뭐를 하냐 근데?”라며 메뉴에 대해 고민을 했다.

백종원은 미슐랭 셰프 파브리를 보며 “아까 바질 있었잖아. 바질. 바질 전문가”라며 바질페스토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파브리는 “고구마랑 주꾸미 (샐러드로) 하면 맛있을 것 같다”라며 아이디어를 냈다. 오늘의 급식은 채소로 만드는 파인다이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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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53세에 느끼는 보통의 행복…득녀 순간 ʺ아빠가 평생 지켜줄게ʺ(ʹ슈돌ʹ)[종합]

[OSEN=장우영 기자] ‘수다부부’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드디어 부모가 됐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 편으로 꾸며져 만 53세 늦깎이 슈퍼맨 박수홍이 딸 전복이를 품에 안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산 10일을 앞두고 박수홍과 김다예는 만삭 사진을 찍었다. 살이 많이 찐 탓에 박수홍의 청바지를 입은 김다예는 “날씬했을 때도 크롭탑은 입지 않았는데”라며 달라진 지금을 실감했다. 두 사람은 전복을 잡는 해녀로 변신해 사진을 찍기도 했고, 박수홍의 과거 인기 캐릭터 ‘세일러문’을 소환해 기념하는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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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다 탈 뻔 했잖아”…백종원, 고경표 실수에 ʹ분노ʹ 폭발 (‘백패커2’) [어저께TV]

[OSEN=박근희 기자] ‘백패커2’ 백종원이 고경표의 실수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100% 자급자족으로 240인분의 대용량 요리를 선사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세상 든든한 지원군 파브리와 글로벌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석매튜가 등장했다. 백종원은 게스트를 보고 “오늘 공통점이 한국말이 잘 안되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광활한 논밭이 펼쳐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 들어선 백종원은 “학교야?”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학생들은 백패커 멤버들을 보고 환호했다. 백종원은 농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기특해하며 “농업이 국가의 기본인데”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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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내 인생의 복덩이ʺ 박수홍♥김다예, 딸 품에 안고 오열 (슈돌)[MD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를 품에 안았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

출산 당일 김다예는 “기분이 좋다. 여보가 돌고 돌아서 보통의 행복을 이제 경험할 수 있게 됐잖아"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절대 안 울겠다"고 다짐했다.

병원에 간 김다예는 “자연분만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제왕절개라니"라며 “제왕절개 수술 산모 남편들이 촬영 잘 해야 하는 거 알지. 계속 누워 있어야 하니까 예쁘게 보여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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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김영철 母 등장…”외모는 서장훈보다 김영철이 조금 낫다” (‘미우새’) [어저께TV]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영철의 어머니가 등장, 김영철의 외모를 언급했다.

20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컴퓨터 배우기에 도전한 나이 48세 아날로그 인간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개그맨 김영철의 어머니가 등장, 김영철의 어머니는 87세의 맏언니라고. 김영철의 어머니는 “기분 좋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은 서장훈과 김영철 중에 누가 더 잘생겼냐고 질문을 했고 김영철의 어머니는 “아휴. 골치 아프네”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솔직하게 말해도 된다는 서장훈의 말에 김영철의 어머니는 “영철이가 쪼께 낫는 것 같은데”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영철의 어머니는 “부자라던데 뭘”라며 서장훈을 가리켜 웃음을 안기기도. 이어 김영철의 어머니는 계속해서 서장훈을 보고 부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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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백종원과 합 안 맞아도 존경…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미정”(‘뉴스룸’)

안성재 셰프가 JTBC ‘뉴스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안성재 셰프가 등장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안성재는 ‘흑백요리사’ 출연 당시 제작진으로부터 다이어트 요청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나간 상태였는데, 다이어트 중이었다. 그 과정에서 동기부여가 되어 더 열심히 살을 뺀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안 셰프는 “다이어트 안 하면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할 뻔했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종원과의 합? 안 좋았지만 존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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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정숙한 세일즈ʹ 연우진, 김소연 응원 ʺ꿋꿋하게 버티는 사람이 잘 되기 마련ʺ [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이 김소연을 위로했다.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4회에서는 김도현(연우진 분)이 한정숙(김소연)의 집에 낙서를 한 범인을 찾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현은 철물점 주인이 한정숙의 집에 낙서를 한 범인이라는 증거를 찾았다. 김도현은 한정숙과 함께 철물점으로 향했고, 한정숙은 “왜 그러신 거예요?“라며 궁금해했다.

그러나 철물점 주인은 “역겨워서. 그딴 저질스러운 물건이나 갖다 팔면서 애 엄마한테 요상한 물이나 들이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거 같길래 느껴보라고 그랬다. 왜"라며 발끈했고, 한정숙은 “사과하세요. 저 사과받고 갈 거예요"라며 못박았다. 한정숙은 마지못해 사과를 받았음에도 철물점 주인이 처벌을 받지 않도록 합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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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혼, 김종민도 울고 문세윤도 울었다…눈물바다 된 국민 예능 [어저께TV]

[OSEN=장우영 기자] ‘1박2일 시즌4’ 조세호 결혼에 멤버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20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식사·잠자리 복불복을 마친 뒤 PD는 멤버들에게 기상 미션을 전달했다. 멤버들아 한명씩 PD를 찾아가 미션을 받은 가운데 김종민은 줄넘기 100번, 조세호는 300보 이하로 걷기 등을 수행했다.

앞선 복불복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야·야에 걸린 조세호는 침낭에 누워 꼼짝하지 않았다. 이때 미션을 눈치 챈 멤버들이 조세호의 만보기를 탈취한 뒤 300보를 넘겨버렸다. 순식간에 미션을 실패한 조세호는 허탈한 듯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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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가을 로맨스의 정석’ 시청률 급등

두 사람은 ENA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를 통해 선보인 멜로 연기로 가을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여느 드라마와 달리 각종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서비스되지 않고, 신생 채널인 ENA와 자사 플랫폼인 지니TV에만 공개돼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계’를 넘어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지난달 23일 시청률 2.0%(닐슨코리아)로 시작한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최근 방송된 8회에선 자체 최고 수치인 3.5%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와 어릴 적 마음의 상처를 감추고 살아가는 정현오(이진욱)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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