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방송·문화] “아일릿만의 길로 나아갈 것”… 컴백한 아일릿의 각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일릿을 변함없이 좋아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저희만의 색을 더 잘 보여드리는 것에 집중했어요. 아일릿은 아일릿만의 길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미니 2집 ‘아이윌 라이크 유’가 발매되는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아일릿의 쇼케이스에서 윤아는 이렇게 말했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체리시’와 수록곡 ‘IYKYK’의 무대에는 노래부터 앨범 콘셉트, 안무까지 아일릿의 정체성에 대한 그간의 고민이 담겨있었다.

아일릿은 지난 3월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로 데뷔한 이후 7개월 만에 미니 2집 ‘아이윌 라이크 유’로 돌아왔다. ‘아이윌 라이크 유’는 순간에 과몰입하는 소녀가 친해지고 싶은 상대를 만나 고민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믿고 직진하는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체리시’를 포함해 ‘아이 윌 라이크 유’, ‘핌플’ 등 5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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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타이트한 드레스로 날씬 몸매 자랑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손나은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손나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명품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타이트하게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는 군살 없는 슬렌더 몸매를 부각시켰다. ‘뼈말라’ 몸매에 완벽한 미모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해 ‘노노노(No No No)’, ‘미스터 츄(Mr.Chu)’, ‘1도 없어’ 등 히트곡을 내며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올해 초 데뷔 13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웨이트 미 데어(Wait Me Ther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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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카드 리볼빙→차량 두 대 할부…남편 몰래 대출까지?! (결혼 지옥)

아내의 충동적인 소비에 ‘결혼 지옥’ MC들이 경악했다.

21일(월)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우월급은 비밀 VS 대출도 비밀! - 돈 터치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내는 남편의 거짓말 때문에 빚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아내는 “집을 넓혀서 이사를 했는데 생활비 카드는 저한테 있는데 이사 비용을 냈다더라. 저 몰래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했다. 남편은 용돈이 없어서 카드를 발급받았다고 하는데 남편이 카드를 사용한 이후 빚이 쌓이기 시작했다"고 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 분이 뭔가 소비를 하세요? 소비를 할 시간도 없을 것 같다. 소비를 하실까란 생각도 든다"고 하며 카드의 사용 용도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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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입은 뉴진스님 ʺ우리 형이 승려ʺ…조계종에 1000만원 기부

‘뉴진스님’이라는 부(副)캐릭터(부캐)로 활동 중인 개그맨 윤성호가 21일 대한불교조계종이 설립한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21일 승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한 윤성호는 ‘왜 승려 복지를 위해 기부하느냐’는 물음에 “우리 형이 승려"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성호는 앞서 승복의 일종인 장삼을 입고 조계종을 방문했을 때 자신은 진짜 승려이고 개그맨 윤성호는 쌍둥이 동생이라고 설정한 바 있다.

윤성호는 승려들의 노후 복지 기금으로 활용해달라며 승려복지기금으로 기부했다.

윤성호는 기부한 이유에 대해 “광고를 찍으면 전액 기부하려 했는데 찍지 못했다"며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 기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채우기보다는 비우려고 한다"며 “넘치기 전에 비우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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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막내 쯔위, 데뷔 9주년 되더니 더 과감해졌네...ʹ원스 눈 감아ʹ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트와이스 막내 쯔위가 데뷔 9주년을 맞아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쯔위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원스(팬클럽명) 9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크롭 니트에 화이트 쇼츠 팬츠를 매치해 도발적이면서도 발랄한 패션을 소화한 쯔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언더웨어를 과감히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까지 적극 어필했다.

쯔위는 ‘오랫동안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원스의 응원 그리고 만날 때마다 예쁜 미소 지으면서 매 순간들을 함께 해주고 원스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행복하고 애너지를 얻어가요’라며 지금까지 응원해 준 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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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승부욕 터졌다! 光대세의 활약에 추성훈·김동현 패배 (ʹ생존왕ʹ) [종합]

[OSEN=김예솔 기자] 정대세가 광대세로 활약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이 속한 피지컬 팀이 정대세의 활약에 패배했다.

이날 세 번째 대결 미션 장소는 진흙이 있는 참호였다. 대결 미션은 참호 격투. 격투는 UFC 김동현, 추성훈이 있는 피지컬팀이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정글팀 김동준은 “몸으로 맞닥뜨리는 게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나올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군인팀 이승기는 “볼 것도 없이 피지컬팀"이라며 피지컬 팀이 강력한 1위 후보로 떠올랐다.

피지컬팀 추성훈은 “드디어 우리꺼가 왔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미션이 아니라 놀이터에 왔다는 느낌"이라고 여유있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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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아파트, 아파트ʺ…로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 술의 정체는

[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한국의 술 게임을 소재로 한 곡 ‘아파트’를 발표한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한 인터뷰에서 소주와 맥주를 섞는 ‘소맥’을 소개해 한국 술 문화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미국의 유명 잡지사 보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로제가 만드는 김치볶음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아파트’ 홍보를 위해 촬영된 것으로, 인터뷰는 모두 영어로 진행됐다.

술 게임 ‘아파트’ 동작을 하며 영상을 시작한 로제는 “오늘은 김치볶음밥과 소맥을 만들 것”이라며 “소맥은 아파트 게임을 할 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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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두 번의 구안와사 투병…“힘드니 얼굴 주저앉아” (‘동상이몽2’)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출격한 오종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오종혁에게 “중요한 시기에 구안와사로 두 번이나 투병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오종혁은 “2014년에 뮤지컬 지방 공연 두 개와 드라마 촬영을 같이 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힘이 드니까 한 번 (얼굴이) 주저앉았다. 그땐 뭔지도 몰랐다. 치과에서 마취하고 나면 입이 이상하게 다물어지지 않냐. 그렇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 준비를 하면서 ‘강철부대’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었다. 또 새로운 공연을 연습하고 있었다. 결혼식하고 ‘강철부대’ 촬영 마치고 첫 공연을 딱 올리니까 다음날 바로 재발했다. 긴장이 풀리니까 바로였다. 4개월 동안 투병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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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결혼 지옥ʹ 오은영, ʹ돈 터치 부부ʹ 아내에 ʺ남편을 갈구고 있어ʺ

오은영 박사가 남들과 비교하는 아내의 표현법을 지적했다.

21일(월)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우월급은 비밀 VS 대출도 비밀! - 돈 터치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23살에 아이가 생겨 결혼한 동갑내기 돈 터치 부부가 등장했다. 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나게 됐다는 부부는 2년 전 ‘결혼 지옥’에 사연을 신청했었다고. 남편은 “그땐 반대했었는데 지금은 여러 사람 말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당직인 아내는 일찍 집을 나섰고, 남편은 아이를 등원시킨 후 출근했다. 택배업에 종사하는 남편은 주 6일, 하루 평균 12~13시간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촬영 당시, 휴일이 끼어있었기에 평소보다 많은 물량을 배송하느라 식사도 챙기지 못하고 이동하는 차에서 빵과 우유로 끼니를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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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생존왕ʹ 이승기 메추리 맛에 감탄 ʺ대기업에서도 못 만드는 맛ʺ

‘생존왕’ 이승기가 메추리 맛에 감탄했다.

10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피지컬팀이 배고픔에 못 이겨 새벽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군인팀은 메추리를 잡아 훈연 구이를 만들었다.

강민호는 “형님 먼저 한 입?“이라고 물었지만, 이승기는 “아니야. 요리하는 사람들은 원래 먼저 안 먹는다"고 답했다.

강민호는 메추리를 먹더니 “와"라며 감탄을 흘렸다.

강민호는 “날개를 꼭 드셔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메추리를 먹어본 뒤 “대기업에서 닭가슴살을 만들어도 이렇게 쫄깃하게는 못 만든다. 이런 맛을 먹어본 기억이 없다"면서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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