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넉살의 ‘생계밀착형 MZ괴담’ “귀신보다 돈이 무서워”

넉살이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괴담을 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심야괴담회’ 시즌 4에서는 스페셜 괴스트로 넉살이 등장했다.

넉살은 2018년 ‘구디’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어렵게 새 회사를 찾아 일하던 사연자는 개발자로서의 업무가 밀려서 야근을 하다가 같은 층 다른 회사인 듯한 남자의 도움을 받았다. 그는 담배 한 대 피우자며 건물 옥상에 함께 올라갔다.

다른 날 또 야근하던 사연자는 퇴근 하려다가 복도 끝에서 피투성이로 절며 오는 남자를 보고 기겁했다. 엘리베이터 작동이 안 돼서 비상 계단으로 갔지만 얼굴 반쪽 깨진 사람이 피칠갑하고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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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이혼 직전 상황 고백 ʺ안 좋은 부부관계 감추느라 힘들었다ʺ[한이결][별별TV]

20일 밤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 14회에서는 긴 고민 끝에 가상 이혼에 동의한 로버트 할리 아내 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VCR에는 명현숙이 로버트 할리와의 가상 이혼에 합의했지만 로버트 할리의 빈 자리를 느끼며 쉽게 일에 집중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오윤아는 “저 같은 경우 아내를 보면서 눈물이 좀 많이 났다"라며 명현숙의 복잡한 심경을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내 분은 저런 상태에서 일을 꼭 해야만 하는 입장이지 않냐. 저 같은 경우 방송 일을 하다보니까 얼굴에서 너무 티가 난다. 경험담이 있다"라며 말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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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ʺ축구 은퇴한 이유? 아내+장모님 눈치 봐서ʺ[한이결][★밤TView]

20일 밤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 14회에서는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과거 은퇴를 두고 서로의 진심을 오해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지난 밤 말 없이 밖에 나가 연락이 끊겼던 아내 명서현에게 “어제 어디 갔다 왔냐. 문자 하나 못 해주냐"라며 추궁했다. 그러면서 “연락 안 되면 얼마나 불안한지 알지 않냐. ‘설마 남자 만나?’(라고 생각했다)“라고 걱정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부부 상담의 결과로 생각 많던 밤을 보냈던 명서현은 자신을 몰아세우는 정대세에게 “왜 나를 이해 못 해줘? 내가 대단한 걸 원하는 거 아니잖아"라며 “난 10년 동안 내 인생은 안 살았었어. 경기 질까 봐 불안불안하고, 실제로 경기 지면 집이 완전 냉동고 처럼 다 얼어 붙어있었다"라고 쌓여둔 맘 속 이야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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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재의 화려한 귀환…ʹ좋거나 나쁜ʹ 아닌 ʹ좋고 좋은ʹ 이준혁[초점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이준혁이 또 한번 서동재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가 첫 공개됐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로,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비밀의 숲’에서 이준혁이 맡은 서동재 캐릭터는 얄미울 때는 ‘느그동재’, 안쓰러울 때는 ‘우리동재’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이에 서동재의 캐릭터를 조금 더 깊이 알 수 있는, 또 현재 서동재의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이 나온다는 소식은 ‘비밀의 숲’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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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새신랑ʹ 조세호, 결혼소감 직접 밝혔다 ʺ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살게요ʺ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새신랑이 된 소감을 직접 전했다.

조세호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조금 전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 했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결혼 소식이 생각보다 빨리 전해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 오늘 이 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이 글을 읽으며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결혼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며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보내주신 축복 한 아름 안고 감사히 행복하게 살아갈 모습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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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결혼ʹ 조세호, 잇몸 마르겠네…유재석→안재욱 축하 속 품절남 됐다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수많은 연예인 하객의 축복 속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조세호는 2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고 유부남이 됐다. 예비신부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에 마련했다.

조세호의 결혼식은 일찍이 초호화 하객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회 남창희, 주례 전유성, 축가 태양, 김범수, 거미 그리고 축사 이동욱까지 결혼식에서 큰 역할을 해줄 스타들의 명단이 미리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것.

더불어 이날 결혼식에는 지드래곤, 안재욱, 슈퍼주니어 규현, 은혁, 김희철, 지예은, 주우재, 잔나비 최정훈, 지상렬, 이이경, 이경실, 이홍렬, 조현아, 풍자, 이동휘, 류준열, 남희석, 양세찬, 붐, 문세윤, 김학래, 이미주, 신현지, 설현, 이수혁, 이승기, 이다인, 덱스, 오나라, 민효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몬스타엑스 셔누, 씨엔블루 정용화, 엑소 찬열, 이유비, 최태준, 박명수, 신기루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하객 라인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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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ʹ이나은 논란ʹ 여파 없었다…지상파 복귀 성공 (ʹ팔도주무관ʹ)[종합]

[OSEN=장우영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지상파 복귀에 성공했다.

20일 첫 방송된 SBS 스페셜 ‘팔도주무관’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지방 공무원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아제르바이잔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실무관 경력이 있는 곽튜브는 5년 만에 주무관으로 재취업해 전라남도 강진군 인구정책과로 발령을 받았다.

발령을 받기 전 곽튜브는 노량진으로 향해 전한길 강사를 만났다. 전한길을 주무관에 대해 알려주면서 “국가와 국민에 대한 봉사 정신을 첫 번째로 가져야 한다. 이거 하기 싫으면 공무원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곽튜브가 기안서를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고, 잘한다는 칭찬에 곽튜브는 “하던거니까요”라고 답하며 경력직의 면모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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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방 하나 가득 채운 생일선물 인증샷…요술봉 들고 공주님 변신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김지원이 전 세계 팬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인증했다.

김지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덕분에 행복 가득한 생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란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방 하나를 가득 채운 생일 선물에 둘러싸인 채 손하트 포즈를 취한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감 왕관과 귀걸이, 요술봉으로 공주님으로 변신하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지원은 전날 33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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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명서현 연락 두절에 ʺ설마 남자 만나?ʺ 의심 (한이결)[MD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과 연락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4회에서는 정대세와 명서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대세는 전날 자정 넘어 귀가한 명서현에게 “어제 어디 갔다 왔는데"라고 물었다. 명서현은 “그냥 기분도 그렇고 갑자기 나가서 친구 만나보고 싶었다. 평소엔 내가 누구 만나는지 꼬치꼬치 물어보지도 않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정대세는 “혼자 나가서 연락도 없었잖아"라며 캐물었다.

정대세는 “어제 전화 몇 번 한 거 같아? 문자 하나 못하는 거야? 연락 안 되면 얼마나 불안한지 알지 않나. ‘설마 남자 만나?’ 싶고"라며 명서현을 의심했다. 명서현은 황당해하며 “무슨 이 상황에 남자를 만나냐. 대세 씨랑 결혼하고 남자인 친구 다 끊었잖아. 뭘 말하고 싶은 건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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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母 ʺ부자 서장훈vs김영철? 영철이가 더 잘생겨ʺ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김영철의 모친이 서장훈을 부자라고 확신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방송인 김영철의 모친이 새로운 패널로 출연했다.

신동엽이 “영철이랑 장훈이 중에 누가 더 잘생긴 것 같냐"라며 김영철의 모친에 묻자 그는 “여기까지 와서 골치 아프네"라며 난감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망설이던 김영철의 모친은 “그래도 우리 영철이가 조금 더 낫다"라며 아들 사랑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도 아들 친구라고 ‘조금’이라고 해주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던 와중 김영철의 모친이 “여(서장훈)는 부자라던데"라며 서장훈의 재력을 언급하자 신동엽은 “장훈이가 부자라는 건 어디서 들으셨어요"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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