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이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괴담을 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심야괴담회’ 시즌 4에서는 스페셜 괴스트로 넉살이 등장했다.
넉살은 2018년 ‘구디’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어렵게 새 회사를 찾아 일하던 사연자는 개발자로서의 업무가 밀려서 야근을 하다가 같은 층 다른 회사인 듯한 남자의 도움을 받았다. 그는 담배 한 대 피우자며 건물 옥상에 함께 올라갔다.
다른 날 또 야근하던 사연자는 퇴근 하려다가 복도 끝에서 피투성이로 절며 오는 남자를 보고 기겁했다. 엘리베이터 작동이 안 돼서 비상 계단으로 갔지만 얼굴 반쪽 깨진 사람이 피칠갑하고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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