ʹ정숙한 세일즈ʹ 연우진, 김소연에 성인용품 설문조사 응답 ʹ진땀ʹ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이 설문조사에 나선 김소연을 도왔다.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4회에서는 한정숙(김소연 분)이 김도현(연우진)에게 설문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숙은 “제가 하는 일 관련해서 설문조사 중인데 많이 바쁘세요?“라며 물었고, 김도현은 “제가 지금 근무 중이라서요. 시간 할애가 좀 어렵습니다"라며 거절했다.

한정숙은 “얼마 안 걸려요. 한 15분 정도? 그럼 10분? 아니다. 5분에 끊을게요"라며 사정했고, 김도현은 “그럼 딱 5분 드릴게요"라며 못박았다.

한정숙은 설문조사를 시작했고, “바쁘시니까 액기스 질문만 골라서 질문할게요"라며 털어놨다. 그러나 김도현은 다양한 성인용품과 성과 관련된 질문들을 받았고, “이걸 꼭 답해야 하는 겁니까?“라며 곤란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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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9세 연하와 결혼식ʹ 조세호 ʺ평생 서로 아끼고 의지할 것…감사ʺ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조세호가 결혼식을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세호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결혼 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 주시는 분들도 꽤 계셨는데요"라며 “조금 전 너무나 많은 분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구요"라며 “또한 이 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께도 감사 인사드려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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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영철, ‘짝사랑’ 황보와 데이트 중 “너 오늘 왜 이렇게 예뻐?” 백허그 (‘미우새’)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새로운 미우새 김영철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김준호, 김희철은 서울의 한 PC방에 함께 모였다. 김종국은 “지금까지 컴퓨터를 써 본 적이 없어요. 나는 컴퓨터가 집에 있어본 적이 없어”라고 충격 발언을 했다. 연예계 대표 독수리 타자인 김종국은 “난 ‘싸X 월드’ 그거 어떻게 생긴 줄도 몰라. 컴퓨터를 접해보고 컴퓨터를 사보려고. 요즘 컴퓨터로 영화도 볼 수 있고 유튜브도 컴퓨터로 보면 엄청나게 크게 보고 그런다고 하더라고”라며 컴맹 탈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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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가장노릇 하고픈 로버트 할리 혼쭐 “죄짓고 대접받을 형편 NO”(한이결)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가장노릇을 하고 싶어하는 로버트 할리를 혼쭐냈다.

10월 20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4회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마약 물의 때도 먼저 연락하며 손을 내밀어준 선우용여를 만났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선우용여가 아내는 잘 지내냐며 안부를 묻자 “사실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당황한 선우용여는 누가 이혼을 요구한 거냐고 물었고, 로버트 할리는 “제가 하자고 했다"고 답해 선우용여를 심각하게 만들었다.

로버트 할리는 “우리 아내가 저를 대하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옛날엔 존경받는 아빠였지만 (지금은) 그러지 못한 것 같고"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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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정년이ʹ 김태리, 라이벌 신예은에 선전포고 ʺ당한 만큼 갚아주겠다ʺ [TV나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정년이’ 김태리가 신예은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4회에서 윤정년(김태리)은 매란국극단에서 추방당한 뒤 박종국(김태훈)을 찾아갔다.

윤정년은 스타로 만들어주겠다는 박종국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에 윤정년은 패트리샤 김(이미도)의 지도를 받으며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이후 윤정년은 허영서(신예은)와 재회했다. 허영서는 자신의 가족사를 알게 된 윤정년에게 화풀이를 하며 그의 뺨을 내리쳤다.

이에 윤정년은 또 다시 자신을 때리려는 허영서의 팔목을 붙잡고는 “너만 성깔있고 자존심 있는 거 아니다. 앞으로 나도 당한 만큼 고스란히 갚아주겠다. 나도 이제 너 참아줄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선전포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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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GD·설현·유재석…초호화 결혼식 소감 ʺ축하 깊이 감사ʺ

방송인 조세호가 시상식 못지않은 초호화 하객을 자랑한 결혼식을 올렸다.

20일 조세호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가 맡았으며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또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통해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결혼식을 마친 저녁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 전 너무나 많은 분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 오늘 이 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께도 감사 인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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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김태리, 화 참지 못한 신예은에 따귀 때려... “이제 더 참아줄 이유 없어” 억울

김태리가 자신을 믿지 않는 신예은에게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는 허영서(신예은)가 어머니와 나눈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 윤정년에게 화풀이를 하며 다투게 된 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서는 주연을 맡지 못하는 자신을 못 미더워하는 어머니 한기주(장혜진)에게 자신의 입장을 내세웠다. 한기주는 “안 그래도 국극 같은 거 하고 있다고 표정이 싹 바뀌는 게 보였는데 거기다 대고 주연도 못 먹고 있다고 말을 해버렸으니 이 망신을…”이라며 허영서를 다그쳤다. 이에 허영서는 자신이 창피하냐고 물었지만, 한기주는 “잘못한 건 너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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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정숙한 세일즈ʹ 연우진, 김소연 집에 낙서한 범인 잡았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이 김소연을 위로했다.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4회에서는 김도현(연우진 분)이 한정숙(김소연)의 집에 낙서를 한 범인을 찾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현은 철물점 주인이 한정숙의 집에 낙서를 한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한정숙과 함께 철물점을 찾았다. 한정숙은 “왜 그러신 거예요?“라며 물었다.

철물점 주인은 “역겨워서. 그딴 저질스러운 물건이나 갖다 팔면서 애 엄마한테 요상한 물이나 들이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거 같길래 느껴보라고 그랬다. 왜"라며 쏘아붙였다. 한정숙은 “사과하세요. 저 사과받고 갈 거예요"라며 못박았고, 철물점 주인은 마지못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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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이혼하기로ʺ 로버트 할리, ♥명현숙과 가상 이혼…子·선우용여 반대 (ʹ한이결ʹ)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로버트 할리, 명현숙 부부가 가상 이혼을 한 가운데, 소식을 들은 아들과 선우용여가 다시 생각해 보라고 조언했다.

20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로버트 할리 부부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로버트 할리의 아내 명현숙은 가상 이혼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다. 기차를 타러 가면서 명현숙은 “어제 변호사 사무실 갔을 때 숙려기간을 가져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변호사는 27년간 주말부부로 살았던 부부에게 숙려기간엔 같이 있어보라고 조언한 것. 로버트할리는 “우리가 같이 지내면 우리 문제들이 다 사라질 것 같냐"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명현숙은 인터뷰에서 “어느 정도 공감이 갔지만, 전과 다른 시도를 해보잔 생각을 해주길 바랐다. 아직 혼란스럽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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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화려한 하객 라인업 자랑한 결혼식 ʺ축복 한아름 안고 감사하며 살 것ʺ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화려한 하객 라인업을 자랑한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조세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고 “결혼 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도 꽤 계셨다. 조금 전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 또한 이 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결혼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한 조세호는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보내주신 축복 한아름 안고 감사히 행복하게 살아갈 모습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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