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前남편과 관계 안 좋을 때 촬영, 눈물 터져 상대배우 당황”(한이결)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전 남편과 관계가 안 좋을 당시 아무렇지 않은 척 광고촬영을 해야만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10월 20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4회에서는 오윤아가 로버트 할리의 아내 명현숙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날 로버트 할리와의 가상이혼 합의서에 지장을 찍은 명현숙은 본인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김포 집을 떠나 광주에 있는 학교로 출근한 명현숙은 평소처럼 일에 매진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오윤아는 울컥했다. 오윤아는 “아내분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던 게 저런 상태에서 일을 꼭 해야만 하는 입장이잖나. 아내 입장에서. 놓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일을 해야 하잖나. 저 같은 경우 방송 일을 하다 보니 얼굴에서 너무 티가 나는 거다"라며 공감했다.

[Read More]

강지영, 해외서도 ♥남편 생각뿐 “결혼 미친 짓이지만 행복해” (극한투어)[종합]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스리랑카로 떠난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인생 첫 배낭여행’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강지영은 에어컨이 고장난 비행기를 타고 8시간을 날아온 끝에 스리랑카 공항에 도착했다. “호구처럼 당하지 않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택시 어플을 사용한 강지영은 복잡한 공항 탓에 30분이 지나서야 예약한 택시에 탑승할 수 있었다.

폭우를 뚫고 1시간 30분을 달려 숙소에 도착한 강지영은 혼밥 장소로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았다. 생일파티가 한창인 손님들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강지영은 “되게 보기 좋다"면서도 “저렇게 오픈된 장소에서 혼자 먹으려니까 고독하더라"고 토로했다.

[Read More]

ʹ정년이ʹ 김태리, 다방서 노래 팔다 국극단서 쫓겨났다…라미란에 무릎 꿇고 애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년이’ 김태리가 매란국극단에서 쫓겨났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4회에서는 강소복(라미란 분)이 윤정년(김태리)이 다방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알고 매란국극단에서 쫓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복은 “윤정년. 밖에서 노래를 부르고 돈을 번단 말이 사실이냐? 매란국극단 연구생이 노래를 팔아? 매란국극단 이름에 흙탕물을 끼얹어도 정도가 있지. 당장 나가"라며 다그쳤다.

윤정년은 “단장님 잘못했어라. 지가 용돈이 부족해갖고 짤막한 생각에 잠깐 눈이 뒤집혀갖고 그랬습니다"라며 무릎을 꿇었고, 강소복은 “일어나. 무릎만 꿇으면 세상만사가 다 해결되는 줄 알아?“라며 쏘아붙였다.

[Read More]

최지우, 만삭 사진 공개 ʺ임신하고 8kg↑…신애라→유호정과 베이비샤워ʺ (ʹ슈돌ʹ)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최지우와 방송인 박수홍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만삭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의 출산에 대해 “지금이 딱 38주"라며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빠 선배인 장동민은 “가장 중요한 건"이라며 출산 시뮬레이션을 했다. 장동민의 호통에 박수홍은 “내가 너 개그맨 뽑히는 거 봤다. 방송은 내가 선배인데"라고 했지만, 장동민은 “여기 방송하러 온 사람이 누가 있냐. 애 키우러 왔지"라고 응수했다. 이에 박수홍은 “많은 가르침을 받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Read More]

ʹ53세ʹ 박수홍, 아빠 됐다…딸 안고 오열 ʺ아빠가 지켜줄게ʺ (슈돌)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수홍이 오랜 기다림 끝에 딸을 품에 안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5회에서는 세 식구가 된 박수홍과 김다예의 출산 준비 과정 및 출산 장면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의 출산이 얼마 안 남았다는 소식에 “지금이 38주인데 10월 10일이 출산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육아 선배 장동민은 “흔들면 절대 안된다. 받으면 그대로 품에 안아야 한다. 그리고 아이를 보고 울컥하지 말고 아내를 보고 울컥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박수홍은 “방송 중에 전화가 오면 나가야 한다”고 말했고,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다’는 자막이 나와 긴장감을 더했다. 박수홍은 수술실에 들어가는 아내를 보며 “걱정하지 마”라고 응원했지만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Read More]

김종국 “컴퓨터 있어본 적 없어, 어떻게 켜?” 김희철 황당 (미우새)

김종국이 컴퓨터를 가져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김준호, 김희철이 PC방에 모였다.

김종국은 “내가 너튜브도 오래했지만 지금까지 컴퓨터를 써본 적이 없다. 컴퓨터가 있어본 적이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종국은 연예계 대표 독수리 타자 컴맹.

김준호가 “옛날에 나우누리도 안 했냐”고 묻자 김종국은 안 했다며 “사람들은 미니홈피 추억이 있는데 나는 없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그런데 ‘사이버 러버’를 불렀냐”며 터보의 노래 ‘사이버 러버’를 언급했다.

김종국은 “내가 전문으로 너튜브를 하는 사람인데. 요즘 컴퓨터로 영화도 보고 너튜브도 크게 볼 수 있다더라”며 이제라도 컴퓨터를 배울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김준호도 “나는 사실 게임만 한다”고 고백하자 김희철이 “돌아버리겠다”며 탄식했다.

[Read More]

이현이♥홍성기, 결혼 12주년 ‘어부바’로 애정 과시 “너는 내 운명”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가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현이는 10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우리 결혼 12주년 결혼기념일. 이제 한 층 성숙해진 결혼생활에 접어든 것 같아요. 이러다 내일 또 싸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결국 너는 내 운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이현이와 홍성기가 격식 있게 차려입고 나란히 외출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팔짱을 끼고 꼭 붙어 애정을 과시하는 부부의 선남선녀 면모가 눈길을 끈다. 홍성기의 등에 업힌 이현이의 얼굴엔 천진난만한 미소가 가득해 보는 이들마저 웃음짓게 만든다.

[Read More]

백종원, 흑백요리사 ʹ파브리ʹ 바질페스토에 감탄…ʺ집에 싸가고 싶어ʺ (‘백패커2’) [종합]

[OSEN=박근희 기자] ‘백패커2’ 백종원이 파브리의 바질페스토 맛에 감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100% 자급자족으로 240인분의 대용량 요리를 선사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광활한 논밭이 펼쳐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 들어선 백종원은 “학교야?”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학생들은 백패커 멤버들을 보고 환호했다. 백종원은 농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기특해하며 “농업이 국가의 기본인데”라고 말하기도.

의뢰인인 선생님은 학생들 수확물로 만든 특별한 급식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오늘은 100% 자급자족이라 마트에 갈 일이 없다고. 백종원은 “뭐를 하냐 근데?”라며 메뉴에 대해 고민을 했다.

[Read More]

ʹ다리미 패밀리ʹ 김정훈·최태준, 금새록 두고 아웅다웅…삼각관계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다리미 패밀리’ 최태준, 김정현이 금새록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20일 오후 7시 55분 방송한 KBS 2TV 토일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에는 서강주(김정현 분), 이다림(금새록 분), 차태웅(최태준 분)이 공포영화를 함께 관람한 후 옥신각신 다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공포영화를 관람한 뒤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다림이 “영화 또 보고 싶다, 멜로 영화 보고 싶다, 멜로 영화 안보고 싶냐"라고 했다. 여기에 서강주는 적극적으로 보자고 했으나 차태웅은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

[Read More]

조세호, 아버지 손잡고 결혼식 입장..입이 귀에 걸린 새신랑 [스타이슈]

방송인 조세호가 품절남이 됐다. 조세호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했다.

조세호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개그맨 남창희,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지인의 SNS를 통해 포착된 새신랑 조세호는 입이 귀에 걸린 모습. 그는 결혼식에 참석해준 소중한 하객들에게 잘 살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전했다.

조세호는 오는 21일부터 약 열흘간 아내와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후 그는 최근 이사를 마친 서울 용산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