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시체유기...한석규-채원빈 패닉에 빠뜨린 ‘역대급 배신’ (이친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와 채원빈의 패닉 엔딩에 긴장감이 역대급으로 치솟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4회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의 죽은 전 아내이자 하빈(채원빈 분)의 엄마 윤지수(오연수 분)가 시체를 유기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지수가 이 사건에 어떻게 연관이 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동시에 태수가 사건의 진실을 꼭 밝혀내야 할 이유는 더 처절하고 간절해졌다.

‘이친자’ 4회 시청률은 전국 5.5% 수도권 5.4%를 기록했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충격적인 반전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고, 최고 시청률은 6.9%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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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x이다인 부부, 잘 어울려도 너무 잘 어울리는 표정 [포토엔HD]

[뉴스엔 이재하 기자]

방송인 조세호의 결혼식이 10월 2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조세호는 9살 연하 신부와 결혼식 후 21일부터 열흘간 이탈리아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에 따라 조세호는 부득이하게 KBS 2TV ‘1박2일 시즌4’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경우 신혼여행 기간에 녹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세호 씨의 결혼식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 선생님이,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 씨가 맡아 주셨으며,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 씨가 불러주시기로 했다. 오랜 세월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온 이동욱 씨가 축사를 해주신다. 조세호 씨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며, 곧바로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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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ʹ선덕여왕ʹ 감독 불화설 언급 후…ʺ웃자! 힘들면 미소라도!ʺ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쉴틈 없는 촬영 일정에 지쳤지만 웃음으로 극복했다.

20일 고현정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웃자!! 힘들면 미소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편안한 차림으로 어디론가 이동 중이다. 머리를 묶고 뿔테 안경을 쓴 고현정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감성을 보였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바로 시상식에 서도 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스태프들과 대화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된 건 고현정이 ‘선덕여왕’ 촬영 당시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한 스태프가 “선덕여왕‘은 거리도 멀었고”라고 하자 고현정은 “일하면서 치열해진다는 걸 그분하고 느낀 것 같다. 정말 위험한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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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이혼ʹ 함소원, 진화와 ʹ할리우드 식ʹ 관계 정리 ʺ홀로 딸 양육, 두려움에 펑펑 울어ʺ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의 ‘할리우드 식’ 관계를 정리하고 완전한 홀로서기에 나선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혜정이에게 ‘어디서 학교를 다닐래?‘라고 물으면 ‘초등학교는 한국에서’라고 하는 아이의 확실한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전 남편과 결정 후 무섭고 두려웠다. 내가 온전히 혼자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어린 아빠지만 그래도 아빠가 있기에 무서운 천둥 치는 밤이나 하수구가 막혔을 때 한편으로 마음이 안심이 됐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시간부터 아이를 혼자 키워야 하는 상황이 되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며 전 남편 진화를 떠나 홀로 딸 혜정 양을 양육하게 됐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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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묘 앞에서 기도 ʺ김지민과 내년 같이 살게 해주세요ʺ (ʹ독박투어ʹ)

‘독박투어’ 코미디언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와의 결혼을 꿈꿨다.

지난 19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9회에서는 대만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가오슝을 접수한 뒤 청춘의 도시인 타이난으로 이동해 알찬 하루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김대희는 가오슝에서의 첫째 날 숙소로 ‘독박즈’를 안내하며, “대만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호텔”이라고 큰소리를 쳤다. 직후 화려한 5성급 호텔에 도착한 ‘독박즈’는 “대박이다”라며 감탄했고, 김대희는 “지난 번 유럽여행 때 너희들이 숙소비를 너무 많이 쓴 게 마음에 걸려서 특별히 예약했다”고 해 훈훈함을 안겼다. 스위트룸에 짐을 푼 ‘독박즈’는 곧장 ‘방 배정 게임’에 돌입했으며, 여기서 김준호가 꼴찌를 해 소파 취침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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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슈돌ʹ 장동민, 27개월 딸과 고구마 캐기 도전…붕어빵 부녀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장동민의 딸 27개월 지우가 놀라운 공감 능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5회는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장동민, 김준호, 제이쓴이 함께한다. 이중 지우는 아빠 장동민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할머니 댁에서 정겨운 시골 정취에 푹 빠져든다. 특히 지우는 직접 수확한 구황작물, 채소, 열매 등으로 장동민과 자급자족 삼시세끼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장동민과 지우는 커플룩으로 꽃무늬 일바지를 맞춰 입고 얼굴부터 발까지 빼닮은 부녀의 등장으로 눈길을 끈다. 지우는 “할머니~ 우리가 많이 캐올게요”라며 사랑스러운 애교와 함께 밭으로 나선다. 지우는 땅콩을 보자마자 “피넛!”이라고 외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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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혼식, 축가 태양·거미→하객 GD·유재석…시상식 뺨치는 하객 라인업[SC이슈]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조세호의 결혼식이 시상식급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20일 조세호는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하객 라인업이 공개돼 시선이 쏠렸다.

사회는 절친인 남창희, 주례는 선배 전유성이 맡는다. 또한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거미 누나가 축가를 해주시기로 했다"고 밝혔고, 김범수, 태양도 축가를 부른다. 뿐만 아니라 조세호를 위해 절친 이동욱, 남창희이 웨딩화보 들러리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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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 “6개월간 배달 음식 211회 주문...총 결제 금액 576만 원” (토밥쏜)

19일 유튜브 E채널 ‘E밥세끼’에서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에서는 ‘최근 6개월간 먹은 배달 음식 금액 공개’라는 밥 공약을 걸고 친구 찾기에 나선 히밥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속버스터미널을 돌며 밥친구를 구하던 히밥은 과거 먹방 콘텐츠를 촬영했던 스시집을 발견, 가게로 들어가 사장님께 인사를 건넸고 조개구이를 사줄 수 있을지 의사를 확인했다.

가게로 들어간 사장님은 식당 직원과 함께 히밥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히밥은 두 명의 밥 친구와 함께 압구정에 위치한 조개구이 집으로 이동했다.

히밥과 함께 조개구이 먹방을 찍게 된 식당 직원은 “예전에 진짜 많이 먹을 때 기본 한 끼에 67인분 먹었다. 고기는 혼자 89인분도 먹었다. 점심때 밥 먹으러 가면 기본 4인분 이상이다. 먹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다”라며 히밥 못지않은 먹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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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서현 ʺ누가 모시지 말랬나?ʺ 정대세 원망 섞인 발언에 억울함 토로(한이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정대세가 “축구 선수를 은퇴하기로 한 결심이 아내와 장모님의 압박 때문”이라고 뒤늦게 고백해 아내 명서현과 또 다시 언쟁을 벌인다.

2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4회에서는 ‘결혼 11년 차’ 정대세-명서현이 극심한 고부 갈등으로 부부 상담을 받고 돌아온 뒤,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만 정대세의 어머니 이야기가 나오자 서로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발발한다.

앞서 명서현은 부부 상담 후 착잡한 마음에 친구를 찾아가 속풀이를 한 뒤 밤 늦게 귀가해 남편과 부딪혔던 터. 직후, 정대세는 “내가 전화를 몇 번을 했는데, 문자 한 통도 못 해주는 거냐?”고 다그치고, 명서현은 “어제 대화할 기분이 아니었는데 계속 전화를 했더라. 제발 나 좀 이해해주면 안돼?”라고 맞선다. 이어 명서현은 “10년 동안 축구 선수인 당신 눈치 보느라 숨 죽여 살았다”며, 일본에서 홀로 내조하느라 힘들었던 과거를 소환하다가 결국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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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와 완전 결별…딸과 한국 行 ʺ두려움에 눈물ʺ

방송인 함소원이 전남편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다.

20일 함소원은 SNS에 “고마운 혜정이에게 어느 순간 ‘학교를 어디서 다닐래?’ 물어보면 ‘초등학교는 한국에서요’ 하는 너의 확실한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너의 아빠와 결정하고 엄마는 무섭고 두려웠다. 내가 온전히 혼자 너를 잘 키울 수 있을까?“라고 했다.

이어 “나이가 어린 아빠지만 그래도 아빠가 있기에 마음 한편으로 안심됐다. 하지만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고 하며 “내년 3월 갑자기 너와 둘이 하는 것보단 연습 차 호치민에 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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