ʺ현실의 벽에 무너져ʺ 박기량, 서울서 월세 90만 원 집 찾기 ʹ고군분투ʹ (사당귀)[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기량이 월세 90만 원짜리 집을 찾다 현실의 벽에 무너졌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기량이 내 집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기량은 월세 예산을 90만 원으로 잡고 김숙과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다.

박기량은 이사할 새 집은 큰 옷방 보유, 채광 좋은 집, 10년 이하의 신축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나섰다.

김숙은 첫 번째 집으로 대치동에 있는 집을 소개하고자 했다. 박기량은 월세가 무조건 200만 원이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Read More]

月600만원 버는 박기량, 서울 집값에 충격 “예산 맞추면 반지하 뿐”(사당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서울 집값 현실에 충격받았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8회에서는 박기량이 김숙의 도움을 받아 월세 90만 원 내 집 찾기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재무 상담을 받은 박기량은 월세가 165만 원인 건 문제가 있다며 월세를 90만 원 이하로 줄이라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았다. 하지만 박기량은 “저는 일단 연습을 많이 하다 보니 그때 그때 필요한 옷들 사서 걸 수 있는 옷방이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햇빛 밝은 집이면 좋겠고 지어진 지 10년 안 쪽이면 너무 좋을 듯하다"고 해맑게 말하며 아직은 현실을 깨닫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Read More]

ʹ강철부대Wʹ 707·해병대·육군, 기동타격 작전 승리팀의 후일담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강철부대W’ 707, 해병대, 육군이 뜻밖의 ‘예능 케미’를 발산한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4회에서는 첫 번째 본 미션이었던 ‘기동 타격 작전’에서 승리를 거둔 707, 해병대, 육군이 승자들의 피자 파티를 열며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앞서 ‘기동 타격 작전’에서 패배했던 특전사, 특임대, 해군은 극악의 데스매치 ‘250㎏ 목봉 이송전’에 들어갔고, 그 결과 독거미 부대(현 태호대대) 조성원 팀장이 이끄는 특임대가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돼 큰 충격을 안겼다.

이날 ‘기동 타격 작전’ 후 생활관에 모인 ‘승리 부대’ 707, 해병대, 육군의 모습이 공개된다. 707 대원들이 먼저 도착해 있는 가운데, 해병대가 뒤늦게 나타나고, 707 강은미 팀장은 적막한 분위기를 깨려는 듯 “(해병대는) 특임대와 대결했었는데, 어땠습니까?“라고 묻는다. 해병대 박민희 팀장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압도적인 승리였다"고 답한 뒤, “특전사와는 어땠습니까? 궁금해서 (대진표 짤 때 707과 특전사를) 붙여봤는데"라며 은근히 도발한다. 707 강은미 팀장은 “출발할 때부터 울었다니까"라고 너스레를 떠는 여유를 보인다.

[Read More]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결국 완전 결별했다 ʺ두려움에 혼자 많이 울어ʺ[종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이혼하고도 동거중인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다.

20일 함소원은 딸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고마운 딸 혜정이에게 학교를 어디서 다닐래~? 물어보면 초등학교는 한국에서요~~하는 너의 확실한 의견을 엄만 존중하기로 했다"며 “너의 의견을 너의 아빠와 결정하고 엄마는 무섭고두려웠다. 내가 온전히 혼자 너를 잘키울수있을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물론 나이가 어린 아빠지만 그래도 아빠가 있기에 무서운 천둥치는 밤이나 하수구 막혔을때 척척 뚫어내는 아빠가 (아빠가 그런것 참잘하지 ?)있기에 엄마 마음 한편으로 마음이 안심 됐던 것은 맞는거같다 하지만 이시간 진짜로 너를 100% 혼자키워야 하는 이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고 덧붙였다.

[Read More]

이규한과 결별 유정 못 알아볼 뻔, 확 달라진 얼굴 “배우 느낌”

[뉴스엔 하지원 기자]

브브걸 출신 유정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14일 유정은 소셜 계정에 “그 프로필을 할 건데 골라주면 좋겠네?”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유정 모습이 담겼다.

유정은 포니테일 헤어에 블랙 상의로 차분하면서도 처연한 무드를 자아냈다. 다른 사진 속 유정은 풀어헤친 머리에 화이트 셔츠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 유정은 오프숄더 원피스에 반묶음 헤어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두 다 너무 예뻐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너무 이뻐서 못 고르겠어요”, “배우 프로필 느낌 나요” 등 댓글을 남겼다.

[Read More]

이제훈 ʺ이주영과 뮤비 호흡...인사하자마자 싸우는 연인 연기ʺ (제훈씨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제훈이 뮤직비디오에서 이주영과 연인 연기 호흡을 맞췄을 때 비화를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제훈씨네’에선 영화 ‘메기’의 배우 이주영이 출연, 이제훈과 함께 토크를 펼쳤다. 이제훈은 이주영을 보자 두 번째 만남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주영은 “본 지가 한 5년 됐을 것 같다”라며 “왜냐하면 그때가 제가 ‘이태원 클래스’ 막 끝났을 때였다”라고 떠올렸고 이제훈은 “그때 저희가 연인으로 나왔었지 않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가수 크러쉬의 뮤직비디오 ‘With You’에 함께 출연했던 바.

[Read More]

남보라, 깜짝 결혼 발표 ʺ평생 동료 약속ʺ…남친 프러포즈에 눈물 글썽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남보라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남보라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일본 여행하다가 프로포즈 받았어요…(이왜진)‘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에서 일본 도쿄 여행 마지막 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프러포즈 받은 순간을 공개했다.

도쿄타워가 보이는 테라스에 자리잡은 남보라는 코스 요리로 식사를 마친 뒤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눈물을 글썽였다.

두 손으로 입을 막은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은 그는 남자친구가 여러 차례 매장을 찾아가며 비밀스레 반지를 준비했단 말에 감동을 받았다.

[Read More]

ʺPD 팬미팅? 나도 안한다ʺ던 이서진이 놀랐다

[김상화 기자]

지난해부터 <채널 십오야> 속 각종 콘텐츠의 MC로 맹활약하면서 급기야는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인상울 수상하는 등 현재 나영석 PD는 프로그램 제작 PD 뿐만 아니라 ‘스타 예능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만 하더라도 예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암표 거래까지 등장할 정도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모을 정도였다.

“이건 수요 없는 공급이다"라는 놀림 반 부러움 반의 반응 속에 거행된 팬미팅 현장의 뜨거운 열기, 그리고 그 어떤 아이돌 스타 못잖게 구슬땀 흘리며 커버 댄스 연습과정에 이르는 다양한 내용이 이번 영상에 담기면서 또 한번 구독이들(채널 십오야 구독자 애칭)을 빼꼽잡는 웃음의 세계로 끌어 들였다.

[Read More]

나폴리맛피아,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도 찾아…ʺ요리하기 잘했다ʺ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가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들의 방문 소식을 전했다.

나폴리 맛피아는 21일 자신의 SNS에 파비오 칸나바로, 안드레아 피를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레오나르도 보누치 등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들이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폴리 맛피아는 “레전드 선수들 앞이라 오랜만에 긴장했다.. 정말 영광이었다”, “요리를 하길 정말 잘했다"라며 설렘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파비오 칸나바로는 자신의 계정에 나폴리 맛피아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나폴리의 자랑!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Read More]

백종원, 백수저 파브리와 함께..채소 파인 다이닝 도전 [백패커2]

20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2’ 21회에서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100% 자급자족으로 240인분의 대용량 요리를 선사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240인분의 대용량 미션이 예고된 만큼 ‘백패커’ 최다 식수 인원 경험자이자 15년 연속 미슐랭 1스타 셰프인 파브리와 글로벌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석매튜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이날 출장 요리단에게는 다양한 엽채류부터 버섯, 샤인머스캣 등 싱싱한 식재료들이 긴급 배송되고 이에 백종원은 “말이 안 되는 게 같은 환경에서 자랄 수 없는 것들이야"라고 말했다.

대구의 도심을 달려 아파트 숲속 한가운데 도착한 출장단은 눈앞에 펼쳐진 광활한 논밭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출장지의 정체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청년 농부들의 요람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밭 9000평, 논 6000평, 과수원 1500평 등 축구장 50배 크기인 10만 평의 거대 농업 단지를 보유한 곳으로, 출장단은 이곳에서 100% 자급자족으로 대용량 급식에 도전하는 미션을 받았다.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백종원을 비롯해 예상치 못한 라인업의 등판에 현장에서는 뜨거운 환대가 쏟아졌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