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 이경영 공개 저격…“전과 비슷한데 뭐가 달라”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부당한 모순을 참지 못해서 여기에서 전달하는 방법밖엔 다른 방법이 없었다”며 “유튜브 관련 얘기는 더 이상 하고 싶지도 않았고 조금의 미련도 없거니와 이슈가 되길 원치도 않았다. 그래서 폐쇄 과정에 부당함이 있었더라도 일체 얘기하지 않으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고영욱은 채널 폐쇄 후 이의신청을 한 이유가 한 기자의 제안 때문이었다며 “내가 유튜브 시작했을 때 유튜브 측에서 잠깐 간 보다가 언론, 여론 눈치보고 가차 없이 빛의 속도로 이치에 맞지 않는 궁색한 이유를 늘어놓고 갑자기 대한민국에서 한 개인인 나한테만 납득되지 않는 형평성 없는 규정을 적용시키고 폐쇄시키더니”라며 여전히 불만을 드러냈다.

[Read More]

한소희, ʹ52억 펜트하우스ʹ 주인 됐다···현빈·손예진 부부, 김민재도 산다는 ʹ이곳ʹ 어디길래?

배우 한소희가 경기도 예술인마을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의 주인이 됐다.

20일 헤럴드경제와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한소희는 지난 8월 21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았다.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잔금을 치러 소유권을 이전받았는데 채권최고액 11억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10~120% 수준으로 정해지는 것을 고려하면 약 10억원을 빌려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그동안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인근에 위치한 빌라드그리움더블유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2021년 12월 19억50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사들여 화제가 된 바 있다.

[Read More]

남보라 결혼 발표 ʺ日서 프러포즈 받았다..평생 함께할 것ʺ[스타이슈]

남보라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연인과 함께 고층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다가 “뭐야, 미리 말을 해줬어야지"라며 깜짝 놀라 했다. 바로 남보라의 연인이 결혼반지를 준비한 것.

남보라는 “내 손가락에 잘 어울리는 걸 찾기 위해 고민도 많이 하고 매장도 많이 봤다더라. 엄청나게 공들여서 준비했다. 이 얘기를 듣는데 날 많이 생각해준 거 같아서 눈물이 났다"라며 “난 사람들이 프러포즈 받으면 울었다고 했는데 ‘왜 우냐’고 했다. 이제 알았다"라고 전했다.

[Read More]

독립해도 잘 나가는 블랙핑크…발매 동시 차트 1위 로제·음방 1위 제니

그룹 블랙핑크가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니와 로제는 독립 후 처음 앨범을 발매하며 블랙핑크로 있을 때 냈던 솔로곡들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색채를 음악에 담아내고 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매된 로제의 신곡 ‘아파트’가 발매 다음 날부터 국내 주요 음원 순위 1위를 휩쓸었다.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이 노래는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으로, 별다른 홍보 없이도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로제가 직접 참여한 ‘아파트’는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던 스태프들과 이 게임을 즐기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노래는 브루노 마스가 참여해 더 화제가 됐다.

[Read More]

에이티즈 윤호 2년 연속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MC 발탁

[뉴스엔 하지원 기자]

에이티즈(ATEEZ) 윤호가 2년 연속 ‘2024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MC로 발탁됐다.

10월 20일 방송되는 ‘2024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2024 SBS 인기가요 LIVE IN TOKYO)‘에 에이티즈 윤호가 MC로 출격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4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MC를 확정 지으며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앞서 윤호는 SBS ‘케이 웨이브 콘서트 인기가요(K-WAVE 콘서트 인기가요)’, SBS MTV ‘더쇼’, SBS ‘슈퍼 콘서트(SUPER CONCERT)’, ‘케이콘 재팬 2023(KCON JAPAN 2023)’, MBC ‘쇼! 음악중심’ 등을 비롯하여 MBC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3’ DJ로도 활약한 바 있다. 이미 검증된 프로그램 진행 실력을 갖춘 윤호가 무대 위와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ad More]

유명 女모델,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ʺ전문가에 의뢰했다ʺ [룩@재팬]

[TV리포트=전하나 기자] 가일본의 모델 겸 프로작사 오카다 사야카(30)가 자신에게 비방을 일삼은 악플러를 향해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19일(현지 시간), 오카다 사야카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자신에게 ‘악플’(악성댓글)을 단 네티즌에 관해 정보공개 청구와 계정 삭제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카다는 “사실 비수기 동안 저를 포함해 다른 마작 프로를 향해 지속해서 비방을 일삼았던 계정에 관해 전문가에게 의뢰헸습니다. 정보공개 청구를 하고 계정 삭제를 요청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공개 청구하기까지 여러 가지 고생한 점도 있었지만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모두 즐겁게 마작을 즐길 수 있게 된다면 다친 마음이 보상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가슴 뛰는 마작을 계속하고 싶습니다"라고 호소했다.

[Read More]

ʹ13남매 장녀ʹ 남보라, 유부녀 된다…ʺ평생 함께할 짝꿍, 예쁘게 살겠다ʺ (인생극장)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한다.

20일 남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일본 여행하다가 프로포즈 받았어요… (이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남보라는 “여러분… 깜짝 놀라셨죠…? 맘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어요. 앞으로 둘이서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며 연인과 평생가약을 맺었음을 밝혔다.

도쿄타워에 도착한 남보라는 남자친구의 깜짝 프러포즈를 받았다. “미리 말을 해줬어야지"라며 깜짝 놀란 남보라는 그대로 눈물을 쏟았다.

남자친구는 남보라의 손가락에 가장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하기 위해 몰래 매장을 돌아다녔다고. 매장을 네 번이나 방문했다는 남자친구의 정성에 남보라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Read More]

남보라, 남친에 프러포즈 받고 감동 눈물 ʺ평생 짝꿍이...예쁘게 잘 살겠다ʺ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여행 중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20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선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일본여행 중 남보라가 남자친구에게서 프러포즈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는 “식사가 다 끝나갈 때쯤 남자친구가 저 몰래 프러포즈를 준비했더라”며 “너무 깜짝 놀라서 눈물이 왈칵 났다”라고 밝혔다.

“너무 고맙고 감동이라 눈물이 계속 났다”라며 “제 손가락에 잘 어울리고 제가 좋아할 만한 디자인을 구하기 위해서 고민도 많이 하고 저 몰래 매장도 많이 돌아다녔더라. 다른 매장에 있는 디자인까지 구해서 볼 정도로 엄청 공을 들여서 골랐다고 한다”고 감동한 마음을 드러냈다.

[Read More]

‘SCOOL’ 최초 탈락자 발생 미션 “날 방출시켜?” 역대급 긴장감

[뉴스엔 하지원 기자]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SCOOL’(스쿨)에서 연습생들의 본격적인 피 터지는 경쟁이 시작됐다.

10월 19일 방송된 SBS M, SBS FiL ‘SCOOL’에서는 대망의 시그널 송 ‘Dream Of You’(드림 오브 유)의 센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대결과 첫 탈락자가 발생하는 2라운드 미션이 시작됐다.

이날 C 콘셉트 센터 후보는 디옴, 치원, 세이타, 즈천 등으로 확정됐다. 첫 평가 주자로 나선 즈천은 이홍기, 이특에게 “뭐야, 너무 잘하는데”라는 극찬을 듣는가 하면, 네오는 “잘 한다”, “안정적이다” 등 호평을 들으며 평가가 마무리됐다.

[Read More]

ʹ원조 탈북★ʹ 전철우, 점심 장사 매출만 165만 원…ʹ냉면 가게ʹ 성공 비결 뭐길래? (ʹ사당귀ʹ)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원조 탈북 스타’ 전철우가 냉면 가게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탈북민 보스’ 이순실이 3만 5천여 탈북민의 선배이자 요식업계 성공한 사업가인 전철우 가게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다. 특히 두 사람이 1967년 57세 동갑내기 친구라는 점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가운데 이순실이 전철우의 사업 수완을 보고 “(철우 동무) 일하는 본때가 다르긴 다르구나"라며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전철우는 “혹시 콩나물 좋아하시면 말씀하세요. 더 드릴게요"라며 먼저 리필을 제안하는가 하면, 가게 단골에게 “휴가는 잘 다녀오셨어요?“라고 친절하게 안부를 물으며 남다른 장사 내공을 뽐냈다는 후문. 특히 전철우는 점심 장사 매출만 “165만 원"이라고 밝히는 등 성공할 수밖에 없는 전철우의 태도에 감탄을 쏟아낸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