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성적 판타지 장소까지…김소연, 연우진에 설문조사 나섰다(ʹ정숙한 세일즈ʹ)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 ‘환타지 란제리’ 설문조사에 나선다.

20일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 연출 조웅)가 이날 본방송을 앞두고 김소연의 NEW 세일즈 전략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생계를 위해 성인용품 방문판매를 시작한 한정숙(김소연)은 모진 풍파를 겪었다. 남편 권성수(최재림)가 자신의 절친 박미화(홍지희)와 바람을 폈고, 저급한 물건 팔아 풍기문란 일으킨다며 새빨간 낙서 테러도 당했다. “그런 물건 팔러 다니다, 남편이 집을 나갔다"는 억울한 소리 듣는 것도 속상한데, 자신의 편이었으면 했던 엄마 이복순(강애심)은 “역겹고 더럽다"는 더 모진 말로 그녀를 할퀴었다. 게다가 돈을 벌어야 하기에 끓어오르는 속을 다잡고 불륜녀 미화의 집에서 방판을 하던 중, 아들 민호가 실종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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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도 인정 “난 눈물 많은 프리티걸” 얼굴 감싸고 엉엉, 무슨 일?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제니가 ‘엠카운트다운’ 1위 소감을 전했다.

10월 19일 제니는 소셜 계정에 “그렇다. 나는 눈물이 많은 프리티걸이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엠카’ 컴백 1위 했대요! 모두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제니의 ‘엠카운트다운’ 무대 비하인드가 담겼다. 제니는 크롭 재킷에 셔츠와 넥타이, 목걸이를 레이어드 한 패션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제니만의 ‘핫 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니 공주 만트라 컴백 축하’라는 문구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제니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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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ʺ운동하니 다이어트 효과 확실, 매일 하고 싶지만 엄마라...ʺ (승아로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승아로운’ 팀원들의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에 깜짝 놀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20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선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 채워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윤승아가 승아로운 팀원들의 깜짝 생일 축하에 감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승아로운 팀원들은 윤승아 몰래 깜짝 생일 파티를 기획했다. 윤승아는 “촬영 당일 한 쪽은 촬영 핑계로 저 잡아두고 한 쪽은 몰래 케이크를 들고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 중이라고 알고 있던 윤승아는 팀원들이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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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정년이ʹ 김태리, 신예은에 ʹ비밀 카페 알바ʹ 들키나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정년이’ 김태리의 ‘비밀 카페 알바’가 신예은에게 들통난다.

제작진은 20일 4화 방송을 앞두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정년이(김태리 분)의 모습을 현장 스틸로 선공개했다.

지난 3화에서 정년이는 ‘춘향전’ 무대에서 자신만의 ‘방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옥경(정은채 분)을 등에 업고 실력 없이 매란 국극단에 들어왔다는 꼬리표를 떼는 데 성공했다. 진심으로 무대의 희열을 느끼며 한 단계 성장했다.

그러나 정년이는 절친한 주란(우다비 분)이 팔을 다치는 바람에 일하던 다방에서 해고될 위기에 처하자 아르바이트를 대신 도와주려다 난처한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정년이 매란국극단 단원임을 알게 된 다방 주인의 압박을 이기지 못해 ‘노래를 팔지 말라’는 단장 소복(라미란 분)의 원칙을 어기고 다방 무대에 서게 된 것. 이에 살얼음 같은 행보를 걷게 된 정년의 앞날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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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신곡 ʹWhiplashʹ MV 티저 공개

“Game Changer”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Whiplash’(위플래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오늘(20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Whiplas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이 가진 비트감과 긴장감을 표현한 역동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진 미니멀하고 세련된 에스파의 비주얼을 담아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카메라에 찍히는 존재였던 에스파가 직접 촬영 및 음악과 관련된 장비를 다루는 모습을 통해 주체적이고 미래적인 캐릭터임을 강조, 메카닉을 컨트롤하여 공간을 넘나드는 ‘Game Changer’(게임 체인저)로서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담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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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투어’ 짐승돌 장우영, 수십 마리 갈매기 떼 속에서 바짝 쫀 사연

20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극한투어’(기획 손창우, 연출 유수연)에는 조세호와 우영의 튀르키예 마지막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조세호와 우영은 지난 방송에서 구입한 10kg 초대형 빵을 등에 업고 다니며 튀르키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상태로 인생샷 핫 플레이스인 갈라타 타워의 꼭대기에도 올라가야 한다는 사실에 우영은 “조세호가 극악이야”라며 화를 내지만 이내 우애넘치는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어렵게 목적지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현지 전통 의상을 입고 인생샷 남기기에 열중하지만 수십 마리의 갈매기 떼와 아슬아슬한 크레인 위에서 애를 먹는다. 평범함을 거부한 조세호와 우영이 과연 인생샷 남기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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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ʺ남편이 싫어해 동창과 연락 끊었다ʺ…10년 전 발언 재조명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박지윤·최동석의 결혼 생활 파탄 과정이 담긴 대화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10년 전 방송에서 밝혔던 박지윤의 연애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7일 디스패치는 박지윤·최동석을 각각 직접 만나 나눈 대화과 두 사람 사이의 모바일 메시지 내용 등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최동석은 ‘박지윤이 남자를 만나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후배의 말을 전하면서 날을 세웠다. 박지윤은 거래처 직원과의 미팅이었을 뿐이라고 반박했지만, 최동석은 “그냥 그 자리에 안 가면 안 되겠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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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조립식 가족ʹ 황인엽X정채연X배현성, 케미 빛나는 비하인드 공개

“조립식 맛집 오픈”

황인엽, 정재연, 배현성의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이 포착됐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리플레이를 부르는 장면과 배우들의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설렘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이 웃고 울었던 추억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어 시선을 모은다. 매일 크고 작은 소동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학교 안에서의 풍경이 감성을 자극한다. 인기 많은 두 오빠들 때문에 매일 원치 않는 편지 배달부 신세가 된 윤주원과 그런 동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 김산하, 강해준의 모습이 다시금 눈앞에서 그려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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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불법 도박 ʹ충격ʹ→한소희·전종서 악플러 소동 [희비이슈]

어느덧 해가 빠르게 지는 10월 중순이 다가왔다. 10월 셋째 주에는 개그맨 이진호의 불법 도박 소식부터 배우 한소희·전종서의 비공개 계정 소동, 그룹 뉴진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등 이슈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 최동석의 엇갈린 주장 또한 계속되고 있다.

이진호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많은 사람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라고 밝히며 “저에게 남겨진 채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변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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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눈물의 고백…ʺ아내, 장모님 압박으로 은퇴 결심ʺ (ʹ한이결ʹ)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다.

2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4회에서는 축구 선수 출신 정대세가 은퇴 결정을 둘러싼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아내 명서현과 갈등을 빚는 장면이 그려진다.

정대세는 “선수로 더 뛰고 싶었지만, 아내와 장모님의 압박 때문에 은퇴를 결심했다"고 고백해 명서현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은퇴식에 어머니를 초대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표하며 “어머니가 30년간 뒷바라지해주셨는데, 은퇴식을 알리지 못했다"며 오열했다. 이에 명서현은 “누가 어머니를 부르지 말랬냐? 당신이 불렀으면 됐잖아"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정대세는 “당신 눈치가 보여 못 불렀다"고 맞서며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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