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터치 부부’ 아내, 7년 간 차 5번 바꿔..대출→카드값 리볼빙까지..남편 분노(결혼지옥)[종합]

[OSEN=임혜영 기자] ‘돈 터치 부부’ 아내의 과소비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2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남편이 월급을 공개하지 않아 답답한 아내와 아내가 생활비를 더 요구할까 봐 월급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 남편, 금전적인 문제로 부부 갈등이 극에 달은 ‘돈(₩) 터치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 가족은 마트에 장을 보러 나섰다. 가격을 꼼꼼하게 비교하며 쇼핑을 하던 아내는 아들이 우유를 세 개 사달라고 하자 돈이 없다며 두 개만 카트에 담았다. 필요한 세제도 돈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사지 못했다. 이에 남편은 마트에서 갑자기 욕설을 내뱉었다. 아내가 물건 결제를 따로따로 하자고 하니 남편은 머리를 긁으며 성질을 냈다. 아내는 “카드 지금 막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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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생존왕ʹ 김병만 정글 지식 대방출 ʺ바나나 줄기 물 없을 때 좋아ʺ

‘생존왕’ 김병만이 정글 지식을 대방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피지컬팀이 배고픔에 못 이겨 새벽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글팀은 쉬는 시간 간식을 찾아 숲으로 들어갔다.

김병만은 바나나를 찾더니 “바나나가 익고 있다. 저건 따면 안 된다"며 대신 바나나 줄기를 캐서 껍질을 깠다.

안에서 하얀 심지가 나왔고, 김병만은 끝부분을 쳐낸 뒤 그대로 베어 물었다.

바나나 줄기에서 액이 쭉 늘어지게 나왔다. 김병만은 “오이향 같다. 목 탈 때 물이 없으면 수분 보충하기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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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재개봉 ʹ노트북ʹ, 누적 관객 11만 돌파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봉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영화 ‘노트북’이 누적 관객수 11만을 돌파했다.

‘노트북’은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한 로맨스 영화다.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노트북’은 개봉 2주차 주말에 누적 관객수 11만을 돌파하고, 독립예술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노트북’은 개봉 이후 좌석판매율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주차 주말에는 전체 영화에서도 공연 실황 작품인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에 이어 전체 좌석판매율 2위를 기록하며 ‘노트북’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극장에서 ‘노트북’을 관람한 관객들은 “고전은 배신하지 않는다. 20년 동안 로맨스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구**), “보면서 눈물이 날만큼 몰입해서 봤어요 명작”(@esssii), “20년이 지났지만 다시 볼때마다 가슴을 울리는 명화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smang217), “2004년 감성이 20년후에도 통한다는 건 사랑의 정의가 영원불변의 법칙으로 이어지기 때문일까?”(@小**), “지금 계절에 딱맞는 로맨스영화에요. 따뜻한 감성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네요”(@gr**t0118) 등의 관람평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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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차 4번 교체→1박2일 200만원 과소비 아내, 남편 폭발 “월급 공개 NO” (결혼지옥)

[뉴스엔 하지원 기자]

‘결혼지옥’ 남편이 아내의 소비습관을 지적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남편이 월급을 공개하지 않아 답답한 아내와 생활비를 더 요구할까 봐 월급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 남편이 등장했다.

남편은 아내에게 생활비 200만 원을 주는데도 그달의 중 후반쯤 되면 결제를 넘기거나 돈이 없다고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 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아내는 남편의 급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싶어 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충동적 소비 성향을 언급하면서 급여를 알려주면 생활비를 더 요구할 것이라며 절대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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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스테이지 파이터ʹ, 메가 스테이지 돌입…장르 싸움 시작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케이블채널 엠넷 댄스 서바이벌 ‘스테이지 파이터’가 춤 장르의 벽을 허문 역대급 ‘메가 스테이지 미션’을 시작한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3장르가 함께하는 메가 스테이지 미션이 펼쳐진다. 64인 무용수 전체가 하나의 무대를 만드는 ‘장르 초월’ 미션이다.

메가 스테이지 미션에서도 계급별 메인 역할 오디션이 진행된다. 퍼스트 계급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메인 주역 캐스팅 오디션과 세컨드 계급에 해당하는 메인 조역 오디션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단 3자리 뿐인 메인 주역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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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흙탕물 뒤집어 쓰고 승부욕 ʺ폭탄 스위치를 눌렀다ʺ(생존왕)

‘생존왕’ 정대세가 흙탕물을 뒤집어 쓰며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다.

10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국대팀과 피지컬팀 간에 정글 참호 격투 2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시작 전 국대팀 정대세는 경기가 이뤄지는 진흙탕에 온 몸을 던지며 기선을 제압했다.

흙탕물에 얼굴까지 푹 담근 정대세는 “이제 시작이다. 폭탄 스위치가 눌렸다"며 호기를 부렸지만, 김동현은 “여기 깊이가 발목 좀 위까지 밖에 안 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 팀 간에 흙탕물 튀기는 경기가 펼쳐졌고, 정대세는 박하얀을 급습한 뒤 김민지에게 있는 수건을 빼앗기 위해 돌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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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ʹ흑백요리사ʹ 이어 새로운 도전... 파브리 ʹ비밀요원ʹ 투입(ʹ축지법ʹ)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흑백요리사’에 이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초의 ‘해산물 축제’ 개최가 바로 그것이다.

21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엔 “비교 불가! 압도적인 축제를 열 거예요”라는 제목의 ‘축지법’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통영 어부장터 축제’ 기획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백종원은 통영에서 축제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어업에 기반을 둔 지역에 어울리는 축제를 만들어보자 해서 가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간 다양한 축제에서 바비큐 등 고기 요리를 선보였던 백종원은 “식재료는 좋다. 이제 이걸 가지고 뭘 만드느냐가 중요하겠다. 의지가 타오른다”면서 “멍게 비빔밥만 맛있게 해도 그럴싸할 테고 멸치도 어마어마하게 넣어서 국수를 끓여도 좋을 것 같고 굴로는 짬뽕, 전, 튀김 다 할 수 있겠다. 최고다”라며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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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워리 부부’ 남편, 아내 몰래 카드 발급받아 대출 “카드값 이중으로 쌓여”(결혼지옥)[Oh!쎈 포인트]

[OSEN=임혜영 기자] ‘돈 터치 부부’ 남편이 아내 몰래 대출을 받은 적 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남편이 월급을 공개하지 않아 답답한 아내와 아내가 생활비를 더 요구할까 봐 월급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 남편, 금전적인 문제로 부부 갈등이 극에 달은 ‘돈(₩) 터치 부부’가 출연했다.

신청 2년 만에 ‘결혼지옥’에 출연하기로 결심한 이들 부부. 아내는 “양육 문제, 돈 문제로 거짓말을 해서 신청하게 되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남편은 택배 일을 했고, 아내는 워킹맘으로 일과 육아, 집안일을 병행하며 지쳐 있었다. 그런 날 남편의 퇴근이 늦어졌고, 아내는 남편에게 전화를 해 늦은 퇴근에 대해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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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 전역도 숨긴 남편 “속였다고 나불댈 것” 아내 급 정색 (결혼지옥)

[뉴스엔 하지원 기자]

친한 동생이 전역한 사실을 숨겨야 했던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남편이 월급을 공개하지 않아 답답한 아내와 생활비를 더 요구할까 봐 월급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 남편이 등장했다.

일상 영상 속 남편은 택배 업무를 마친 후 친한 동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스튜디오에서 남편과 만난 동생의 얼굴을 본 아내의 얼굴은 급격하게 싸늘해져 눈길을 모았다.

남편은 “머리는 ‘져주자’라고 하는데 몸이 말을 안 들어서 싸우게 된다. 이상하게 아내만 보면 내 주장이 안 굽혀진다"라며 아내와 갈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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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건설사 대표 母 돕다 오물 맞았다 ʺ17만 원 벌어ʺ[동상이몽2][★밤TView]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백성현이 전문건설사 대표인 어머니를 돕기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성현은 “어머니가 전문건설사 대표다. 급한 일이 있으면 일당을 받고 일을 도와드린다. 직책은 ‘백 과장’이다"고 밝힌 뒤 1톤 작업차를 몰고 급히 현장으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백성현은 익숙하게 문제 상황을 체크하고, 빠르게 해결에 나섰다. 백성현은 문제가 발생한 배관 위치를 단번에 찾고 “많이 해 봐서 한 번에 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배관 뚜껑을 열고 본 배관은 커피 찌꺼기로 가득했다. 심지어 안쪽으로 갈수록 커피 찌꺼기가 심각하게 달라 붙은 상황. 백성현은 물을 가득 채운 고압세척기로 세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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