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준, 노출증 해명했는데…파격 상반신 탈의

배우 이준이 아이돌 시절을 소환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 2일’ 팀은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남자 출연자가 된 것처럼 각자 깔끔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베이스캠프에 등장한다. 제작진의 사전 고지에 따라 장기자랑을 준비해 온 멤버들은 피아노 연주부터 복고 댄스 등 다채로운 장기들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고.

그중에서도 이준은 자신이 활동했던 그룹 엠블랙의 데뷔곡 ‘Oh Yeah(오예)’ 무대를 펼친다. 인이어까지 착용하며 열정을 불태운 그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5년 전으로 되돌아간 듯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매주 옷을 벗어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던 이준은 더욱 파격적인 상반신 탈의까지 감행해 스태프들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Read More]

엉엉 우는데 ʺ(축구 국대)아들 맞아?ʺ 대놓고 험담..스타 2세의 고뇌

[OSEN=김나연 기자] 유명인의 자녀라면 으레 세간의 관심을 받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부모와 같은 분야의 길을 걷는다면, 대중은 자연스레 그 능력치를 저울질하고 평가한다. 때문에 스포츠 스타든 연예인이든 2세가 생기면 절대 자신이 하는 일을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지난 10일, 전 축구 국가대표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들 이시안의 축구 경기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그동안 즐겁게만 했던 취미축구에서 선수팀 입단후 진지하게 축구에 임한지도 벌써 5개월이 됐다. 선수팀 입단후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축구 잘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구나, 한없이 부족하구나 라는걸 느끼고 요즘은 지루한 기본기를 하나하나 해나가고있다"고 프로 선수에 도전하고있는 아들의 근황을 알렸다.

[Read More]

윤계상, god서 ‘韓 박준형’인 이유 “김태우 팬티 찢은 개구쟁이”(전참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god 멤버 겸 배우 윤계상의 180도 다른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폭로됐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8회에서는 콘서트를 준비하는 데뷔 25년 차 그룹 god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콘서트를 앞두고 리허설을 하면서 god 멤버들은 어느 틈에 사라진 박준형을 찾았다. 윤계상은 마이크에 대고 “쭈니 형 빨리 와!“를 외쳤고, 이런 윤계상을 멤버들은 “한국 박준형"이라고 불렀다.

god 멤버들은 MC들이 ‘한국 박준형’이라는 호칭에 대해 의아해하자 “계상이가 배우 활동할 때의 계상이와 god 안의 계상이가 완전 다르다. 계상이 매니저도 완전 놀랐다"고 말했다. “우리랑 있을 땐 개구쟁이 원래 계상이"라고. 김태우는 “저희 팀에선 한국 쭈니 형이라고 부른다. 거의 레벨이 비슷하다"고 설명을 더했다.

[Read More]

이경실 “시댁 둘이라 며느리에 미안, 명절에 아들 몰래 용돈” (동치미)

이경실이 며느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개그우먼 이경실은 며느리와 명절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경실은 명절 풍경에 대해 “며느리가 시댁이 둘인 게 안타깝더라. 시댁이 둘이니 네가 정해라. 추석과 설날을 정해서 한 군데만 가는 걸로 이야기해라. 엄마는 아무 때나 와도 좋다. 저쪽 집에 설날에 가야 세뱃돈을 받아 좋겠다고 했다”며 이혼과 재혼으로 인해 아들과 며느리가 명절에 갈 곳이 많은 점을 미안해했다.

이경실은 “며느리가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더라. 서로 웃으며 이야기했다”며 “아버님 댁에서 추석에 오라고 한다고 해서 가라고 했다. 마음에 걸렸는지 월요일에 가는데 토요일에 우리 집에 오는 거다. 오지 말라고 했는데 왔다. 별 거 안 하고 가는데 미안한 거다. 아들 몰래 용돈을 줬다”고 며느리 용돈을 준 일도 말했다.

[Read More]

‘런닝맨’ 지예은, 이번엔 쌍방 러브라인? 우도환 플러팅에 ‘후끈’

배우 지예은이 춤 실력을 공개한다.

2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신분제 상황극 사이 피어난 우도환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서열 있는 종갓집’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이유미와 우도환이 출격해 신분 교체 상황극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지예은은 우도환을 보자마자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기질을 보이며 유재석에게 구박받는 등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예은의 세 번째 러브라인에는 평소와 다른 점이 있었다. 과거에는 스스로 러브라인을 만들며 ‘셀프 러브라인 제조기’로 활약했지만, 이번에는 우도환의 플러팅이 더해진 ‘쌍방 러브라인’이었기 때문.

[Read More]

스타 셰프 탄생시킨 ‘흑백요리사’, 쿡방 재열풍 이끌까 [Oh!쎈 레터]

[OSEN=김채연 기자] ‘흑백요리사’가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반응이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쿡방 열풍이 다시금 불어오는 모양새다. 분위기를 타고 쿡방 재열풍이 시작될 수 있을까.

지난 8일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으로, 나폴리맛피아(권성준)가 최종 우승했다.

‘흑백요리사’는 시작과 함께 “이븐(even)하게”, “익힘의 정도”, “백종원의 50가지 그림자”, “나야 들기름” 등 밈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았고, 종영까지 프로그램 속 요리와 미션 등이 이야깃거리가 돼 설왕설래가 오고가기도 했다.

[Read More]

god 김태우 ʺ내 ʹ육아일기ʹ 58분 활약, 손호영 등장과 함께 지워져ʺ(전참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god(지오디) 김태우가 ‘육아일기’ 방영 당시 억울했던 일화를 들려줬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god(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god의 콘서트 리허설 현장이 담긴 가운데, 손호영은 마치 ‘육아일기’를 떠올리게 하는 따스한 목소리로 멤버들을 이끌어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손호영의 ‘육아일기’ 출연분이 등장했고, 데니안이 “이때 전국이 난리가 났었다"라고 하자 김태우도 “저 방송이 god 인기에 기폭제 역할을 해줬다"라고 공감했다.

[Read More]

김현태 “재혼 아내에 母 임신하지 말라고, 애정행각도 금지” (동치미)

김현태가 모친에게 상처 받은 아내의 말을 전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현태 아나운서는 모친이 옛날 사람이라며 아내와 고부갈등을 털어놨다.

김현태 아나운서는 “어머니가 옛날 분이라 아들이 잘못한 건 잘못이 아니다.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받아야 잘못한 거다. 웬만한 건 아들이 잘못이라고 하지 않는다. 제가 술 먹고 늦게 들어가서 아내가 이야기하면 네가 저녁 맛있는 것 안 해주니 늦게 들어오지, 방송국 사람들 만나느라 늦게 들어오지, 그런 것도 이해 못하냐고 한다”고 모친의 말을 전했다.

[Read More]

47세 전현무, 동안 비결=보톡스 시술 “무거운 이마, 웃을 때 안 움직여” (‘전참시’)

[OSEN=박하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대국민 아이돌’ god의 콘서트 백스테이지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그룹 god를 소개하며 “제가 22살 때 데뷔했다”라고 말했다. 가만히 듣던 유병재는 “형 47세냐”라고 놀랬고, 전현무는 “동안이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도 “진짜 동안이다”라고 감탄하자 박준형은 “뭔가 손질한 것 같다”라며 수술이나 시술을 의심했다. 전현무는 이마를 짚으며 “여기가 안 움직인다. 보톡스 맞아서. 이마가 너무 무겁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려면서 “웃을 때 앵그리 버드가 된다”라며 웃은 모습을 보여줬고, 탱탱한 이마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Read More]

ʹ지옥에서 온 판사ʹ 박신혜vs최대훈 피 튀기는 사투…김재영, 대신 창 맞았다 [종합]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재영이 박신혜를 대신해 창을 맞았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는 강빛나(박신혜)가 한다온(김재영)을 지키기 위해 장형사(최대훈)와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아롱(김아영)은 악마 바엘(신성록)을 소환해 “유스티티아님을 방해하는 인간이 있습니다. 그자를 꼭 죽여주십시오. 한다온입니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바엘은 파이몬을 불렀고, 파이몬은 장형사의 몸에 들어갔다.

장형사는 이후 강빛나를 만났다. 앞서 한다온은 강빛나를 감싸기 위해 과거 배자영(임세주)이 죽던 날 강빛나의 자동차가 사건현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찍힌 CCTV를 삭제했다. 이를 빌미로 강빛나를 찾아간 것.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