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하받은 민경훈 vs 불법도박 이진호 통편집+하차 ʹ극과극 희비ʹ[종합]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민경훈은 결혼 축하를 받았고, 이진호는 통편집 및 하차했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지난 14일 신곡을 발표한 씨엔블루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밴드 씨엔블루의 출연에 밴드 동아리방으로 세팅된 세트장에서 강호동은 “우리가 밴드부를 만드는게 아니고, (민)경훈이 결혼식이 한 달도 안 남았으니까 우리가 축가 연습을 하자"고 알렸다.

이에 이수근은 “(결혼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냐. 여기 결혼 안한 사람 있냐"며 돌아온 싱글인 서장훈-이상민을 대뜸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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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영 “시어머니, 남편과 차별 모자라 형님과도 차별” 폭로 (동치미)

백아영이 시어머니의 차별대우를 폭로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개그맨 오정태 아내 백아영은 “어머니 제가 그렇게 만만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했다.

백아영은 “저희 시어머니만큼 아들에게 진심이신 분은 없을 거다. 아들이 최고고 현빈보다 잘생겼다고 말씀하시는 분이다. 아들이 너무 잘생기고 대단해서 며느리가 눈에 차지 않는 거다. 결혼 16년 내내 아들과 며느리를 차별하셨다.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아들에 대한 주도권을 며느리에게 뺏기고 싶지 않아 살림도 지적하고 참견한 거”라고 말했다.

이어 백아영은 “남편이 생각보다 입맛이 까다롭다. 집밥을 좋아하고 식은 것 안 먹고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안 먹고 똑같은 반찬 안 먹고 국이 없으면 안 먹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 애들하고 남편까지 6끼를 챙긴 적도 있다. 나가는 시간이 불규칙해서 언제 밥 먹을 거냐고 물으면 뭐라고 한다”고 남편 오정태의 까다로운 식성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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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재혼ʹ 이경실 ʺ시댁 두 개라 며느리에 미안…몰래 용돈 주기도ʺ (동치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며느리에게 미안했던 점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이경실이 며느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경실은 “저희 며느리는 어쨌든 (전남편까지) 시댁이 둘이다. 며느리한테는 아무리 시댁이 잘해준다고 해도 시댁이다. 그런데 시댁이 둘이라는 게 너무 안타까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며느리에게 두 곳의 시댁 중 어디로 갈지 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줬다고 알리며 “추석과 설날에 둘 중 어느 시댁을 갈지 정해서 얘기를 해 달라고 했다. 아무 곳이나 와도 좋지만 내 생각에는 설날에 저쪽(전남편)을 가야 세뱃돈을 받지 않을까?“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출연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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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혼’ 박영규 “죽으면 재산 넘겨줄 자식 없다고 해” 상속 플러팅 폭소 (‘살림남’)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4혼을 맞이한 박영규를 축하해주기 위해 박준금, 엄영수, 현영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지난주에 방송 보고 ‘어떻게 바쁜 시간에 했냐’고 하더라고요. 100일간 노력해서 만든 모습이니까 지금 모습을 유지하자는 차원에서 액자를 만들었어요”라며 동생 효정과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맞춘 이유를 밝혔다. “건어물 가게에 어떤 사진을 보냈는지 아냐”는 박서진에 효정은 “거짓말하지 마라”라며 기겁했다.

자신의 사진을 본 효정은 “이게 누구야? 이게 나라고? 걸어 놓으니까 더 예쁘긴 하네”라며 감격했다. 또 서진에게 “집을 좀 보라고. 어떤데? 돼지우리에 사나?”라며 집청소를 하자고 제안했다. “영어 하지도 않으면서 사기는 더럽게 많이 샀네”라며 서진의 집을 청소했고 서진도 효정을 따라 가구를 닦았다. 효정은 “등신대 때문에 집이 좁아 보인다”라며 등신대를 치우려고 했고 실수로 서진의 등신대를 부수자 “아니 내 것은 떨어져 있어서 다 되는데”라며 해명했다. 결국 서진도 효정의 등신대를 부수었고 두 사람의 등신대는 산산조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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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나 죽으면 재산 전부 네 거ʺ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에 ʹ상속 플러팅ʹ (ʹ살림남2ʹ)[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영규가 25살 연하 아내와 첫만남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화제가 된 박영규의 4번째 결혼, 5년 전 크리스마스날 부부가 된 두 사람. 백지영은 “보는 순간 데미무어가 생각났다"라며 박영규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다.

25세 연하의 아내는 은지원과 동갑이라고. 박영규는 “아내 회사가 건설 시행 회사의 총괄실장이었다. 지인 소개로 분양 소개소에서 만났는데 인연이 됐다. 무조건 오피스텔을 계약했다. 그 사람 때문에 오피스텔을 샀다"라 고백했다. 아내에게 한 눈에 반한 박영규는 아내의 회사에서 지은 오피스텔을 바로 계약했다는 로맨틱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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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4혼 러브스토리 ʺ건설사 총괄실장 아내 만나려 오피스텔 계약ʺ (살림남)[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영규가 4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영규가 25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영규는 5년 전 크리스마스 날 치른 아내와의 결혼식 사진을 보여줬다.

백지영과 은지원은 박영규 부부의 결혼식 사진을 보더니 “아내 분이 데미 무어와 닮았다”, “채시라 느낌도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박영규는 아내가 건설사 총괄실장인데 지인의 소개로 첫만남을 가지면서 인연이 된 것이라고 했다.

박영규는 “일단 오피스텔을 하나 계약했다. 그 사람 때문에 산 거다. 얘기를 할 수 있는 다리가 놓아진 거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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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ʺ결혼 3일만 이혼 후 전남편 매일 찾아 와...큰 대가 치렀다ʺ (ʹ가보자고3ʹ)[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보자고3’ 김청이 결혼 3일만 이혼한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3’에서는 배우 김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청은 엄마와 함께 지내는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포토 스튜디오라 해도 믿을 마당부터 집 안에도 식물원처럼 정원을 꾸며놨다. 높은 층고와 널찍한 공간이 돋보이는 김청의 집. 김청은 “제가 집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엄마도 저도 답답한 공간에 못 있는다. 그래서 모녀 여행을 다니면 돈이 든다. 숙소도 넓어야 되고 비행기도 넓어야 한다"고 밝혔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욕실에 김청은 “저렇게 지어놓고 나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거품에서 와인 마시고 싶어서 했는데 저거 해놓고 몇 년을 안 쓰고 요즘은 엄마하고 쓴다. 혼자 잘 놀아서 남자 만나는 게 귀찮다. 대충이라도 꾸며야 하지 않냐. 가장 싫은 건 저 욕조를 같이 쓰는 게 싫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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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내맘대로 다 찍 찍 장난질ʺ…다이몬, 신곡 뮤비 속 퍼포먼스+음원 일부 공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컴백을 앞둔 그룹 다이몬이 강렬한 에너지의 타이틀곡을 예고했다.

다이몬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유스 네버 다이’ 타이틀곡 ‘찍찍찍 (Zip Zip Zi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다이몬은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등장한다. 교실로 장소가 바뀌자 다이몬은 스쿨룩 차림의 10대 소년으로 변신하고, 시크한 반항미를 드러낸다. 또 다이몬만의 패기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내맘대로 다 찍 찍 장난질"이라는 구간의 음원이 공개되며 새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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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선덕여왕’ 박홍균 감독과의 촬영 갈등 고백… “입술이 문제였다”

고현정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덕여왕’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배우 고현정이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통해 공개한 브이로그에서 과거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은 ‘고현정 브이로그 6’라는 제목으로 게재됐으며,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 더욱 주목받았다.

‘선덕여왕’ 촬영 비하인드 공개… “그때 치열하게 일했다”

“일하면서 치열해진다는 것을 그때 그분(감독님)과 함께 느꼈던 것 같아요“라고 고백하며, 당시 힘들었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그녀는 ”정말 다사다난했고, 너무 치열했던 나머지 위험한 순간도 많았어요“라며 긴장감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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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평생 수입 70% 여행에 다 썼다 “좌석 당연히 넓어야” 플렉스(가보자고)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청이 여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김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은 깔끔한 주방을 자랑하면서 “저희 집 자랑은 그릇뿐이다. 평생 모은 거라, 세트가 따로 없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청의 어머니는 “나갈 때마다 꼭 그릇을 사온다”라며 김청의 그릇 사랑을 증언했다.

이어 김청은 어머니와 함께 수 많은 곳을 다녔다고 밝히면서 “평생 번 돈에서 70%를 여행에 썼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집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엄마나 저나 답답한 공간에 못 있는다”라면서 “여행 다닐 때도 돈이 좀 든다. 숙소도 넓고, 비행기 좌석도 넓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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