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ʺ6살 연하 아내, 늙어서 보자는 말 자주 해ʺ(4인용 식탁)

배우 안재모가 6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10월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K리그의 전설 이동국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안재모는 “아내가 늙어서 보자는 말 요새 자주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아내는 6살 차이다. 결혼 14년 됐다. 독특하게 만났다. 동갑내기 중 야구하는 친구가 많았다. 야구선수 조용준이 제일 친한 친구였는데 그날 경기가 잘 안 풀려서 술 한잔하자고 연락이 왔다. 씻고 준비하고 왔다 갔다 하는데 내 방 컴퓨터로 싸이월드를 보고 있었다. 지나가다가 사진 한 장을 봤는데 누구야 했다. 아는 동생의 친구라더라. 소개 좀 시켜 달라고 했다"고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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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구안와사만 두 차례 ʺ결혼 준비에 예능 촬영・공연 연습하다 발병ʺ(ʹ동상이몽2ʹ)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구안와사를 두 번이나 겪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4년차인 오종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오종혁은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아이가 생겨서 27개월 딸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딸이 태어나고 집안 서열 꼴찌가 됐다며 “저희 집에 아내, 딸 그리고 강아지도 암컷이고 제가 키우는 뱀이 있는데 뱀도 이름이 꽃님이다. 뱀보다도 못한 서열이다. 그렇게 되더라"고 말했다.

오종혁은 배우 백성현이 지난해 골연골종 수술을 받은 이야기를 전하자 두 차례 구안와사를 겪은 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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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2144일 만에 선발투수 등판... 정근우 실책에도 흔들림 없는 편안함(ʹ최강야구ʹ)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강 몬스터즈 더스틴 니퍼트가 깜짝 호투로 ‘선발투수’의 가치를 증명했다.

21일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동국대의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선발투수로 낙점된 니퍼트는 무려 2144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된데 대해 “진짜 오래됐다. 내 커리어는 전부 선발투수로 쌓은 거다. 당연히 선발이 편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니퍼트를 위한 장시원 PD의 특별 선물이 공개된 가운데 330mm에 이르는 거대한 야구화에 몬스터즈 선수들은 “완전 항공모함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코치 이택근에 따르면 이날 김성근 감독은 불펜투수로 신재영, 이대은, 선성권을 대기시키는 건 물론 순번까지 정하는 것으로 기존 경기와 차별화를 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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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ʺ아내와 통화비 2억 원 나와 블랙리스트ʺ(4인용 식탁)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와의 연애시절 전화비로 1억 원을 썼다고 밝혔다.

10월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K리그의 전설 이동국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은 “대표 팀 숙소가 서울 남산 타워 호텔에 있었는데 이민 가고 나서 한국을 처음 온 거다. 그 당시에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실내 훈련만 하고, 아내도 한국 여름이 날씨 좋다고 해서 왔는데 장마고 태풍 오고 해서 호텔 로비를 왔다 갔다 하다가 본 거다. 날씨가 연결해준 인연인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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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서열 꼴찌’ 오종혁, ♥아내 향한 진심 프러포즈 재조명 (동상이몽)

가수 오종혁이 집안 서열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종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결혼한 건 알고 있었는데 언제 아이를 낳았냐”라고 오종혁을 반겼다.

오종혁은 “결혼한지 6개월만에 아이가 생겨 지금은 생후 27개월 된 딸이 있다” 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종혁과 아내의 첫 만남, 프러포즈 에피소드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21년에 출연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종혁은 “친구가 아는 동생을 우연히 만나 자연스레 합석 후 대화를 나누다보니 얼굴은 서울에서만 살았을 것 같은데 전라도 사투리를 쓰더라”라며 “그 모습이 매력적이고, 호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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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최약체 팀서 최종 1위 ʹ반전…정글팀 방출 당해 ʹ복수 예고ʹ (생존왕)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수영 선수 박태환, 전 축구 선수 정대세, 육상 선수 김민지가 본 게임인 정글 참호 격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피지컬팀(추성훈, 김동현, 박하얀), 군인팀(이승기, 강민호, 아모띠), 국가대표팀(박태환, 정대세, 김민지), 정글팀(김병만, 김동준, 정지현)이 참호 격투를 벌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광은 “본 대결에 앞서 대진 결정권을 두고 사전 게임을 진행하겠다. 사전 게임은 4인 참호 격투. 제한 시간은 단 10분. 두 다리가 참호 밖으로 나가는 즉시 게임에서 탈락되며 최후에 살아남은 1인의 팀이 승리해 본 대결의 대진 결정권을 가지게 된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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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카이스트 석사 입학ʹ 구혜선, 부대표 된 기념 셀카…ʺ선물♥ʺ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근황을 알렸다.

21일 구혜선은 “사실은…저…부대표가 되었습니다. ㅠ_ㅠ 열정 가득한 울 대표님으로부터 받은 선물♥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SJ #백종민 대표님 #애플 엔비디아 쇼크웨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동안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구혜선은 자신이 받은 책 선물과 함께 ‘카이스트라는 이름으로 식구가 된 구혜선 부대표에게’라는 문구도 공개했다.

구혜선은 성균관대 학사 졸업 후 카이스트 석사로 입학했다. 배우뿐 아니라 영화 감독, 작가, 작곡가,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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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육상 여신ʹ 김민지 2연승에 불붙어 팀별 달리기 대결→정대세 승리 (생존왕)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육상 선수 김민지가 가수 이승기와 크리에이터 아모띠와 각각 50m 달리기 대결을 펼친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김민지가 50m 달리기 대결에서 이승기와 아모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지와 이승기와 50m 달리기 대결을 펼쳤다. 이승기는 스타트가 빨랐지만 김민지에게 역전당했고, 결국 김민지가 먼저 깃발을 뽑아 승리했다. 이승기는 “괜히 국대가 아니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후 이승기는 “우리 민지 씨가 저를 이기고 자신감을 더 얻었는지 아모띠랑 하고 싶다고 한다"라며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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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 ʺ임신 때 30kg↑남편이 예쁘다고…제일 행복했다ʺ (탐비) [종합]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임신했을 때 가장 행복했다고 밝혔다.

21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자이언트 핑크가 남편과 안 맞는 점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탐정 실화극 ‘사건수첩’에는 일일 탐정으로 자이언트 핑크가 등장했다. MC들이 스타일이 변했다고 하자 3살 아들 이서를 키우는 자이언트 핑크는 “아이가 생기다 보니 저도 얌전해지더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남편과) 서로 안 맞는 부분도 있냐"고 질문했고, 자이언트 핑크는 “많이 없지만, 생각을 좀 해보자면"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제가 추리랑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정말 좋아한다. 섭외 왔을 때 너무 행복했다. 저 진짜 나오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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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아내 빨래 넣는 데 4일, 음식 너무 잘해 스트레스” (동상이몽2)

오종혁이 아내가 음식을 너무 잘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했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4년차 클릭비 오종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백성현 조다봄 부부가 출연해 백성현이 1년 만에 축구 동호회에 나간 사이 아내 조다봄이 두 아이 육아와 집안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다봄은 요리는 계란말이만 만들며 서툴렀지만 빠른 손놀림으로 집안을 쓸고 닦느라 바빴다.

그 모습을 보던 오종혁은 “우리 와이프가 봤으면 좋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제가 빨래를 빨고 널고 개고 다 해서 와이프에게 집어넣으라고 하면 4일 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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