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듀오 ‘UN’ 출신 김정훈(44)이 근황을 밝혔다.
김정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습"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훈은 덥수룩하게 자란 긴 머리를 한 채 공연 준비에 집중한 모습이다. 일본어가 적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는 앞서 “저번에 한국에서 보여드린 공연을 일본에서도 공연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김정훈은 음주운전 등 각종 논란에도 나홀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6월 7~9일에 2박3일 팬미팅을 열었다. 주로 일본 팬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이 팬미팅의 참가비는 한화로 130만원이었다. 숙박, 팬과 대면 행사도 포함돼 있지만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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