ʹ음주운전ʹ 김정훈, 자숙 없이 日공연 준비…덥수룩한 머리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듀오 ‘UN’ 출신 김정훈(44)이 근황을 밝혔다.

김정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습"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훈은 덥수룩하게 자란 긴 머리를 한 채 공연 준비에 집중한 모습이다. 일본어가 적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는 앞서 “저번에 한국에서 보여드린 공연을 일본에서도 공연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김정훈은 음주운전 등 각종 논란에도 나홀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6월 7~9일에 2박3일 팬미팅을 열었다. 주로 일본 팬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이 팬미팅의 참가비는 한화로 130만원이었다. 숙박, 팬과 대면 행사도 포함돼 있지만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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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줌人] ʹ정통멜로 되는ʹ 이세영, ʹ사랑후에ʹ→ʹ텐트 밖은 유럽ʹ까지 종횡무진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정통 멜로까지 완벽하게 해내버렸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이세영은 운명적인 사랑을 믿었지만 결국 모든 것을 잊은 ‘최 홍’ 역으로 분해 회차가 거듭날수록 짙어지는 서사와 감성을 뽐내고 있다. 결말을 향해 가는 전개 속에서 홍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쏟아지며 더욱 극을 흥미롭게 만들어 내고 있다.

이세영은 홍의 과거와 현재의 다른 비주얼과 눈빛을 디테일하게 연기하며 ‘홍이 곧 세영’이라는 것을 입증해 내고 있다. 모든 장면, 순간마다 교차되어 보이는 홍의 감정 변화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는데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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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베이비복스’ 리즈 시절…화려했던 걸그룹 센터 미모 (불후)

‘불후의 명곡’에서 레전드 냉동인간들의 과거 사진이 대방출된다.

19일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냉동인간 특집’이라는 부제가 찰떡으로 어울리는 만큼 출연진들의 과거 사진이 대방출되며 대기실 토크의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이어 공개된 고유진과 조장혁은 미소년의 외형이지만 과거 사진 속 묘하게 촌스러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MC 이찬원과 김준현은 “회춘하셨다”, “점점 서울 사람처럼 변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종서는 현재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모에 출연진들은 “턱선이 지금이랑 똑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특히, 현진영의 ‘왕자님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가 “너무 귀엽다”, “말랐다” 라고 이구동성으로 탄성을 쏟아낸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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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 LA서 방시혁 만남+해명영상 댓글 막은 이유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BJ 과즙세연이 LA에서 방시혁 의장을 만났던 것에 대해 해명, 관련 해명 영상에 댓글을 막은 이유를 공개했다.

18일 탁재훈의 웹예능 ‘노빠꾸탁재훈’에는 ‘과즙세연, 횡단보도 트라우마 때문에 육교만 건너 다니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과즙세연은 방시혁 의장과의 만남에 재차 해명했다.

그는 방시혁 의장을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니라며 “우연히 이분을 어떻게 만나냐"라며 “약속을 하고 만난 거고 그 식당이 예약이 어렵다 예약 시간에 맞춰서 동행을 해야한다고 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밥은 같이 먹지 않았다며 “밥을 같이 먹기에는 엄청 그런 사이는 아니어서 음식 설명해 주시고 가셨다. 음식은 같이 못먹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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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 “돌 200만원→라일락 450만원, 집에 총 10억 들어”(가보자GO)

[뉴스엔 박수인 기자]

대한민국 대표 한복 연구가 박술녀가 ‘가보자GO’에 출연한다.

10월 19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5회 두 번째 선공개 영상에서는 한복 연구가 박술녀가 애정을 담아 완성한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박술녀의 집에 초대를 받아 함께 가고, 정겨운 앞마당이 있는 박술녀의 집을 구경하며 감탄했다. 한복 연구가답게 옛것들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박술녀의 집에서 MC들은 오래된 기와를 발견하고, 박술녀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아주 오래된 옛 기와다”라고 자랑했다.

또한 마당을 지나 주택으로 올라가던 길을 하나하나를 소개해 주던 박술녀는 “이런 경계석까지 전부 다 내가 했다”라고 자랑하고, 이를 들은 MC들이 “직접 했느냐?”라며 놀라자 박술녀는 “직접 한 건 없고 다 돈으로 했다. 주택은 숨 쉬는 것만 빼고는 다 돈이다”라고 명언을 남겨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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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연애하고 싶어? 고추장이라도 찍어 바르고 나가라”(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여행 사연으로 꾸며졌다.

한 청취자는 “긴 연애를 마치고 세상 우울했던 그 가을 청승맞게 혼자 경주에 갔어요. 고즈넉한 경주와 가을은 정말 찰떡궁합이었거든요. 비련의 여주인공이었지만 사진은 포기할 수 없어서 첨송대 앞에서 한 남자한테 부탁을 했는데 제 핸드폰이 아니라 자기 대포 카메라로 열심히 찍어주더라고요. 사진 보내준다며 연락처를 받아간 그 남자와 지금은 아들 키우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엔 아기도 함께 경주 가서 연애 기분 좀 내볼까 해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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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데미 무어 닮았다ʺ..박영규, ♥︎25살 연하 4번째 아내 최초 공개(ʹ살림남ʹ)

[OSEN=선미경 기자] ‘4혼의 아이콘’ 박영규가 25살 연하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한다.

19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4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박영규는 이날 아내를 직장까지 데려다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미모의 아내가 등장함과 동시에 MC 은지원과 백지영은 “데미 무어 닮았다” “배우 채시라를 닮았다"라며 감탄한다.

박영규의 아내는 돌고 돌아 다시 그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하고, 박영규 또한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웬만하면 잘 안 우는데 그때 펑펑 울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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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한강 소설에 감명ʺ…가수 ʹHYNNʹ 예명 탄생 비화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가수 흰(HYNN·박혜원)이 소설가 한강의 소설 제목에서 딴 자산의 예명과 관련해 “자랑스러운 이름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NN은 전날 KBS 쿨FM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그의 예명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이같이 말했다.

HYNN은 한강의 소설 ‘흰’을 읽고 큰 감명과 울림을 느껴 예명을 따라 지었다고 공개한 바 있다.

HYNN은 “데뷔 전 활동명이 고민거리였다"며 “그때 당시 (소속사) 대표가 추천한 한강 작가의 ‘흰’이라는 소설을 읽고 ‘내가 더럽혀지더라도 흰 것만을 건넬게’라는 문장에서 ‘내가 이런 가수가 돼야겠다. 흰 것만을 건네는, 그런 순수한 음악을, 그런 메시지만을 건네는 가수가 돼야겠다’고 해서 흰이라는 이름을 따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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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삼대장·캔디샵, 치열한 먹방 대결…승자는?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유튜버 삼대장에게 먹방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삼대장’ 채널의 공개된 삼대장의 콘텐츠 ‘삼대장 챌린져스’에 걸그룹 캔디샵 이 등장해 1대4 먹방 대결을 펼쳤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펼쳐진 오프닝에서 삼대장 멤버 이재영은 “저희가 아이돌로 데뷔하려는 건 아니고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분과 대결을 하러 왔다”라고 밝혔고 멤버 김경원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이라 그런지 진짜 용감하시다”라며 도전장을 받아들였다.

1라운드 떡볶이 대결에서는 캔디샵 멤버 사랑이 나섰고, 사랑과 김도윤은 가뿐하게 1라운드 대결을 마쳤다. 이어진 2라운드 도넛 대결에서 김도윤은 “사실 도넛을 제가 즐겨 먹진 않습니다”라며 김경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김경원은 도넛 4개를 한 번에 먹는 진기명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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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신혜선 다른 인격 깨닫고 절절한 후회(나의 해리에게)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의 해리에게’ 이진욱이 신혜선의 다른 인격을 깨닫고 주차 관리소를 찾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 8회 시청률은 수도권 4.1%, 전국 3.5%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8회는 현오(이진욱 분)에게 결혼 소문이 났던 이유가 밝혀졌다. 유방암에 걸린 미자 할매가 현오에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한 것. 이에 현오가 결혼한다고 오해한 은호(신혜선 분)의 마음이 무너지면서 자신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방송 말미, ‘당신은 행복해지는 것조차 실패했어요. 이제 내가 나설 거예요. 나 주혜리가’라고 적힌 일기장과 함께 은호의 모습은 사라졌으며, 이와 함께 주연이 현오를 찾아와 은호의 또 다른 인격인 혜리의 존재를 밝혀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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