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들고 ‘건배’ 외치는 브루노 마스…보고도 믿기지 않는 로제 ‘아파트’, 터졌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채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랜덤 게임!”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블랙핑크 로제가 마주 앉아 ‘술게임’을 한다. 손을 겹겹이 쌓아 올리는 일명 ‘아파트’ 게임. 브루노 마스는 태극기를 들고 한국어로 ‘건배, 건배’를 외치며 팝 팬들을 홀리고 있다.

로제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지난 18일 첫 듀엣곡 ‘아파트 (APT.)’를 기습 발표, 각종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쓰고 있다. 브루노 마스가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순위를 쭉쭉 치고 올라가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라있고, 공개 22시간 만인 오전 11시 현재 2378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보다 뚫기 힘든 콘크리트 차트인 국내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에선 톱100 차트 2위에 안착했고, 핫100 차트에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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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강태오와 데뷔 첫 사극할까..“‘달이 흐른다’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세정의 사극을 볼 수 있을까.

19일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김세정이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출연을 제안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MBC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제)는 사극판 시크릿가든이라고 불리는 작품으로, 김세정은 극중 여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강태오가 캐스팅됐다.

김세정은 오는 11월 4일 방송되는 ENA ‘취하는 로맨스’로 ‘사내맞선’ 박선호 PD와 다시 호흡을 맞춘다. 상대역으로는 배우 이종원이 출연해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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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샵, 유튜버 ʹ삼대장ʹ과 컬래버…1대4 먹방 대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다채로운 먹방 콘텐츠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100만 유튜버 삼대장에게 먹방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18일 유튜브 ‘삼대장’ 채널에서 공개된 삼대장의 콘텐츠 ‘삼대장 챌린져스’에서는 캔디샵이 등장해 1대4 먹방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펼쳐진 오프닝에서 삼대장 멤버 이재영은 “저희가 아이돌로 데뷔하려는 건 아니고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분과 대결을 하러 왔다"라고 밝혔고 멤버 김경원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이라 그런지 진짜 용감하시다"라고 도전장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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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母가 질색한 ♥기태영 억대 차 사랑→요강 발견 깜짝 “앉아서도 가능”(유진태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진, 기태영 부부의 차에서 요강이 나와 충격을 더했다.

17일 채널 ‘유진VS태영’에서는 “유진 기태영이 타고 다니는 차?(육아, 세차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진, 기태영 부부는 차에 있는 소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태영은 과거에 유독 심했던 차 사랑을 이야기하면서 “많이 내려놨다"라며 “예전에는 장모님이 재수 없다고 할 정도로 (예민했다)“라고 밝히기도.

이에 유진은 “뭔 소리냐. 뭐가 재수 없어. 이거 엄마가 보면 완전 ‘내가 언제 재수 없다고 그랬냐’ 하실 거다"라고 반응했고, 당황한 기태영은 “지나치다는 표현을 농담으로 하신 거다"라고 상황을 무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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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ʹ드림콘서트ʹ 첫 출격…ʹ色다른 매력ʹ 예고

그룹 하이키가 ‘드림콘서트’에 출격한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9일 오후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30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날 하이키는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의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 등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치는 만큼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드림콘서트’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장수 케이팝 콘서트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30주년을 기리며 한층 뜻깊고 색다른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권은비가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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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ʹ문희준 스캔들ʹ에 살해 위협받던 그 시절..ʹ충격적 냉동인간ʹ [불후의 명곡]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77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냉동인간 특집’이라는 부제가 찰떡으로 어울리는 만큼 출연진의 과거 사진이 대방출되며 대기실 토크의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먼저 간미연의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 사진이 공개됐는데, 앳되고 깜찍한 모습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무려 26년 전 모습이 담긴 사진에 간미연 역시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현진영 역시 “아기다, 아기"라며 감탄한다.

이어 공개된 고유진과 조장혁은 미소년의 외형이지만 과거 사진 속 묘하게 촌스러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MC 이찬원과 김준현은 “회춘하셨다”, “점점 서울 사람처럼 변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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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ʹ드림콘서트ʹ 출격…ʹ메가 크루ʹ 퍼포먼스?!

가수 강성훈이 ‘제30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출격한다.

강성훈은 19일 오후 4시 30분 경기 고양특례시의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0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강성훈은 지난 2002년 이후 무려 22년 만에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오랜만의 무대인만큼, 댄서 20명과 함께 팬들에게 향수를 일으킬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이와 함께 무대에서 선보일 노래들을 새롭게 재편곡, 안무 역시 트렌드에 맞게 구성했다는 귀띔이다.

강성훈은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덕킹’에서 진행된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 투표에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이에 ‘제30회 드림콘서트’ 무대를 꾸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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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VV, 두근두근 새 단체 콘셉트…ʹ글로벌 설렘ʹ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 댄스 디멘션(DIMENSION) Vision@ry Vision의 유니크한 무드가 팬들을 찾았다.

모드하우스는 19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댄스 디멘션 Vision@ry Vision(이하 VV)의 새로운 앨범 ‘Performante’ 새 단체 콘셉트 컷을 공개하며 등장 임박을 알렸다.

새로운 콘셉트 컷에선 트리플에스 VV만의 개성 넘치는 색깔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보여준 콘셉트 포토에서 진일보한 매력은 물론, 단체로서의 합까지 품으며 이들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 역시 달아오르고 있다.

트리플에스 VV가 전하는 선물은 이뿐만이 아니다. 멤버들의 변신이 담긴 개인 콘셉트 포토 역시 릴레이로 공개될 예정이란 귀띔. 모드하우스는 이를 통해 트리플에스 VV 등장에 대한 열기를 더욱 끌어올리겠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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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몬, ʹ찍찍찍 (Zip Zip Zip)ʹ MV 티저…강렬한 퍼포먼스 눈길

그룹 다이몬(DXMON)이 강렬한 에너지의 타이틀곡을 예고했다.

다이몬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Youth Never DIE(유스 네버 다이)‘의 타이틀곡 ‘찍찍찍 (Zip Zip Zi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다이몬은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스트릿 패션을 착장한 채 등장했다. 교실로 장소가 바뀌자 다이몬은 스쿨룩 차림의 10대 소년으로 변신했고, 시크한 반항미를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이몬만의 패기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내맘대로 다 찍 찍 장난질"이라는 구간의 음원이 공개되며 새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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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폭행 피해자도 소환…제시, 경찰 조사+소속사 해지까지 ʹ첩첩산중ʹ [엑ʹ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제시가 데뷔 후 가장 큰 위기에 직면했다. 팬 폭행 연루 논란에 더해 소속사 계약 해지, 경찰조사, 11년 전 폭행 피해자도 등장하면서 첩첩산중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에게 다가가 사진촬영을 요청하다 제시 주변에 있던 남성 A씨에게 폭행당했다.

이후 경찰은 사건 당시 폭행 가해자와 았던 프로듀서를 지난 11일 저녁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냈다.

이어 14일 서울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제시를 포함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자국민에 대한 폭행 사건인 만큼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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