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권은비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일본 배우 나리타 료와의 첫 만남을 떠올려 웃음을 선사했다. 권은비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아이즈원 멤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의 주연 배우 권은비, 오타니 료헤이, 나리타 료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는 대규모 사이버 테러를 계획하는 천재 해커이자 살인마 우라노와 이를 막으려는 형사 카가야, 두 숙명의 라이벌의 마지막 맞대결을 담은 재난 호러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일본 ‘J호러의 거장’으로 불리는 나카타 히데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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