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표 엔딩 ‘이친자’, 자체 최고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숨 멎는 엔딩이 등장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3회에서는 장태수(한석규)가 딸 하빈(채원빈)이 두 개의 살인사건에 연관됐을 가능성에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일이 걷힐수록 더 충격적인 사건과, 여느 액션신 못지 않은 긴장감을 유발하는 한석규, 채원빈 부녀의 심리전 열연이 3회를 가득 채웠다.

이에 3회 시청률은 전국 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최고의 1분은 태수가 하빈의 가방 키링에서 새롭게 추가된 증거 백골사체 DNA가 검출됐다는 것을 알게 되는 장면으로, 최고 시청률이 6%까지 치솟았다. 한석규는 생각지도 못한 충격에 숨이 멎는 태수의 복잡한 감정을 엔딩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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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주연 출연료 7억, 조연과 20배 차이ʺ 조인성·박한별 연기 선생 류승수 ʹ소신 발언ʹ [전현무계획2][종합]

18일 오후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 2회에서는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 사위’ 정호영 셰프와 가족과 함께 제주살이 4년 차인 ‘제주 형’ 류승수가 ‘먹게스트’로 출연해 MC 전현무와 제주 ‘먹트립’을 즐기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제주에서의 둘째 날 아침을 연 전현무는 이호테우 해변에서 제주도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제주도민들은 물론, 전화통화 한 정호영까지 모두 입을 모아 ‘접짝뼈국’을 추천해 전현무를 놀라게 만들었다. 직후, 정호영을 만난 전현무는 인사하기가 무섭게 곧바로 접짝뼈국 원조 식당으로 향했다. ‘제주도민 전통 패스트푸드’ 접짝뼈국의 진한 맛을 본 두 사람은 “왜 이걸 안 먹고살았지?”, “베지근 하다(속이 편안해지는 느낌)“라며 박수를 쳤다. 아침 첫 끼를 행복하게 마친 뒤, 두 사람은 무려 48km를 달려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 용머리 해안에 도착했다. 그러나 높은 파도로 인해 관람이 통제돼, 전현무가 미리 ‘픽’해둔 해녀가 바로 썰어주는 해산물 간식을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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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X김준수, “지상파 복귀가 두려웠다?”… ‘이수만에게 손편지’ 충격 고백!

15년 만에 지상파 복귀한 김재중과 김준수의 솔직한 이야기가 감동을 주었다.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의 집에 초대된 김준수의 등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지상파 출연은 무려 15년 만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두 사람의 복귀는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방송에서 과거를 떠올리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지상파 출연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TV 출연이 이렇게 어려운 건지 몰랐다. 연예인에게 방송 출연은 당연한 일인데 우리에게는 교실에 들어가는 것조차 힘들었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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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46살ʹ 전현무, 솔로 탈출?... ʺ류승수에 결혼 상담→정자 얼릴 것ʺ (전현무계획2)[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류승수에게 결혼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털어놓았다.

18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가족과 함께 제주살이 4년 차인 제주도민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격해 전현무와 함께 맛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전현무는 아귀 ‘간’을 먹더니 “이거 정력에도 좋대"라고 말했고, 류승수는 “결혼한 사람은 안 먹어도 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류승수에게 결혼과 관련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형한테 물어보고 싶었던 게 내 나이가 만만치가 않다. 근데 형이 나랑 비슷한 나이에 결혼하지 않았냐"며 “어떻게 했냐"고 결혼 비법을 알려달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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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에 “너 몇 살이야?”→폭풍성장해도 새벽 수유ing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솔직히 말해 너 몇 살이야? 74일 맞아? #심지어 73일이네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의 아들은 유모차에 앉아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이다. 강재준은 73일만에 폭풍성장한 아들을 대견스러워했다.

네티즌은 “많이 컸네”, “인생 2회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19일 “햔재시각 새벽 2시55분. 오늘도 통잠은 없었어요. 현재 수유중인데 혹시 수유하다가 자면 트림시키고 재워야 되나요? 아님 그냥 바로 자라고 눕히나요?”라고 궁금해했다.

육아동지들은 “트림 시키고 재우는게 제일 좋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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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 ʺ방시혁, 초면인데 식당 예약해줘…같이 먹진 않아ʺ 왜?

숲(SOOP·옛 아프리카TV) 스트리머 과즙세연(인세연)이 하이브 이사회 방시혁 의장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된 것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과즙세연은 지난 18일 웹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서 방 의장과 관계를 언급했다.

앞서 과즙세연은 지난 8월 방 의장과 함께 LA 베벌리힐스의 한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방 의장은 당시 포즈를 취하는 과즙세연의 사진을 무릎을 굽혀가면서 정성 들여 찍어줬다.

과즙세연은 방 의장과 길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당시 하이브 측 해명에 대해 “어떻게 이분을 우연히 횡단보도에서 만나겠나. 약속하고 만난 것"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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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뒤통수 친 딸 채원빈, 알고보니 연쇄살인마?(‘이친자’)[종합]

[OSEN=강서정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의 미칠듯한 숨멎 엔딩에 시청률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이하 ‘이친자’) 3회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가 딸 하빈(채원빈 분)이 두 개의 살인사건에 연관됐을 가능성에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일이 걷힐수록 더 충격적인 사건과, 여느 액션신 못지 않은 긴장감을 유발하는 한석규, 채원빈 부녀의 심리전 열연이 3회를 가득 채웠다.

‘이친자’ 3회 시청률은 전국 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최고의 1분은 태수가 하빈의 가방 키링에서 새롭게 추가된 증거 백골사체 DNA가 검출됐다는 것을 알게 되는 장면으로, 최고 시청률이 6%까지 치솟았다. 한석규는 생각지도 못한 충격에 숨이 멎는 태수의 복잡한 감정을 엔딩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닐슨코리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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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판사’ 박신혜x김재영 연쇄살인마J 본격 추적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9회는 수도권 기준 11.7%, 전국 기준 11.5%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및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4.2%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 역시 4.2%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지옥에서 온 판사’의 금요일 방송 회차 시청률 중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계속될 시청률 상승을 기대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이 손을 잡았다. 서로 쫓고 쫓기던 둘이 연쇄살인마J 추적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한 것. 함께할수록 위험해지는, 그럼에도 손을 놓을 수 없는 둘의 관계성이 80분 내내 요동치며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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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차승원, 부부 맞네…ʺ다툼과 분란 없는 관계, 싸우면 날씨 때문ʺ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과 차승원이 애틋한 관계임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에는 추자도 세끼하우스에서 어촌생활을 이어가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 김남길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졌다.

의자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던 차승원은 “여기서는 이렇게 부는 바람이 거기가면 딱 끊긴다"고 세끼하우스의 더운 날씨를 언급했다.

유해진은 이에 “그래서 그 동네를 예전부터 바람막이라고 했다. 묵리의 바람막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바람이 피해가는 곳~“이라며 즉석 개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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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주연·조연 출연료 차이? 거의 20배” (전현무계획2)

18일(금)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2회에서는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 사위’ 정호영 셰프와 가족과 함께 제주살이 4년 차인 ‘제주 형’ 배우 류승수가 ‘먹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와 함께 제주 먹트립을 즐기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들은 제주 로컬 음식인 접짝뼈국부터 아귀찜 맛집, 고등어회 노포를 섭렵하는가 하면, 빵빵 터지는 ‘웃음 폭탄’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살아있는 정보와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제주에서의 둘째 날 아침을 연 전현무는 이호테우 해변에서 제주도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제주도민들은 물론, 전화통화 한 정호영까지 모두 입을 모아 ‘접짝뼈국’을 추천해 전현무를 놀라게 만들었다. 직후, 정호영을 만난 전현무는 인사하기가 무섭게 곧바로 접짝뼈국 ‘원조’ 식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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