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UN 출신 김정훈이 음주운전과 낙태논란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김정훈은 자신의 공식 계정에 “연습!“이라고 쓰고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 팬미팅을 준비하는 김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의 깔끔한 귀공자 이미지와는 다른 덥수룩하게 긴 바람머리로 변한 김정훈은 다소 얼굴살이 오른 모습.
김정훈은 지난 6월 음주운전 사고와 음주측정 거부 혐의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뻔뻔한 해외 활동을 시작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지난 6월 서울중앙지법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약식 기소된 김정훈에게 벌금 1,0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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