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ʹ음주운전+낙태논란ʹ 이후 충격 근황..ʹ덥수룩 머리+자숙 無ʹ [종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UN 출신 김정훈이 음주운전과 낙태논란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김정훈은 자신의 공식 계정에 “연습!“이라고 쓰고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 팬미팅을 준비하는 김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의 깔끔한 귀공자 이미지와는 다른 덥수룩하게 긴 바람머리로 변한 김정훈은 다소 얼굴살이 오른 모습.

김정훈은 지난 6월 음주운전 사고와 음주측정 거부 혐의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뻔뻔한 해외 활동을 시작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지난 6월 서울중앙지법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약식 기소된 김정훈에게 벌금 1,0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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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내 아들 등골 빠져, 임신 하지마ʺ 김현태 母, 재혼 며느리에 충격 폭언(ʹ동치미ʹ)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김현태가 재혼한 아내를 향한 어머니의 충격적인 발언을 공개했다

19일(오늘)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현태가 출연 ‘아들이 잘못해도 무조건 며느리 탓’이라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김현태는 자신이 재혼했음을 알리며, 어머니와 아내의 고부갈등을 언급했다.

김현태는 아내가 고생한 걸 저한테 얘기하진 않아서 아내한테 이번에 직접 물어봤다"라며 충격적인 일화 몇 가지를 공개했다.

그는 “저희 어머니는 옛날 분이라 ‘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잘못한 게 없다’ 하신다. 아들이 잘못한 건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받았을 때 그 정도여야 한다. 웬만한 잘못은 잘못했다고 하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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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데뷔 20주년ʹ 김재중·김준수,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동반 출연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재중, 김준수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했다.

지난 18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김재중이 본가에 김준수를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재중의 본가에 김준수가 방문해 시선을 모았다. 김재중은 “김준수와 10대 때부터 알고 지냈다"라며 가족끼리도 교류하는 친동생 같은 사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의 부모님도 김준수를 둘째 아들처럼 반갑게 맞이했다.

김재중은 연습생 시절부터 요리를 했다고 밝히며 동방신기 숙소 생활 중 멤버들의 밥을 책임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재중은 김준수를 위해 유명 맛집의 맛을 재연한 뼈 구이와 김준수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 맛을 그대로 재연한 치킨을 준비했다. 김준수는 김재중이 만든 요리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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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도박→복귀ʹ SES 슈 ʺ세상은 사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ʺ 근황 고백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S.E.S. 슈가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세상은 사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라는 거 까먹고 있었네. I forgot that the world is actually such a beautiful place"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슈는 미국 그랜드 캐니언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리즈 시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수영 예쁨”, “누나가 있어 내 세상도 아름답지”, “아름다운 곳에 아름다운 수영 누나가 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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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전통주 브랜드 론칭…‘흑백요리사’ 셰프→이민정 ʹ호평 릴레이ʹ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전통주 브랜드를 론칭했다.

최자는 지난 10일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분자(BOONZA)’를 정식 론칭, 수많은 연예인과 셰프들의 호평을 받으며 그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2018년부터 아홉 시즌째 미식 콘텐츠 ‘최자로드’를 진행하며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사랑받아온 최자는 자신의 이름을 건 ‘분자’를 통해 사업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분자’는 천연 원료인 복분자와 사과만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과실주로, 시음한 이들로부터 진한 풍미가 살아나고 한국 음식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배우 이민정은 개인 SNS에 ‘분자’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하며 “분자 마시자 먹자 즐기자 잘 자자”라는 멘트로 응원을 건넸다. 웹툰 작가 겸 요리 연구가 김풍은 SNS를 통해 “이미 음악으로 한 획을 그었지만 ‘분자’가 잘되면 또 한 번 재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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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가을, 극장가엔 공포·스릴러 영화… 오컬트부터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라인업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서늘해진 날씨와 함께 극장에도 공포, 스릴러 영화들이 줄지어 찾아온다. 이번 10, 11월에는 한국 영화, 외국 영화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매주 개봉하며 관객들의 등골을 더욱 서늘하게 할 예정이다.

18일 영화계에 따르면 현재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레드 룸스’ ‘보통의 가족’과 ‘스마일 2’가 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지난 9일 개봉한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외딴 마을에서 잔혹한 살인 사건을 발견한 한 형제가 존재를 알 수 없는 악에 무너지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공포 스릴러다. 같은 날 개봉한 ‘레드 룸스’는 모델 겸 해커 켈리앤이 10대 소녀 3명을 끔찍하게 살해하고 생중계한 혐의를 받은 슈발리에에게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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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문화] 반천 구분없는 현대사회 정말 계급 없을까… 영화 ‘전, 란’이 계급의식에 던지는 질문

“조선시대 같은 양반과 천민의 구분은 없어졌지만 사회적 인식이나 경제 수준 때문에 현대사회가 점점 더 계급화, 계층화되고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금수저’ ‘흙수저’ 같은 말은 그저 수사가 아니라 사고방식의 내재화를 보여준다. ‘난 흙수저니까’라는 계급의식을 가지면 그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영화 ‘전, 란’의 김상만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런 현실에 만족하고 살 것인지, 개선할 것인지에 대해선 여러 방법론이 있겠지만 시스템이 가진 결함에 전반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내 생각이 영화의 내용과 맞아떨어졌다”며 “영화가 하나의 지향점을 보여준다기보다 관객들에게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질문을 던졌으면 한다”고 영화를 연출한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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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강단 있는 한 마디 ʺ진심은 어디서든 통할 거라 믿어ʺ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민지가 그룹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18일 민지가 샤넬과 함께한 1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민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블랙, 화이트와 파스텔 등 다양한 색상으로 마르세유의 자유분방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지는 “뉴진스로 활동하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공부로 여겨진다"고 했다.

앞서 뉴진스는 일본 데뷔와 도쿄돔 공연, 무라카미 다카시와 후지와라 히로시와의 협업 등 올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민지는 “뉴진스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나가는 일을 모두 즐긴다. 하지만 무엇보다 뉴진스가 가장 ‘뉴진스’다울 때는 무대 위라고 생각한다. 그걸 잊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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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日활동ʹ 하연수, ʹ개그콘서트ʹ 깜짝 등장 ʺ잘하고 있는 걸까요ʺ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하연수가 ‘개그콘서트 인 저팬’에 깜짝 출연한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1094회에서는 ‘개그콘서트 인 저팬’ 2부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통 전문가 ‘말자 할매’ 김영희가 공연 현장에서 관객들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 일본 개그맨들은 100% 즉석에서 이뤄지는 개그라는 말에 놀라움을 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한국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배우 하연수가 ‘말자 할매’ 고민 상담소를 찾는다. 하연수는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잘하고 있는 걸까요?“라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김영희가 하연수의 고민에 대해 무슨 답변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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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프듀ʹ 닮은꼴 ʹ프로젝트7ʹ, 라이언전 오열→박준서·김성민·이첸·유희도·이노율 ʹ리더 주목ʹ..아는 맛 통할까?[★밤TView]

18일 첫 방송된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PROJECT 7)에서는 200명의 참가자들이 공개됐다.

MC 이수혁은 서바이벌 참가자에 대해 “대한민국, 중국, 홍콩, 미국, 호주, 우크라이나, 일본,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200명의 참가자가 모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총 6개의 프로젝트를 거치고, ‘월드 어셈블러’가 투표해 방출되지 않고 끝까지 조립, 강화에 성공한 단 7명만 월드 클래스 보이 그룹으로 데뷔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제로 세팅’ 프로젝트 심사에 나선 하성운은 과거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을 때를 떠올리며 “여기는 좋다. 목도 풀고. 나 할 때는 목도 못 풀었다. 조용하고 엄청 엄숙한 분위기였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나선 워너원 출신 에이비식스 이대휘는 “저는 발전 가능성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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