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ʺ부친상 때 처음으로 온 채정안, 큰 힘이 됐다ʺ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공유가 채정안으로부터 의리를 느꼈던 일화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공유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정안TV’ 채널에서 올라온 ‘유주누나 오랜만이야.. 17년만에 재회한 한결과 유주의 못다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유는 채정안에게 감동한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누나가 그런 의리는 확실히 있다.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내가 상주였는데 그게 안 해본 경험이니까 너무 힘들었다"면서 “원래 3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계획이라서 정신없이 있었는데 동생이 오더니 ‘형 채정안 선배님 오셨다’ 하더라. 누나가 아직 1시인데 온 거다’ 아직 시작 안 했다고 말씀드려’ 했더니 먼저 식사를 하고 계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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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코쿤 “과자 1년간 다섯 번 구매…‘흑백요리사’에 빠져있다”

코쿤이 격조 있는(?) 간식 미식회를 열었다.

1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7회에서는 기안84-박지현의 ‘영웅 형제의 만남’, 코드 쿤스트의 ‘파쿠르 도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밤샘 작업의 고단함을 날려줄 최고의 간식을 찾으러 나섰다. 먼저 그는 세계과자할인점에서 무려 10만 원어치의 과자를 산 후 집으로 돌아와 하나씩 맛을 보기 시작했다.

코드 쿤스트는 “과자 1년에 다섯 번 사나? 한 번 살 때 많이 산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간식을 잔뜩 든 코드 쿤스트를 보며 “먹을 거 사는 거 진짜 장족의 발전이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빠져있다며 “음식 먹을 때 ‘먹었다’라는 표현을 안 쓰더라. ‘곁들였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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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박지현 행사 언급에 “15년 전 다 갔던 곳” (‘나혼산’)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박지현의 첫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오랜만에 무지개 라이브에 등장한 박지현에 “목포 동생이 요즘 행사를 꽉 잡고 있다”며 추켜세웠다. 박지현은 “찾아주는 곳은 다 가고 있다”며 방문한 축제 이름을 나열했다.

이를 들은 키는 “진짜 정확히 15년 전에 내가 다 갔다. 그 당시에는 신인 아이돌이 다 갔다. 그런데 지금은 박지현 쪽을 더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게 의상도 색깔별로 다 맞춰 입고 가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현은 “횡성은 약간 생고기 같은 색깔, 임실은 치즈 같은 노란색 (의상)을 입었다. 은어 축제에 갈 때는 비늘로 된 의상을 입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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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29kg 감량 성공ʹ 미나 시누이, 짧은 치마에 시스루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kg 넘게 감량한 수지누나와 옴브리뉴 댄스"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미나가 남편 류필립, 시누이 박수지 씨와 함께 어깨춤으로 불리는 ‘옴브리뉴 댄스’를 추는일종의 챌린지 영상이다.

특히 체중 144kg라고 고백했던 박수지 씨가 두 달 만에 29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수지씨는 짧은 치마에 시스루 셔츠를 입고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도 당당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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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13kg 감량ʹ 배윤정, 수영복 날씬 몸매에도 ʺ아직 멀었어ʺ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윤정이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들만의 추억들. 엄마랑 아들 첫 해외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아들과 함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을 소화한 그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13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가 됐던 배윤정이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에 한 누리꾼은 “몸매 리즈갱신인가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배윤정은 “아니요. 아직 멀었어유"라는 답글을 달며 13kg 감량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관리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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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소독차 냄새 좋아해”→박지현 “몸에 기생충 많을 듯”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박지현이 ‘영웅’다운 대화를 나눴다.

1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7회에서는 기안84-박지현의 ‘영웅 형제의 만남’, 코드 쿤스트의 ‘파쿠르 도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현은 기안84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토바이 뒤에 타본 적 없다며 “어렸을 때 아버지가 앞자리에 앉혀준 적은 있다”라고 밝혔다. 기안84는 “허리 잡아”라며 박지현을 다정하게 챙겼다.

박지현은 “오토바이 너무 무섭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둘만의 여행이 어색한 듯 웃음 지었다. 박지현이 “아스팔트 냄새 좋아하나?”라고 묻자, 기안84가 “주유소 휘발유, 소독차 냄새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기안84는 “소독차 냄새 좋아하면 몸에 기생충 있는 거라던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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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 죽순절임 맛에 동공지진...ʺ세계과자 시식회ʺ (나 혼자 산다)[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코드쿤스트가 죽순절임의 맛에 깜짝 놀랐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방구석 세계과자 시식회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작업실 근처의 세계 과자 할인점을 찾았다.

코드쿤스트는 최근 앨범 후반 작업으로 밤샘작업이 많아지면서 식사를 챙기기 부담스럽다보니 간식이 중요해졌다는 얘기를 했다.

코드쿤스트는 바구니를 하나 들고 “맛이 상상될 것 같은 건 사지 마"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찾아다녔다.

코드쿤스트는 구워 먹는 떡부터 시작해 핫도그 과자, 홍삼젤리, 버섯 간식 등을 바구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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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박나래, 광배근 더 커졌나 “제철 꽃게처럼 벌어져 있어”(나혼자산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기안84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더 떡 벌어진 광배근을 증언했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7회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 ‘파쿠르’에 푹 빠진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파쿠르를 배우는 모습을 보여준 코드 쿤스트는 무지개 회원 중 누가 파쿠르를 가장 잘할 것 같냐는 질문에 기안84를 언급했다. 다만 “잘할 수 있는데 설명을 안 들을 것 같다"고.

코드 쿤스트는 이어 “누나도 잘할 수 있겠다"며 박나래도 얘기 꺼냈다. 코드 쿤스트가 “(운도 후에) 제일 당기는 곳이 광배"라고 하자 ‘프리티 박광배’라는 별명이 있는 박나래는 바로 흥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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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ʹ지옥 판사ʹ 천사, 박신혜에 ʺ김재영 지킬 수 있는 건 너뿐ʺ…박신혜, 목숨 걸고 김재영 지킬까?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신혜는 김재영을 지킬 수 있을까?

1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이하 ‘지옥 판사’)에서는 서로를 보호하고자 노력하는 강빛나와 한다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J를 직접 처단하기로 마음먹은 한다온은 강빛나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에 동료들은 그를 오해했다. 그리고 강력 2팀에는 장문재 형사가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아롱은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를 의심하며 둘을 계속 주시했다.

이런 상황을 알지 못하는 강빛나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한다온을 보며 눈물을 흘려 구만도를 놀라게 만들었다. 구만도는 이아롱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이아롱은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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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ʹ파쿠르ʹ 도전…선무도로 얻은 자신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파쿠르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익스트림 스포츠인 ‘파쿠르’ 학원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생긴 취미라고 밝힌 코드 쿤스트는 “한 번쯤 은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라며 파쿠르를 소개했다. 파쿠르는 안전장치 없이 건물을 타고 오르거나 빠른 속도로 구조물 사이를 넘나들며 주변 환경에 맞춰 자유로운 움직임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코드 쿤스트는 이주승, 전현무와 함께한 골굴사 선무도 체험에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그때 ‘운동을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구나, 이런 익스트림 스포츠도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파쿠르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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