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해진 “차승원? 재수 없었다”…10년째 티격태격 케미 (‘삼시세끼’)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추자도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 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남길은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하이텐션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자도로 향하는 배 안, 김남길은 “유해진은 영화 ‘해적’을 촬영하며 친해졌고 차승원은 같이 다니던 헬스장에서 친해졌다”며 두 사람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김남길을 반갑게 맞았다. 김남길이 “어저께 제주도에 와서 장을 봤다. 차승원에게 뭐 해달라고 할 거 있어서”라고 하자 차승원은 “입이 하나 더 늘었다. 손이 는 게 아니라 입이 늘었다”고 장난스럽게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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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안중근 의사ʹ 후손→또 터진 라이엉엉전, 월드 어셈블러 모여라 (ʹ프로젝트7ʹ)[종합]

[OSE=연휘선 기자] ‘프로젝트7’이 아이돌을 꿈꾸는 안중근 의사의 후손부터 재데뷔에 도전하는 BAE173 멤버들의 독기에 눈물샘이 터진 라이언 전까지 첫 방송부터 절박한 연습생들의 꿈을 조명했다.

18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젝트7’에서는 200명의 연습생들이 첫 번째 프로젝트 ‘제로세팅’에 임했다.

‘제로세팅’은 연습기간, 데뷔 이력, 소속사 다 떼고 전원 동등한 조건으로 평가받는 것이었다. 일명 ‘계급장 떼고’ 평가받는 미션인 것. 무대에는 네개의 부스가 있었고, 각 부스에서 라이언 전, 하성운과 류디, 댄서 바다, 이해인 등의 디렉터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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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팬서비스 대박! ʺ차려입고 찾아주시는 곳 어디든 간다ʺ (ʹ나혼산ʹ) [순간포착]

[OSEN=최지연 기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행사에 맞춰 의상을 입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축제 색에 맞춰 의상을 입는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박나래는 “우리 목포 동생이 아주 핫하다"며 박지현을 반겼다. 박지현은 “불러주시는 곳은 다 가고 있다"며 임실 치즈 축제, 횡성 한우 축제, 보은 대추 축제 등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키는 웃음을 터뜨리며 “정확히 15년 전에 제가 다 갔다. 신인 아이돌은 축제에 다 간다"고 공감하며 “그런데 이제는 지현 씨네 쪽을 더 좋아할 것 같은 게 행사 특색에 맞춰 옷을 입고 가지 않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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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행사왕 비법=깔맞춤 의상? ʺ대추축제엔 빨간 옷ʺ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대추축제에는 빨간 옷을 입고 갔다며 행사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이 행사 스케줄로 바쁜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박지현이 오랜만에 출연하자 “우리 목포 동생이 요즘 행사를 꽉 잡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찾아주시는 곳은 다 가고 있다"면서 최근 임실 치즈축제, 횡성 한우축제, 보은 대추축제, 의성 마늘축제에 다녀왔다고 했다.

키는 “진짜 정확히 15년 전에 그 축제들 제가 다 갔다. 지금은 지현씨네 쪽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게 의상을 색깔별로 맞춰 입고 가더라"라며 박지현의 깔맞춤 의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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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박나래 20대 때 연애사 고백에 ʺ상상 연애 한거야?ʺ (ʹ나혼산ʹ)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가 “부천 남자 만났었다"며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웅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의 첫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지현은 댄디룩을 차려 입고 인천을 찾았다. “좋아하는 분이 불러서 격식을 차려서 나왔다"며 누군가를 기다렸고, 그 순간 오토바이를 탄 기안84가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가 목포에서 서울로 올라와 외로워하는 ‘영웅동생’ 박지현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 것.

그때 다소 어색해하던 두 사람. 이에 전현무는 “둘이 소개팅 왔냐. 왜 이렇게 어색해 하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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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ʺ민희진 측 뉴진스 라방 말렸다ʺ 기사삭제 이유 밝혔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공영방송 KBS가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하이브 저격 라이브 방송 관련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기사를 보도했다 삭제한 것에 대해 ‘공식 답변’을 내놨다.

KBS는 18일 시청자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KBS 민희진 인터뷰 보도 삭제에 대한 진실을 밝히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에서 “유튜브로 해당 영상이 출고된 후에 민희진 측 또 다른 관계자로부터 앞서 보도된 내용과 다른 내용을 취재하게 됐다. 이후 취재진 간 논의 끝에 상충되는 내용을 고려해 기존 기사를 삭제하기로 했다. 관계자들 간에도 입장이 서로 달라지는 상황인 점을 감안해 KBS보도본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삭제조치를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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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하나가 빠져 서운한데ʺ..김재중X김준수, 母 박유천 언급에 ʹ당황ʹ→ʺ더 큰 파도 겪지 말자ʺ[★밤TView]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과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자신의 본가에 김준수를 초대해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중 어머니는 김준수에게 “잠실 꼭대기 아직도 거기 살어? 안 어지럽냐. 호화찬란하게 살더라고"라고 물었고 김준수는 웃음을 터뜨렸다. 김준수는 잠실 시그니엘에 산다고 밝힌 바 있다.

김준수는 “제 집은 골드가 많아서 그래 보인다. 가격적으로는 (김재중의 집이) 더 비쌀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이에 “전 재중이 형이 먼저 가면"이라고 했고, 김재중 어머니는 “쟤는 3년 있다가 간대"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김재중이) 3년 있다가 (장가) 간다는 말을 20년째 듣고 있다. 손주 보고 싶으시지 않냐"라고 했고, 김재중 어머니는 “혼자 사는 게 편하고 혼자 살아도 돼"라고 충청도식 화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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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천사였다..악마 박신혜에 “김재영 지켜줄 수 있는 건 너뿐” (‘지옥판사’)[순간포착]

[OSEN=박하영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김영옥이 김재영 천사였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조은지) 9회에서는 오미자(김영옥 분)가 강빛나(박신혜 분)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미자(김영옥 분)는 자고 있는 강빛나를 깨웠다. 오미자 정체는 바로 천사 가브리엘. 그는 강빛나에 “선하고 가여운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의 이름으로 이땅에 내려온 천사”라고 소개한 뒤 한다온(김재영 분)을 언급했다.

가브리엘은 “널 급하게 깨운 건 다온이 때문이야. 다온이를 처음 만났을 때 난 경찰의 육신으로 살아가고 있었어. 그곳에서 난 가여운 영혼이 남기고 간 기도를 들었고. 세상을 떠난 부모를 대신해 외로운 아이를 사랑해줄 여인을 마주쳤다”라며 그동안 한다온이 김소영(김혜화 분)을 만나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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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녹취록 일파만파ʹ 최동석, 결국 하차→성폭행 수사도 박지윤에 달렸다 [종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과 맞상간 소송까지 불사한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부부 사이의 녹취록이 공개된 후 앞으로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녹취록이 공개된 후 출연 중인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자진 하차한 가운데 성폭행 수사라는 큰 산이 대기중이다.

이는 상대인 박지윤의 의지에 따라 수사 여부가 정해지기에 현재 이혼 조정 중인 최동석에게 불리한 점으로 작용될 여지가 생긴다.

우리나라 부부 강간죄는 2013년 5월 대법원이 사상 처음으로 인정했다. 실질적인 혼인관계가 유지되는 경우라도 남편이 아내를 성폭행한 경우 강간 혐의로 처벌할 수 있다는 판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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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투잡 뛰는 근황...ʺ주연·조연 출연료 편차 20배ʺ 불황 토로 (전현무계획2)[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류승수가 현재 어려워진 업계 상황에 대해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가족과 함께 제주살이 4년 차인 제주도민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격해 전현무와 함께 맛집을 찾아나섰다.

전현무는 “2013년인가? 시트콤에 그 형의 와이프의 전 남친으로 나왔다"며 류승수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류승수가 추천한 숨은 맛집은 ‘아구찜’으로 현지인들끼리 유명해져서 가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서로 가르쳐주지 않으려하고, 와이프 역시 올 때 포장해오라고 할 만큼 재주도민들이 다 좋아하는 곳이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구찜을 한 입 먹은 전현무는 “양념 맛있다. 다른 데랑 다르긴 하다. 이러면 아귀찜 먹으러 온다"며 만족하는 감탄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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