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ʺ차승원 재수없었다...자꾸 다툼과 분란 일어나ʺ (ʹ삼시세끼 라이트ʹ)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이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세 번째 손님 김남길이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찾아왔다.

이날 추자도로 향하던 김남길은 뜨거운 햇빛에 “죽었다고 봐야 된다. 쪄 죽었다"며 긴장했다. 그는 차승원과 유해진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해진이 형과는 영화 ‘해적’을 같이 찍으면서 친해졌다. 승원이 형은 같이 헬스장을 다녔다"며 웃었다. 이어 차승원, 유해진의 반응을 예상하며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로 폭소를 안겼다.

그 시각 집에서 손님맞이를 준비하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게스트의 첫인상 투표를 개시했다. 손님을 딱 보고 좋으면 양파를, 별로면 생강을 들기로 한 것. 잠시 후 김남길이 도착, 차승원과 유해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양파를 들었다.

[Read More]

“가해자 모른다” 제시 부인에도…‘팬 폭행’ 연루, 코알라와 투샷 ‘눈길’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제시 미성년자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코알라 프로듀서와 가수 제시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는 폭행 가해자와 관련이 없는 사이라면서,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아 벌을 받았으며 좋겠다고 부인한 상태다. 하지만 사건 당시 현장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에는 폭행이 일어나기 전 코알라 프로듀서가 피해자에게 위협을 가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는 제시와 코알라 프로듀서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달 28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벌어진 미성년자 팬 폭행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다.

[Read More]

ʹ학폭 의혹ʹ 벗은 김현재 ʺ결백 밝히려 1년 소송, 완벽히 승소ʺ (ʹ프로젝트7ʹ)[Oh!쎈 리뷰]

[OSE=연휘선 기자] ‘피크타임’에 출연했다가 학교 폭력 의혹으로 하차했던 김현재가 승소 끝에 억울함을 풀고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젝트7’에서는 첫 번째 프로젝트는 ‘제로세팅’에 임하는 200명의 연습생이 등장했다.

‘제로세팅’은 연습기간, 데뷔 이력, 소속사 다 떼고 전원 동등한 조건으로 평가받는 것이었다. 일명 ‘계급장 떼고’ 평가받는 미션인 것. 무대에는 네개의 부스가 있었고, 각 부스에서 디렉터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가운데 참가자 김현재는 라이언 전과 인연이 있는 듯 했다. 알고 보니 라이언 전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또 다른 JTBC 오디션 예능 ‘피크타임’에 출연했던 것. 그러나 당시 김현재는 ‘피크타임’ 무대를 앞두고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여 자진 하차했고, 긴 소송전 끝에 승소로 허위 폭로였음을 증명하며 억울함을 풀었다.

[Read More]

[SC초점] ʹ방송 자진 하차ʹ 엔딩 맞은 최동석, ʹ진흙탕 이혼 소송ʹ 끝은 어디로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소송과 쌍방 상간 소송 논란 끝에 4개월 만에 TV조선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자진 하차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동석의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개인사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며, 프로그램에 더 이상 피해를 끼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차를 결정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최동석은 지난 7월 ‘이제 혼자다’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이혼 후 홀로 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프로그램에서 최동석은 “내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이혼을) 알았다. 집에 돌아왔을 때 가족들이 사라져 있었다"며 충격적인 이혼 과정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그의 발언을 두고 진위 논란이 이어지며 논란의 불씨가 커졌다.

[Read More]

ʹ지판사ʹ 김영옥, 김재영 천사였다 ʺ지킬 수 있는 건 박신혜뿐ʺ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천사 김영옥이 박신혜에게 부탁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오미자(김영옥)는 한다온(김재영)을 지켜왔던 천사였다.

이날 잠에 들었던 강빛나는 오미자(김영옥)가 발로 차는 바람에 눈을 떴다. 강빛나는 오미자를 따라 나왔고, 건물 위 앉아 있는 그를 발견했다.

오미자는 자신이 천사임을 드러냈다. 그는 “선하고 가여운 자를 보호하기 위해 신의 이름으로 내려온 천사 가브리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네가 죄인을 죽인 뒤에 남겨진 선한 자들을 위해 남아있었다. 너를 급하게 깨운 것은 다온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ad More]

김영옥, 김재영 지키는 천사 가브리엘이었다… ʺ혼자 힘으로 지키기 힘들어졌다ʺ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김영옥의 정체가 천사인것으로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자고 있던 강빛나(박신혜)에게 오미자(김영옥)가 찾아가 강빛나를 깨웠다. 밖으로 나간 오미자를 찾아 따라 나선 강빛나는 오미자가 가브리엘임을 알게 됐다.

강빛나는 가브리엘에게 왜 왔냐고 따졌다. 가브리엘은 “선하고 가여운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왔다"라며 “붕어 머리를 잘 굴려봐라. 다 네가 아는 사람들이었다. 아직 신의 곁을 갈때가 되지 않은 여인을 살린 것도, 부모가 천국에서 보낸 편지를 홀로 남은 아이에게 전한 것도,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누군가의 딸에게 생명을 불어넣은 것도. 전부 신의 이름으로 내가 행한 기적이다"라고 했다.

[Read More]

류승수 “보증 잘못 서 아파트 3채 날리고 망했을 때 결혼 결심”(전현무계획2)

[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승수가 과거 비혼주의자였지만, 쫄딱 망하자 결혼을 결심한 사연을 밝혔다.

10월 1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제주살이 4년 차인 류승수를 만나 제주 로컬 맛집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46세인 전현무는 류승수를 향해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다. 내 나이가 만만치가 않다. 형이 나와 비슷한 나이에 결혼하지 않았나” 라 했다. 류승수는 “내가 마흔다섯에 결혼했다"면서 “나는 원래 비혼주의자였다"고 고백했다.

“왜 결혼했나"는 질문에 류승수는 “결혼은 네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결혼하려면 큰 이벤트가 있어야 한다. 네가 정말 성공하거나, 쫄딱 망하거나. 그런 큰 이벤트가 왔을 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그런데 네가 지금처럼 편안하고 아무 이슈 없이 잘 살고 있으면, 아주 힘든 선택을 하기가 힘든 거다. 지금이 좋으니까"라 말했다.

[Read More]

김영철, 홈 인테리어에 3XXX만 원 들였는데 추워지면 동파 걱정··왜? (ʹ김영철 오리지널ʹ)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집을 소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난리난 김영철 가구 브랜드 최초공개(충격 비용, 명품 가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김영철은 제 집에 있는 가구들을 보며 “전부 자체 제작이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런데 라디에이터는 왜 있냐"고 물었다.

김영철은 “라디에이터를 산 이유는 우리 아파트가 중앙 난방이다. 88년에 지어져서 옛날 난방 시스템이다. 개별적으로 조절을 못한다. 갑자기 추워져서 어쩔 수 없다. 동절기에 세탁기가 얼 때가 있는데, 켜두고 자면 그럴 일이 없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Read More]

ʹ54세ʹ 차승원, 상의 탈의 후 ʹ탄탄ʹ 복근 자랑...자기관리의 神 (ʹ삼시세끼ʹ)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차승원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세 번째 손님 김남길이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찾아왔다.

이날 추자도로 향하던 김남길은 뜨거운 햇빛에 “죽었다고 봐야 된다. 쪄 죽었다"며 긴장했다. 그는 차승원과 유해진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해진이 형과는 영화 ‘해적’을 같이 찍으면서 친해졌다. 승원이 형은 같이 헬스장을 다녔다"며 웃었다. 이어 차승원, 유해진의 반응을 예상하며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로 폭소를 안겼다.

그 시각 집에서 손님맞이를 준비하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게스트의 첫인상 투표를 개시했다. 손님을 딱 보고 좋으면 양파를, 별로면 생강을 들기로 한 것. 잠시 후 김남길이 도착, 차승원과 유해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양파를 들었다.

[Read More]

김남길, 추자도 양파남 등극...차승원·유해진 ʹ만족ʹ (삼시세끼)[종합]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이 세 번째 손님을 마음에 들어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추자도 세끼하우스에서의 어촌생활을 이어갔다.

임영웅, 김고은을 잇는 세 번째 손님은 김남길이었다.

김남길은 “형들 만나러 가는데 이렇게 더울 일이냐. 그래도 괜찮다. 왜냐면 반팔이니까. 옷이 얇으니까"라고 혼잣말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유독 신난 모습이었다.

추자도에서 차승원은 아침 식사로 프렌치토스트와 수프, 샐러드와 달걀프라이를 준비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유해진은 ‘빨래가 은근히 재밌다. 햇볕에 말려 놓으니까 유린기처럼 바삭바삭하다"며 운동복 빨래를 시작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