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김남길이 차승원, 유해진의 환영을 받으며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라이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이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번째 손님 김남길은 “형들이 저 오는 거 아냐. 엄청 덥다. 형들 만나러 가는데 이렇게 더울 일이냐"라며 등장했다. 김남길은 “그래도 괜찮다. 반팔이니까? 옷이 얇으니까"라고 말하면서도 “너무 뜨겁다”, “섬은 그늘이 있을 수가 없다. 쪄 죽었다고 봐야 한다"라고 토로했다.
김남길은 유해진과는 영화 ‘해적’에서 만났고, 차승원 헬스장에서 만난 사이라고. 김남길은 “첫 반응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유해진의 웃음을 따라 하고, 덤덤한 환대를 해주는 차승원을 따라 하는 등 막간 성대모사까지 선보였다. 그 시각 차승원과 유해진은 아침 메뉴로 프렌치토스트와 수프를 준비하고 있었다. 유해진은 “10시에 배가 들어왔지? 슬슬 한번 나가볼까?“라며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