ʹ부부 성폭행ʹ까지 거론…박지윤VS최동석 난타전, 아이들은 어쩌나 [종합]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지윤과 최동석이 상간 맞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갈등의 민낯이 드러나며 후폭풍이 이어졌다.

지난 17일 디스패치는 박지윤과 최동석의 녹취록, 카카오톡 등을 입수해 두 사람의 다툼이 담긴 대화를 공개했다.

파경을 맞은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이라는 유례없는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드러난 싸움의 내막에 관심이 쏠렸다.

대화에 따르면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신적 불륜’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박지윤에게 의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박지윤이 거래처 지인이라고 설명한 남성과의 미팅을 문제 삼기도 했으며, 박지윤에게 안부 문자를 보낸 ‘크라임씬’ 출연자를 ‘호스트바 선수’로 오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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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의 子 버버리 풀세트 등원룩에 극혐 ʺ감성도 싫어ʺ (ʹ홍쓴티비ʹ)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의 등원룩을 두고 대립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준범 등원 룩을 둘러싼 부부 싸움(?) 준범이 가을 옷 하울"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이쓴은 “요새 준범이 등원룩에 진심이다. 준범이 OOTD 불어보시는 분이 진짜 많다"고 했다. 요즘 SNS를 달군 준범이의 등원룩은 제이쓴의 손에서 탄생했다.

제이쓴은 “‘준범이의 귀여운 모습을 이대로 흘려보낼 수 없다. 내가 스타일링 해주마’라고 해서 옷을 사기 시작해서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며 “반응이 너무 좋더라"고 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나는 약간 할머니 마인드라서 아기가 좀 편하게 입었으면 좋겠다"면서 제이쓴에 반대 의견을 낸 뒤, 자신이 산 옷들을 꺼냈다. 그때 홍현희는 명품 B사 옷을 잔뜩 꺼냈고, 제작진은 “중국 부자 느낌이다. 풀 세트로 입히려고 했냐"며 놀랐다. 이에 제이쓴은 “나는 그것도 싫다"며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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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금쪽이, 유치원 가기 싫어 울다 마비증세까지ʺ 심각한 예비초1 엄마의 고민 (ʹ그쪽같은내새끼ʹ)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각한 떼를 부리며 마비증세까지 오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6세 딸을 키우는 엄마와 할머니가 등장했다.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는 엄마는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안겼다. 엄마를 쏙 빼닮은 외동딸은 애교도 많은 딸이지만 유치원 7세 반에 올라가고 한 달쯤 등원 거부를 시작했다고.

엄마는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우는 게 흔한 생떼가 아니었다"라 설명했다. 심지어는 유치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하루아침에 시작된 등원 거부 상황.

엄마는 “그날은 너무 깜짝 놀랐다. 새벽부터 일어나 울었다. 좀 더 자라고 했지만 오히려 더 심하게 울더니 입이 굳는 마비증세까지 보였다"라 했다. 심지어 몸이 굳은 채 쓰러져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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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정석…첫 정규앨범 ʹ샤인ʹ 콘셉트 사진 공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손태진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줬다.

손태진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샤인’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진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옆을 응시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의 음영은 손태진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배가하는 가운데, 광고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진중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특히, ‘샤인’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의 부제는 ‘Aura’다. ‘빛나다’라는 뜻을 지닌 ‘샤인’을 통해 손태진이 새롭게 보여줄 아우라는 어떨지, 추후 차례로 선보일 콘셉트 포토에도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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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아일릿, 압도적 퍼포먼스 + 레전드 커버 무대 공개(2024 SBS 인기가요 LIVE IN TOKYO)

글로벌 K-POP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뜨거운 호응을 얻은 ‘2024 SBS 인기가요 LIVE IN TOKYO’의 무대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2024 SBS 인기가요 LIVE IN TOKYO’’(이하 ‘인기가요 라이브’) 에서는 지난 12일(토), 13일(일) 이틀간 도쿄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인기가요 라이브’의 공연 실황을 공개한다.

‘K-POP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판타스틱한 도시, K-POPtastic City’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인기가요 라이브’에는 NCT 127, 에이티즈(ATEEZ), BE:FIRST, TWS, NCT WISH, 아일릿, 미아이(ME:I), 제로베이스원, TAEMIN, 더보이즈(THE BOYZ), ITZY, JO1, &TEAM, 넥스지(NEXZ) 총 14팀이 양일간 무대에 올라 약 4.2만여 명의 관객에게 판타스틱한 무대를 선사해 사이타마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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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ʺ이병헌 주최 워크숍 다녀온 후 달라졌다…ʹSNLʹ도 재밌어ʺ (먹을 텐데)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정우가 이병헌 주최 워크숍을 다녀온 후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1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l 평창동 이식당 (with.정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과 만난 정우는 “이거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라고 머뭇거리다 “여기 한석규 선배님 맛집이다. 되게 속상해하실 것 같은데"라고 밝혔다. 성시경이 주량을 묻자 정우는 “주량은 되게 약하다. 반주식으로 조금씩 마시는 수준이다. 근데 형님이 되게 술 세다고 (들었다). 무섭다"라고 두려워하기도.

성시경은 “한석규 선배 영향이냐. 예능이나 다른 건 안 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우는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힘들어했다. 연기하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정우는 “작년인가 저희 회사에서 이병헌 선배님이 주최를 해주셔서 배우들과 워크숍을 갔는데, 처음으로 위스키도 마셔보고 처음 좀 풀어지는 걸 경험해 봤다. 그때 이후로 새롭게 도전해 보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본다"라며 달라진 계기를 밝혔다. 정우가 소속된 BH엔터는 지난해 박보영, 한효주, 한지민, 이진욱, 고수, 김고은 등 소속 배우들과 해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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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서준영 병 숨긴 권화운 원망 ʺ의리가 아냐ʺ[용감무쌍 용수정]

18일 금요일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106회에서는 여의주(서준영 분)의 병명을 알고 주우진(권화운 분)을 찾아간 용수정(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의주 주치의를 통해 그동안 여의주가 숨겨온 그의 병명을 알게된 용수정은 은연 중 자신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던 여의주를 떠올리며 오열했다.

이어 그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주우진을 찾아가 “의주 일, 하나도 빠짐없이 얘기해줘요. 다 알고 있잖아요. 의주가 원치 않는다는 그런 헛소리 집어치우고 사실만 얘기해요 빨리. 나 의주살려야겠으니까"라고 따졌다.

이에 주우진은 “의사 말이 맞다. 머리 쪽에 뭐가 생겼다더라. 상황이 좋지 않은 모양인데 본인이 치료의지가 전혀 없다. 내가 처음 알게 됐을 때 부터 계속 거부한다"라고 모든 사실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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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뇌종양 숨긴 서준영에 원망+자책 ʺ너 죽고 미치라고? 못 보내ʺ (용수정)[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이 뇌종양 사실을 숨긴 서준영에게 그를 아무데도 보낼 수 없다며 그를 살리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18일 MBC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선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의 병을 알고 슬픔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용수정은 병원에서 여의주가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의주 앞에서 자신이 그 사실을 모르는 척 했다. 여의주는 신경 쓸 일이 많아서 쓰러진 것이라고 말했고 수정은 “얼른 집에 가서 쉬어라”고 말하며 자신의 눈물을 숨겼다.

주우진(권화운 분)은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수정씨도 너 아픈 거 알고 마음 다잡을 시간 줘야 할 것 아니냐”라고 설득했고 여의주는 “그냥 좀 놔둬. 수정 씨에겐 다 때가 되면 내가 말하겠다”라고 외면했다. 이에 주우진은 “너랑 같이 사는 네 사람이다. 네가 언제 쓰러지지 모르는데 제일 가까운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게 말이 되냐. 오늘 같은 일이 생길 거다. 얼마나 당황시키려고 하느냐”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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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흑백요리사ʹ 에드워드 리, ʹ불공정 논란ʹ 직접 반박... 호텔방 사진 공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준우승자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프로그램 출연 후 제기된 불공정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에드워드 리는 11일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몇 주 동안 ‘흑백요리사’를 시청해 준 분들에게 받은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 모든 댓글과 메시지에 감동했다"며, 비록 답장을 다 하지 못하지만 모든 글을 읽고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에드워드 리는 그가 호텔에서 연습하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는 지적에 대해 “한국에서 연습할 주방이 없어서 불리하다고 말한 사람들에게는, ‘주방이란 무엇인가’라고 묻게 된다"며 호텔의 모든 방을 주방으로 꾸몄으며 전혀 불리하지 않았다고 직접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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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건강 문제로 연극 전면 취소 ʺ3개월 휴식 필요ʺ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원로배우 이순재가 건강 문제로 연극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제작사 파크컴퍼니는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안타깝게도 공연 취소 소식을 추가로 전하게 돼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순재가 담당 의사로부터 3개월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부득이하게 남은 전 회차 공연을 취고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작사는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공연 취소와 관련해 추측성 기사와 소문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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