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여우주연상 받은 심은경, 6년만 한국 복귀에 “처음 연기하는 듯”(더 킬러스)[종합]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심은경이 6년 만에 한국 영화로 돌아왔다.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준 작품"이라며 복귀작인 ‘더 킬러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더 킬러스’ 언론 시사회가 10월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종관 감독, 노덕 감독, 장항준 감독, 이명세 감독, 심은경이 참석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더 킬러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이다. 김종관 감독의 스타일리시함을 엿볼 수 있는 ‘변신’, 노덕 감독의 재기발랄함이 돋보이는 ‘업자들’, 1979년을 배경으로 한 장항준 감독의 서스펜스 시대극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독보적인 비주얼리스트 이명세 감독의 누아르 ‘무성영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심은경이 이들의 페르소나로 각 작품에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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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슈퍼카 6대ʹ 팝핀현준, 건물도 샀다...ʺ난 전생에 세상 구했다ʺ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엄청난 재력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채널 ‘팝핀현준’에서는 “팝핀현준 성수동(연습실, 작업실) 사옥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에서 팝핀현준은 성수동에 마련한 건물을 소개하며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팝핀현준은 “성수동 카페거리에 작업실을 마련했다. 젊음의 에너지가 모이는 곳이다. 가장 중요한 건 내 건물이 있다는 거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팝핀현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2층은 춤 연습실이라고 소개하며 “여러 사람들이 함께 춤출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예술가들에게 연습실, 작업실은 엄청 중요하다. 나를 돌아보는 장소, 나를 더 발전시키는 장소, 연구하는 장소가 된다. 내가 썩지 않고 고여있지 않고 나아갈 수 있게 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다른 층은 현재 사용 계획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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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ʹ부부간 성폭행ʹ으로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 경찰 개입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의 성폭행 논란이 국민신문고 민원에 접수되며 단순한 이혼 소송이 아니게 됐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 A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은 최동석, 박지윤 부부의 성폭행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민원 접수글이 올라왔다. 해당 누리꾼은 디스패치가 공개한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이 이번 민원의 주요 근거가 되었다고 밝혔다.

누리꾼이 언급한 대화는 박지윤이 최동석에게 “그건 폭력이야. 정서적 폭력. 그러면 내가 다 A(자녀) 앞에서 얘기할까? 너희 아빠가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라고 발언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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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제베원·NCT WISH·아일릿…ʹ2024 SBS 인기가요 LIVE IN TOKYOʹ, 20일 방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24 SBS 인기가요 LIVE IN TOKYO’ 무대 현장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2024 SBS 인기가요 LIVE IN TOKYO’(이하 ‘인기가요 라이브’)에서는 지난 12일, 13일 이틀간 도쿄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인기가요 라이브’의 공연 실황을 공개한다.

‘K-POP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판타스틱한 도시, K-POPtastic City’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인기가요 라이브’에는 NCT 127, 에이티즈(ATEEZ), BE:FIRST, TWS, NCT WISH, 아일릿, 미아이(ME:I), 제로베이스원, TAEMIN, 더보이즈(THE BOYZ), ITZY, JO1, &TEAM, 넥스지(NEXZ) 총 14팀이 양일간 무대에 올라 약 4.2만여 명의 관객에게 판타스틱한 무대를 선사해 사이타마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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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일본 싱글 ʹCRAZYʹ 발매 예고…현지 인기 이어가나

(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르세라핌이 일본 싱글 ‘CRAZY’ 발매를 예고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8일 0시 팀 공식 SNS와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에 세 번째 일본 싱글 ‘CRAZY’의 로고 이미지를 게재해 신보 발행 예정을 밝혔다.

신보에는 지난 8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4집의 타이틀곡 ‘CRAZY’와 2월 선보인 미니 3집 타이틀곡 ‘EAZY’의 일본어 버전 및 공개되지 않은 신곡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등 여러 글로벌 차트를 휩쓴 노래 ‘CRAZY’의  일본어 버전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일본 음악시장 정조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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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연극 전 회차 취소…ʺ건강상 이유, 3개월 휴식ʺ

[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이순재(89)가 건강 문제로 연극 전 회차 일정을 취소한다.

제작사 ‘파크컴퍼니’는 18일 이순재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담당 의사로부터 3개월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추가 소견을 받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순재가 출연 중이던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남은 공연은 전 회차 취소한다. 관계자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른 부득이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관객들의 양해를 구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오마주한 코미디극이다. 이순재는 에스트라공의 대역 배우 ‘에스터’ 역으로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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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료헤이 “韓배우들과 연락 NO, ‘라스트 해커’ 한국 개봉 몰라 한국인 연기 불안”[EN:인터뷰③]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타니 료헤이가 일본 배우로서 한국인 역할을 맡은 심경을 고백했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감독 나카다 히데오)의 주역 오타니 료헤이가 10월 1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영화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전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는 일본 작가 시가 아키라의 동명의 3부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일본에서 큰 흥행에 성공한 뒤 한국에서 천우희, 임시완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로 리메이크 제작된 바 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는 시리즈의 세 번째 편으로, 한국 가수 권은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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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 이순재, 3개월 휴식 필요 소견→연극 전회차 취소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순재가 연극에서 하차한다.

파크컴퍼니 측은 10월 1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순재 선생님과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응원과 걱정을 보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타깝게도 공연 취소 소식을 추가로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안내 글을 남겼다.

파크컴퍼니 측은 “이순재 선생님께서는 담당의사로부터 3개월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추가 소견을 받으셨고 이순재 선생님과 소속사의 뜻에 따라 부득이하게 남은 전 회차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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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채워드릴 것”..‘흑백요리사’ 제작사, 새 아이돌 오디션에 이 악물었다 (Oh!쎈 현장)[종합]

[OSEN=여의도, 김채연 기자] 새로운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의 막이 오른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JTBC ‘PROJECT 7(프로젝트 7)’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스튜디오 슬램 마건영 PD, 채성욱 PD와 함께 MC를 맡는 이수혁, 디렉터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PROJECT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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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 leaves agency after alleged fan assault

Jessi has parted ways with her agency, DOD, after CCTV footage appeared to show a companion of hers assaulting a fan. “We would like to, once again, apologize for any concern caused by recent events,” the agency said in a news release Friday. “After careful consideration and discussions with Jessi regarding her future activities, we have mutually agreed to terminate her contract, as of Oct. 18, at Jessi’s request.”

“We would like to express our sincere gratitude to Jessi for her time with us and wish her all the best in her future endeav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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