ʹ프로젝트7ʹ 하성운 ʺʹ프듀ʹ 시절 생각나, 워너원 대휘도 만났다ʺ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하성운은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당시를 떠올렸다.

하성운은 18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B1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 제작발표회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가 생각 많이 났다"라며 “대휘도 같이 나온다"고 했다.

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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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ʺ女 연예인들 중 이상형=정연…처음 봤을 때와 변함없어ʺ (감별사)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소미가 여자 연예인 중 자신의 이상형을 골라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감별사’ 유튜브 채널에는 ‘전소미 이상형 공개!? 찐 E 전소미와 가짜 E(?) 트와이스 정연이 함께 시장 휩쓸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스페셜편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나선 전소미에게 트와이스(TWICE) 정연은 “나는 네가 한 번쯤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넌 날 사랑하니까"라고 말했고, 전소미는 “맞긴 해"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줬다.

전소미의 애장품을 모두 확인한 뒤 두 사람은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시장을 돌다 분식집에 들른 정연은 “나는 사실 메이크업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는데, 전소미는 “근데 언니는 진짜 예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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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X브루노 마스 듀엣 ʹAPT.ʹ 깜짝 공개…ʺ아파트, 아파트, 아파트!ʺ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가수 로제가 세계적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와의 깜짝 협업을 공개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로제의 새 싱글 ‘APT. (ROSÉ & Bruno Mars)’(아파트)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을 전했다.

이는 12월 6일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에도 수록된다.

로제가 직접 참여한 ‘APT.‘는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이다. 로제는 “‘아파트 게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으로, 간단하면서 재미있고 분위기를 띄우는 데 최적이다. 어느 날 밤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던 스태프들에게 게임 방법을 알려 주고 다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곡 작업을 시작했고, 브루노 마스가 합류해 이 곡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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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프로젝트7ʹ 이해인 ʺʹ프듀·아학ʹ 출연했는데 디렉터로…다시 소중한 것 배워ʺ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해인이 아이돌 오디션 참가에서 디렉터가 된 것을 언급했다.

이해인은 18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B1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 제작발표회에서 “‘프로듀스101’과 ‘아이돌학교’ 참여했었는데, 또 제가 배우는 소중한 것들이 있더라"고 했다.

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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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흑백요리사ʹ 제작사, 새 아이돌 오디션 예능 ʹ프로젝트7ʹ 선봬

SLL와 공동 제작한 JTBC ‘프로젝트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이 오늘 첫 전파를 탄다.

SLL은 18일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JTBC ‘프로젝트7’이 오늘 첫 방송된다"며 “프로젝트7의 데뷔조를 지원하기 위해 SLL과 스튜디오 슬램, YG플러스가 공동으로 새로운 레이블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YG플러스는 YG엔터테인먼트의 유통 자회사다.

‘프로젝트7’의 제작을 맡은 SLL과 스튜디오 슬램은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최종 멤버들이 실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한다.

YG 플러스는 새롭게 출범하는 레이블에서 데뷔하는 ‘프로젝트 7’ 멤버들의 글로벌 음원, 음반 투자 유통 등 IP를 활용한 여러 부가사업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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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거주 김준수, 집 욕심 이유 “화장실 없는 반지하 원룸서 살아”(편스토랑)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재중과 김준수가 닮은꼴 K-효자 면모를 공개한다.

10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재중과 아시아의 별 김준수가 함께 등장한다. 두 사람의 지상파 방송 동반 출연은 무려 15년 만이라고.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닮은 점도 많고, 끈끈한 우정으로 뭉친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가 뭉클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김준수를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초대했다.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된 김재중의 본가는 효자 김재중이 9남매를 키우며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민해서 지은 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재중의 본가에 처음 온 김준수는 어마어마한 규모는 물론 엘리베이터, 프라이빗 사우나 등 집안 곳곳 김재중이 부모님을 위해 마련한 공간들을 보며 “이 형 효자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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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시, 흠뻑 젖은 속옷 차림으로 촬영...처벌 피하려 경찰 제안 수락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할시가 경찰의 제안에 넘어간 과거를 후회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피플’(People)에 따르면, 할시가 문제를 덮기 위해 속옷 차림으로 경찰과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롤링스톤’ 인터뷰에서 할시는 파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과 맺은 계약을 회상했다.

당시 할시는 소란스러운 파티를 주최해 경찰이 출동했다. 할시는 경찰이 도착했을 때 속옷 차림으로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수영을 하고 있었다. 현장에 있던 경찰들은 할시에게 함께 사진을 찍어주면 처벌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한 것. 이에 결국 할시는 흠뻑 젖은 속옷 차림으로 경찰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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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커프ʹ 공유, ʺ실제로는 츤데레...무심하고 수동적인 스타일ʺ (ʹ채정안TVʹ)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공유(45)가 평소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17일, 채널 ‘채정안TV’에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에 채정안과 함께 출연했던 공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은 “‘커피프린스’ 할 때 공유를 알고 있었지만, 실제 대면은 첫 리딩 때였다"라고 회상했다. 공유는 “당연히 채정안은 알고 있었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섹시했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다"라며 “내가 기억하고 있는 건 첫 촬영인데, 놀이터에서 만나는 신이었다. 우리가 안 친할 때였다"라고 밝혔다. 채정안은 “감독님이 둘이 어색해 보이니까 안으라고 했다"라며 “안고 더 어색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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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ʺ케이팝 좋아하는데 배우라서 기회 없었다ʺ 오디션 MC 도전 (프로젝트7)[엑ʹs 현장]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오승현 기자) 이수혁이 데뷔 후 첫 오디션 서바이벌 MC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JTBC ‘PROJECT 7(프로젝트 7)’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마건영PD, 채성욱PD를 비롯해 MC 이수혁과 ‘디렉터’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가 참석했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가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차별회된 시스템으로 최후의 7인을 선발, 새로운 아이돌 그룹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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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학교’ 조작 피해자 이해인 “공정함에 신경 많이 써” (‘프로젝트7’) [MK★현장]

이해인이 오디션 도전자가 아닌 트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오디션 프로그램 참석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프로젝트 7)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스튜디오 슬램 마건영PD, 채성욱PD, MC 이수혁, 디렉터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가 참석했다.

이해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아이돌 학교’에 출전했다가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특히 ‘아이돌 학교’에서 조작으로 인한 탈락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샀었다.

이어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느낀 건, 그 친구들이 인생을 걸고 열심히 한다는 점이었다. 아이돌을 하든 어떤 일을 하든 한계를 뛰어넘는 일을 했을 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치가 있다. 경쟁이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것들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굉장한 가치가 있다. 모든 친구들이 합격자가 될 수 없지만 이 경험을 토대로 발판 삼아서, 빛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충분히 마음 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렉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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