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오늘(18일) 정규 앨범 ‘너머 ’두 번째 파트 공개

선우정아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 ‘너머’(Beyond) 두 번째 파트를 발표한다.

‘너머’는 하나의 앨범을 두 파트로 나누어 공개하는 시리즈로 기획됐다.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하나의 주제와 감정으로 연결시키는 선우정아의 음악적 특징을 반영해 하나의 앨범에 모든 곡들을 담는 대신 감정적으로 그리고 장르적인 스타일 별로 나누어 공개하고 있다.

지난 7월 첫 번째 파트 ‘너머 1. Black Shimmer’가 공개됐으며 발매하는 ‘너머 2. White Shade’를 통해 시리즈를 완성한다. 첫 번째 파트가 선사했던 경쾌한 해방을 지나 두 번째 파트에서는 고요하게 자신과 마주하며 진정한 자유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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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불화설 종결ʹ 이지혜·서지영 ʺ애둘맘 맞아?ʺ…반가운 투샷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서지영이 해체 15년 만에 함께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17일 이지혜은 개인 채널에 “지영이 만났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고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몇 년 만이었더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지혜와 서지영은 다정하게 붙어 투샷을 찍고 있으며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두 사람의 동안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투샷 반갑죠?”, “아기 둘 엄마 맞냐고 ㅋㅋ"라며 서지영의 미모를 칭찬하기도.

이어 이지혜는 “무슨 얘기 나눴는지 궁금하시죠? 잔잔하게 담아왔어요. ‘밉지않은 관종언니’ 구독자이면서 출연도 해준 지영, 쌩유"라고 덧붙이며 서지영과 함께 찍은 유튜브 콘텐츠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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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금새록에 데이트 신청…최태준도 함께? (다리미 패밀리)

오는 19일(토), 20일(일)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7, 8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 차태웅(최태준 분)은 함께 영화를 보러 간다.

앞서 다림의 남자 친구가 태웅인 줄 알았던 강주는 태웅과 이차림(양혜지 분)이 같이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에 강주는 다림에게 “좀 좋은 남자를 만나”라고 걱정하는가 하면 계속해서 다림을 신경 썼다. 반면 다림의 마음은 같은 빌라 옥탑방에 사는 태웅에게로 향했다. 다림은 그를 찾아가 등목을 해주는 등 태웅과의 핑크빛 기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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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이친자ʹ 한석규, 딸 채원빈 거짓말에 혼란…긴장감 UP

18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3회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가 딸 하빈(채원빈 분)의 알리바이를 확인하러 온 형사 오정환(윤경호 분)와 마주하는 숨막히는 순간이 그려진다.

지난 2회에서 태수는 하빈이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피해자 송민아(한수아 분)를 마지막으로 불러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망설임 끝에 “네가 죽였어?”라고 묻는 태수의 모습과 함께 형사들이 집을 찾아왔다.

공개된 3회 스틸컷 속 형사들과 대면한 태수와 하빈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하빈은 사건 당일 무엇을 했는지 묻는 형사의 질문에 태연한 표정으로 답하고 있다. 형사들 앞에서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 하빈의 모습이 정말 알리바이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형사들을 속이고 있는 것인지 의문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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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박나래 결혼 계획 착착 “원앙금침 한 이불 덮어, 축가는 영탁이”(홈즈)[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세형, 박나래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박기웅과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 박기웅과 영탁은 안동으로 임장에 나섰다. 여러 문화를 체험하는 와중, 원앙금침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장인을 만나 시집 가는 딸에게 솜이불을 최고의 혼수 선물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제작진은 “양세형이 곧 결혼을 갈 거다. 박나래 씨랑"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꺼냈다. 양세형은 “아닌 거 같습니다"라고 했지만, 스튜디오에는 “소문이 났구나” “왜 아니라 그래"라는 반응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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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절친ʹ 안영미·강유미 불화설 전말…ʺ유미는 19금 싫어해ʺ [소셜in]

코미디언 안영미가 절친 강유미와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을 떠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그리구라’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영미는 “강유미는 거의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우리는 원래 ‘미미채널’을 같이 운영했지만,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유미의 새로운 채널은 더 잘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너희들은 항상 네이밍이 독특하다"고 반응했다. 이어 그는 게스트 참여에 대한 의견도 공유하며, “게스트가 나오는 욕구가 있을 때는 진행되지만, 일반적으로 나는 연예인 게스트들에게 적극적으로 요청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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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해준 지인에 1만원…왕따 당하고 있다ʺ

트로트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을 대신 예매해준 지인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선물했다가 주변인들에게 뭇매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글쓴이 A 씨는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티켓팅 사례금 1만원이 적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A 씨는 “취미동호회에 티켓팅 금손 멤버가 있어 5월에 상암에서 있었던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를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그렇게 친분 있는 편은 아니라 기대를 안 했는데 흔쾌히 부탁을 들어줘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콘서트 예매 당일 A 씨는 예매에 실패했으나 ‘금손’인 지인은 무려 VIP석 2자리 예매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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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충격적인 동안ʺ ʹ걸그룹 출신ʹ 정명, 42세 운동강사 ʹ돌싱ʹ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N 연애 예능물 ‘돌싱글즈6’가 ‘나이&직업 정보공개’ 후 상반된 반응을 보인 돌싱남녀들의 로맨스로 시청자의 몰입을 끌어냈다.

17일 방송한 ‘돌싱글즈6’ 6회에서 가장 먼저 시영은 “1987년생으로, 인테리어 업체와 청소 용역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뒤이어 정명은 “바레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이는 1982년생으로 42세"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은 “충격적인 동안!“이라고 외쳤다. “보민과 열 살 이상 나이 차가 나면 어쩌나"라는 걱정도 했다. 정명은 2005년 데뷔한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이다. 이 팀은 ‘라라라’ 등을 불렀고 이듬해 앨범을 낸 이후 활동이 흐지부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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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유튜브 ‘느낌아니까’ 개설 “내가 좋아하는 식당, 다 보여주겠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유튜브 도전에 나선 개그우먼 김지민이 ‘느낌아니까’ 첫 회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지난 17일(어제)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1화를 통해 구독자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어제 공개된 콘텐츠에서 김지민은 앞으로 진행할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해 구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채널명을 고민하던 김지민은 “옆집 언니를 넘어 편한 위층 언니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일거수일투족 다 얘기하는 성격으로 인해 ‘금호동 촉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는 그는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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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영수♥19기 영숙, 커플되나!…모솔 아닌 듯, 美친 애교 ʹ깜짝ʹ (나솔사계)[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최종선택을 한 회 앞두고 확실한 러브라인과 불확실한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1기 영수♥19기 영숙의 데이트, 18기 정숙♥15이 영호가 본격적인 데이트에 나섰다.

영숙은 연두색의 손선풍기와 연두색의 티셔츠를 입은 영수를 보며 “깔 맞춤 장난 아니다. 상큼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어 영수는 인터뷰를 하고 왔던 영숙에게 “인터뷰 그렇게 오래 안 했네. 할 말이 많이 없었나봐"고 장난스레 말했고, 영숙은 “그런가? 그냥 다 좋다고 그랬다. ‘좋아요 좋아요’ 하니까 (제작진이) 더 물어볼 말이 없지"라며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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