ʺ의처증 최동석vs성소수자와 외도 박지윤ʺ…상간 맞소송도 충격인데 [엑ʹ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지윤, 최동석의 이혼 과정이 생중계되며 충격에 충격을 더하고 있다.

17일 디스패치는 박지윤과 최동석의 부부싸움 녹취록과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연예면을 가득 채웠다.

이에 따르면 박지윤, 최동석은 폭언, 의심, 감시, 협박, 모욕, 비하, 비난 등 육체적 정신적 갈등으로 인해 이혼 결심을 하게 됐으며 결국 상간 소송까지 벌이게 됐다.

이들의 사이가 파국으로 치달은 사건은 최동석이 2022년 12월 박지윤의 휴대폰을 몰래 열어본 것으로 시작됐다. 대화 내용에는 최동석을 향한 충격적인 뒷담화가 있었다고. 그러나 박지윤은 자신이 지인에게 말한 것과, 최동석이 공적인 SNS에 관련 얘기들을 언급하는 것이 같냐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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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ʺ첫 영화 주연, 치매 연기 거절했는데ʺ…김지원 미담까지 ʹ감동ʹ (오드리)[인터뷰 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정난이 첫 영화 주연작에서 치매 환자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감독 이영국)에 출연한 배우 김정난과 엑스포츠뉴스가 만났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엄마 미연(김정난 분)과 국숫집을 운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기훈(박지훈)이 어느 날 엄마의 병이 발견되고 연락이 끊긴 동생 지은(김보영)과 재회하는 과정 속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가족 감동 드라마다.

김정난은 알츠하이머를 진단 받았지만 자식을 지키려는 애절한 사랑을 펼치는 엄마 미연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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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예지원과 함께한 교토여행! 배꼽 드러낸 ‘예쁜 엄마’ 크롭 퍼 베스트룩

오윤아가 교토에서 핑크 퍼 베스트로 완성한 유니크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지난 16일, “#교토 너무 예쁘다~~~·· 첫날 언니들과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교토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그녀만의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오윤아는 패션 소품에서도 감각을 드러냈다. 심플한 안경과 함께 슬링백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강조한 것.

한편, 오윤아는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이다. 매끄러운 진행과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예능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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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아름다운 헝가리 야경에 홀딱! 멋스러운 스웨이드 재킷 여행룩

최은경이 체크모자+니트로 완성한 감각적 패션을 선보였다.

아나운서 최은경이 감각적인 가을 패션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16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gloomy sunday의 세남녀를 떠올리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부드러운 크림색 니트로 스타일링을 시작해 단번에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최은경은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을 걸치며 따뜻한 색감으로 가을의 무드를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체크무늬 모자를 매치한 그녀는 클래식한 요소를 적절히 활용하며, 전체적으로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베이직한 디자인의 팬츠를 선택해 깔끔하면서도 날렵한 실루엣을 선보였는데, 이는 지나치게 튀지 않으면서도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는 스타일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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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맛집 될까…‘청설’ ‘더 킬러스’ ‘프로젝트 7’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스크린 데뷔작 ‘결백’으로 백상연기대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뒤 ‘D.P’ ‘댓글부대’ 등 OTT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대세 배우 홍경, ‘일타 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작품에서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빛낸 노윤서,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김민주까지 2024년 대한민국 극장가를 대표하는 라이징 배우들이 청량하고 설레는 시너지를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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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으로 생각하지 말길” 사유리, ‘자발적 비혼모’ 택한 소신 (‘꽃중년’) [종합]

[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자발적 비혼모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45세 꽃엄빠’ 사유리가 새롭게 합류해 아들 젠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자발적 비혼모가 되기로 결심하고 정자를 기증 받아 출산한 사유리는 “정말 이 결정한 건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안타깝게 이별을 하게 됐다. 여자가 아기를 가질 수 있는 나이는 길지 않지 않나. 한계가 있고 남자랑 다르니까 지금 아기를 안 가지면 후회하겠다 해서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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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박나래, 결혼식 준비 끝났다…ʺ영탁 축가, 솜이불 결혼선물ʺ (ʹ홉즈ʹ)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22호 커플’로 불리는 양세형과 박나래의 결혼식 추진이 본격화 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소도시 임장 특집으로 경상북도 안동시로 아주 특별한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안동 출신의 가수 영탁과 배우 박기웅이 양세형을 데리고 안동 임장 투어에 나섰다. 세 사람은 임장에서 목화솜으로 이불 짓는 41년 차 장인을 만났다.

양세형은 직접 목화솜으로 이불 만드는 법을 장인에게 배우며 “찜닭을 먹으러 가는데 이것 좀 빌릴 수 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장인은 “장가도 안 갔는데 손부터 망가지면 어떡하냐"고 걱정했고, 이에 제작진은 “장가 곧 갈 거예요. 박나래 씨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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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엇갈려 큰일…15기 영호 ʺ설렜다ʺvs18기 정숙 ʺ친구같다ʺ 쉽지않네 (나솔사계)[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18기 정숙과 15기 영호가 데이트 후 서로 엇갈린 감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8기 정숙♥15이 영호, 8기 정숙♥13기 영철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영호는 정숙에게 “저랑 5기 정수예요?“라며 누구를 마음 속에 두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정숙은 “맞다"며 긍정했다. 이어 영호는 “그래서 누가 더 좋아요?“하며 “저는 18기 정숙님으로 추려졌다"고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이날 데이트에 대해서 영호는 “음식이나 분위기보다 중요한 건 ‘내 앞에 누가 있냐’이다. 제가 회를 못 먹는대도 횟집에 갔어도 좋았을 것’“라고 정숙을 향한 감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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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제니→웬디 케이크 만들어ʺ 35세 문방글, ʺ이혼사유 이해된다ʺ 반응 (돌싱글즈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돌싱글즈6’ 출연자 10인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된 가운데 문방글의 이혼 사유에 MC들이 뒤늦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6회에서는 돌싱 하우스 입소 3일 차, 돌싱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이날 방글은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문방글, 35세"라고 소개하며 직업은 제주도와 성수동에서 케이크 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커스터마이징 케이크 숍이고 원하시는 케이크 디자인 조율을 하면서 1대1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니님, 웬디님 케이크를 만들었다. 최대한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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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지인들에 배신 당했다 ʺ돈 떼이고 그림도 뺏겨…경매 올라왔다ʺ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같이 삽시다’ 구혜선이 지인들에게 배신 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했다.

박원숙과 혜은이를 위해 참치된장국으로 아침을 만들어준 구혜선. 구혜선은 “지난 겨울방학 때 부모님 댁에서 지냈다. 아침, 점심, 저녁을 두 달 동안 해드렸다. 이것도 끓여드렸다. 맛이 특이하다더라"라고 밝혔다.

참외를 껍질 채로 먹는다는 구혜선의 먹방에 언니들은 또 한 번 놀랐다. 구혜선은 “어렸을 때부터 복숭아 씨 이런 거 제외하고는 씨도 다 씹어 먹었다"고 반전 입맛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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