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지윤, 최동석의 이혼 과정이 생중계되며 충격에 충격을 더하고 있다.
17일 디스패치는 박지윤과 최동석의 부부싸움 녹취록과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연예면을 가득 채웠다.
이에 따르면 박지윤, 최동석은 폭언, 의심, 감시, 협박, 모욕, 비하, 비난 등 육체적 정신적 갈등으로 인해 이혼 결심을 하게 됐으며 결국 상간 소송까지 벌이게 됐다.
이들의 사이가 파국으로 치달은 사건은 최동석이 2022년 12월 박지윤의 휴대폰을 몰래 열어본 것으로 시작됐다. 대화 내용에는 최동석을 향한 충격적인 뒷담화가 있었다고. 그러나 박지윤은 자신이 지인에게 말한 것과, 최동석이 공적인 SNS에 관련 얘기들을 언급하는 것이 같냐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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